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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어려워 지면서 많은 분들이 은행에 예금/적금을 넣기보다는 물가 상승률 대비 더 좋은 수익을 내기 위해 주식 투자를 하게 됩니다.


제 주위 동료들과도 얘기 하다보면 직장생활로 받은 월급만으로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서 10명 중 7명은 주식에 투자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식에 투자하기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지금 현재 경제가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경제 상태는 크게 4가지 침체, 회복, 확장, 쇠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경제 상태 위치에 따라 주식에 투자 하는 방법도 달라지게 됩니다.



먼저 경제가 침체기에는 시장의 폭락이 과도하고 Yield갭(아래에 설명 있음)이 매우 유리하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주식을 분할해서 매수하도록 합니다. 만약 주식을 하기 부담스럽다면 대형 우량주로 투자하는 펀드에 투자하면 되겠죠.


두번째로 회복기 일때는 적극적으로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Yield갭을 계산해 봤을 때 유리하고 정부(한국은행)에서 금리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냈다면 그 때가 주식을 매입하기에 가장 좋은 때 입니다.


확장기에는 주식에 투자를 하되 단, Yield갭을 계산해 보고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확장기에는 Yield갭을 계산 했을 때 주식이 조금이라도 불리하다면 주식시장에서 떠나야 합니다.


쇠퇴기에는 주식시장에서 과감하게 빠져나와야 합니다. 빠져나오기 싫다면 가지고 계신 주식의 비중을 축소하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Yield 갭을 구하는 공식은 간단합니다.


Yield갭 = 주식투자 예상 수익률 - 확정부 이자율


Yield갭이 양수(+)라면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Yield갭이 음수(-)라면 주식시장을 떠나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그렇다면, 주식투자 예상 수익률은 어떻게 구해야 되고 확정부 이자율은 또 무엇인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주식투자 예상 수익률(%) = ( 1 / PER) X 100 = (주당순이익 / 주가) X 100


주식투자 예상 수익률은 위의 공식대로만 계산하면 구할 수 있습니다.


확정부 이자율이란 예금 또는 국공채처럼 위험을 부담하지 않고 받을 수 있는 이자율을 뜻합니다.




예를 들기 위해 주식투자 예상 수익률이 12%이고 예금 금리가 4%라면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또한 동일하게 주식 투자 예상 수익률이 12%이고 국공채(3년) 이율이 3% 라도 주식 투자를 하기에 매우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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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밝은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수입이 아닌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재테크 책들(부자들의 선택, 부자 언니 부자 특강 등)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수입을 늘리되 지출을 줄여라!" 입니다.




여의도에서 근무하는 저는 오늘도 식사시간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식대 걱정에 


메뉴를 어떻게하면 싸고 좋은 것을 먹어야 될까 고민을 합니다.


여의도는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데요 


일반적으로 식대는 7,000 ~ 8,000원 가격대가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대를 줄이기만 하면 그만큼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제가 주로 이용하는 방법은 바로 편의점 도시락 입니다.





편의점 도시락은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과 위생을 모두 만족하기 때문인데요.


점심시간 마다 근처 편의점들 도시락이 금방 품절되는 것도 위에 이유 때문입니다.


저렴한 편의점 도시락의 가격은 보통 3,600 ~ 4,500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니 질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돌려가면서 먹으면 되겠죠?


그래도 일주일 내내 먹을 수는 없으니 2~3번만이라도 편의점 도시락을 이용하면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으실 겁니다.





갈 때 마다 편의점 도시락이 품절이 되시는 분들은 편의점 도시락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 보셔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도시락의 잦은 품절현상 때문에 GS25에서는 "나만의 냉장고" 라는 어플로 편의점 도시락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아래 사진은 GS25에서 BEST 상품인 바싹불고기도시락 사진입니다.


             


도시락을 예약하려면 아래 사진과 같이 원하는 상품을 클릭하고 수령할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줍니다.


멤버쉽 포인트를 등록하여 할인 혜택은 당연히 받으셔야 하 동시에 GS&POINT로 적립은 센스겠죠?


그렇게 된다면 스마트한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관련글]

지출을 줄이는 방법 -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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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노후를 생각하면 수입 말고도 지출을 줄이는게 참 중요합니다.


많은 재테크 책들(부자들의 선택, 부자 언니 부자 특강 등)에서도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수입을 늘리되 지출을 줄여라!" 입니다.




하지만 수입을 늘리기란 정말 어려운게 현실인거 같에요..


주변에선 자신이 유능한 인재라는 것을 알아도 인사팀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 


연봉 협상을 할 때 마음적으로 정말 어려워질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이럴때는 어려운 길을 선택하기 보다는 쉬운 길을 먼저 선택하고 어려운 길은 나중에 가면 됩니다.


쉬운길은 아시겠지만 바로 지출을 줄이는 거겠죠.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여의도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저로서는 


점심 식대가 너무나 비쌉니다. 


일반적으로 7,000 ~ 8,000원 가격대가 일반적이구요. 많이 나갈때는 1만원까지...


거기다가 동료들과 커피까지 한잔하게 된다면... 점심에 최소 1만원에서 ~ 1만7천원까지 지출을 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지출을 줄이기 위해선 먼저 커피로 지출하는 습관를 어떻게 하든 손봐야 합니다.


하지만 점심을 먹고난 후 커피마시러 갈 때 동료들은 다 가는데 나만 빠진다면 좀... 그렇겠죠.


그래서 동료들을 이끌고 편의점 커피를 이용하는 방법은 어떠신가요? (레쓰비, 조지아 등)


위 커피 가격은 보통 800 ~ 1,000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 때문에 원두커피를 찾으시는 분들은 1000원 정도에 편의점에서 직접 원두를 갈아서 내려주는 머신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죠.


주변에 편의점 원두커피가 없다면... 돈을 더욱 아낄수 있습니다! 회사 법인카드로 직접 시중에 파는 원두를 경비처리로 사면 되니깐요.


직접 시중에 파는 원두 커피로는 카누, G7(블랙), 맥심(블랙)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루에 4,000원의 커피값을 아낀다면


1달 약 30일 중 주말을 다 제외하고 워킹데이가 22일 이라고 가정 했을 때 절약 할 수 있는 금액은 88,000원(= 4,000 X 22) 입니다.


8만8천원으로 주식 또는 펀드로 투자를 또는 저축을 하든지 하는 것은 어떨까요?


1년만 그렇게 해도 약 1,056,000원 ( = 88,000 X 12 )의 어마어마한 금액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같이 절약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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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부터 초과이익환수제 시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재개발 투자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


초과 이익분만큼 세금을 많이 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개발 투자는 그렇게 나쁜면만 있는것이 아니다


따지고 보면 장점도 많이 있는데 오늘은 재개발 투자의 장점과 투자 시 주의할 점을 알아보려고 한다. 





재개발 투자의 장점

  1. 청약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서울과 인근 지역에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 
  2. 재개발될 주택을 이미 갖고 있다면 재개발 사업조합의 조합원 자격을 얻는다.
  3.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조합원 지분 가운데 적은 지분에 투자하면 그리 많지 않은 돈으로도 투자를 할 수 있다. 즉 목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 또한 
  4. 중도금과 권리금액을 무이자로 융자받을 수 있다.
  5. 일반 분양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6. 남들이 선호하는 층,호수를 먼저 선택해 배정 받을 수 있다.






재개발 투자 시 꼭!! 주의해야 할 점

  1.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를 꼭 확인하자. (재개발 구역으로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
    1. 국토교통부의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luris.molit.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2. 주민들이 재개발 사업에 동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자.
  3. 추가 부담금과 배정받을 평형을 고려해서 구입 해야한다.
  4. 시공사와 이주비용을 확인 하자.
  5. 비례율에 따라 추가 부담금이 달라지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1. 비례율 : 재개발사업이 완료되었을 때 대지 및 건축 시설의 총가액에서 총사업비용을 뺀 금액을 재개발 이전의 대지 및 건축 시설의 총평가액으로 나눈 금액을 말함
  6. 재개발 주택도 권리분석은 필수이다.
    1. 철거가 거의 마무리된 지역이라면 반드시 관리처분내역서를 통해 배정 평형을 확인 하자.
    2. 입주 대상자가 실제 거주자여야만 하는지 여부 확인
    3. 무허가 건축물일 경우도 배정이 가능한지 꼭 확인
  7. 현장에서 주민들의 불협화음과 마찰, 행정력의 부재로 많은 일이 일어나지만 이미 공사가 시작됐다면 매물을 사도 좋다.
  8. 관리처분 시점에서 물건의 평가액이 높게 나오거나 조합원 분양가가 높게 나오는 경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침체되어 관심이 멀어지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떨어진다. 일반 분양가 예상 금액과 주변 아파트 시세를 확인해서 이들보다 가격이 크게 높지 않다면 투자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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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사람들에게 부동산은 거의 전재산이나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에 관련된 계약을 할 때에는 내 전재산이 걸린만큼 다른 어떤 종류의 계약보다 더욱 조심해야 한다.


오늘 글을 통해 부동산 계약 전에 꼭 확인하고 가야할 사항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계약 전 미리미리 확인 해야 할 사항

  1.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열람하고 법률적인 하자가 없는지 확인한다.



문제 발생 요인 제거

  1. 계약서 정독 할 것!
  2. 매도, 매수인, 매매 금액 및 지급 방법, 계약 위반 시 조치 사항 체크
  3. 대출금 승계 여부
  4. 체납 세금, 관리비, 전기,수도,가스 요금 같은 공과금 정산 방법 등 분쟁의 가능성이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서 가능한 자세히 작성.
  5. 근저당, 가압류, 압류 등 권리상의 문제도 확인해서 필요한 경우 말소 절차를 밝거나 말소가 언제 가능한지 확인 후 명시한다.





계약자 확인

  1. 계약은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와 직접 할 것
    1. 소유자 확인 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등) 확인 할 것!
    2. 만약, 미성년자라면 부모가 동의했는지 여부도 확인.
  2. 부득이하게 대리인과 계약을 한다면...
    1. 신분증으로 대리인 본인이 맞는지 확인, 대리인으로부터 등기부등본상 소유자의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이 날인된 위임장을 반드시 받아두어야 한다.
    2. 계약하려는 부동산의 매매 계약을 위임한다는 내용이 인감증명서상에 기재되어 있는지도 확인.



필요 서류 재확인

  1. 미리 등기부등본을 떼어보았더라도 계약하는 날 당일 다시 등기부 등본을 발급받아 소유자와 소재지 주소를 최종 확인
  2. 토지대장, 건출물관리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도 구청에서 다시 한번 발급받아 무허가 건물인지 아닌지 도시계획에 포함되어 있는지 아닌지도 재차 확인해야 한다.


이상, 부동산 계약 전 챙겨야 할 사항을 간단히 알아보았다 하지만 위 내용이 전부가 아니다...

더욱 자세한 것은 내가 참고 하였던 책인 나는 매일 부동산으로 출근한다라는 책을 참고하면

더 깊이 있고 재미있는 내용들을 알 수 있다.




참고) - 나는 매일 부동산으로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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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거나 특정 국가에 투자를 하기 위해 이전 글에서


투자할 신흥국 국가의 출산률을 알아보는 법을 봤다면 그 다음 순서로는 


해당 국가의 1인당 GDP를 알아봐야 한다.


책에서는 1인당 GDP가 2만 달러를 넘는다면 그 나라의 투자는 과감히 접으라고 언급한다.


이유는 GDP가 2만 달러를 넘는다면 그 나라는 경제가 이미 성숙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익률이 낮기 때문이고 성장해온 임금과 자산가격에 상승으로 신흥국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1인당 GDP 기준에 의한 투자


국가 선택 > 1인당 GDP 2만달러 이상 : 투자철회


국가 선택 > 1인당 GDP 2만달러 미만 : 투자고려








1인당 GDP 확인 방법


먼저 IMF 홈페이지로 간다 - www.imf.org


가게 되면 Main 화면에 DATA 카테고리 안에 있는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s를 클릭한다.



클릭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를 볼 수 있는데 가장 최신의 정보를 클릭하면 된다.




클릭 후에 By Countries (country-level data)를 클릭하자.





그 이후에는 아래 빨간 네모와 같이 All countries를 클릭하자



선택하게 되면 거의 전세계의 GDP를 확인 할 수 있는데 관심 있는 국가를 선택하고 아래 그림에 나와있는 Continue를 클릭하자




특정 국가를 선택하고 Continue를 눌렀으면 다음과 같은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Gross domestic product per capita, current prices를 선택하자 3개중 아래에 빨간 구역과 같이 U.S dollars로 되어 있는 곳을 선택하고

Continues를 클릭하자.




드디어 이제 마지막 스텝이다 조회하고 싶은 기간을 선택하면 되는데 특이한 점은 미래의 기간도 GDP를 예상하여 조회할 수 있는게 흥미롭다. 기간을 선택하고 Prepare Report를 클릭하자



드디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예를 들기 위해 한국(Korea)를 선택하였다. 

아래와 같이 2017년도에는 거의 3만달러에 가까운 1인당 GDP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아래에 있는 .csv 를 다운받아서 엑셀 데이터로 가공할 수도 있는게 특징이다.







[관련글]

돈 좀 굴려봅시다 - 책 특징

돈 좀 굴려봅시다 - 투자할 국가 선정(출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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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는 베트남 등 신흥국 펀드가 대박인 한해였다.


매일경제의 1월1일자 신문에서 나온 바와 같이 전문가들은


2018년도에 비중을 늘려야 할 상품으로 베트남과 같은 신흥국을 공통적으로 뽑았다.


2017년도에 대박이였던 베트남을 왜 미리 예측하지 못했을까 자책하지 말고 앞으로 이런 신흥국들을 놓치지 않으면 된다.


어떻게 하면 이런 황금알을 낳는 거위같은 나라들을 미리 알 수 있을까.


내 생각으론 돈 좀 굴려봅시다라는 책의 저자는 2017년도에 베트남과 같은 신흥국에 투자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이유는 Top-Down 투자 방식에 있는데 앞 글에서 언급했듯이


Top-Down 방식이란 특정 나라의 인구구조, 경상수지 인플레이션 및 세계 경기변동 등과 같은 거시적인 경제 요인을 분석한 다음


개별산업으로 내려가는 말 그대로 Top에서 Down인 하향식 투자 방법이다.


특정 나라의 인구구조(출산율)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세계 여성의 출생률


출산율은 먼저 World Bank Group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전 세계의 출산율을 알 수 있다.






위 그림과 같이 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SP.DYN.TFRT.IN 로 들어가면 바로 전세계의 출생률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다.


데이터를 보니 과거부터 2015년도 까지 시간이 지날 수록 전세계 출생률이 급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특정 국가 또는 관심 있는 국가의 출생률 정보이다.


관련된 정보는 스크롤을 조금만 밑으로 내려보면 다음과 같이 전세계 중 특정 국가의 출생률을 확인 할 수 있다.




자신이 관심 있는 국가가 있다면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Ctrl + F 단축키를 누르고 그 이후에 특정 국가 이름을 찾으면 된다.


다음 사진은 베트남(vietnam)을 검색한 결과 이다.



돈 좀 굴려봅시다 책의 내용과 같이 베트남은 2015년 기준 2.2명 즉, 3명 이하로 투자하기에 적합한 기준중에 하나에 만족한다.


다음 내용에는 투자하기에 적합한 기준정보 중 하나인 1인당 GDP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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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주식 투자 방식에 Top-Down 방식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Top-Down 방식이란 특정 나라의 인구구조, 경상수지 인플레이션 및 세계 경기변동 등과 같은 거시적인 경제 요인을 분석한 다음


개별산업으로 내려가는 말 그대로 Top에서 Down인 하향식 투자 방법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주식 투자에 관련된 서적은 Bottom-up인 책이 대부분이다. 


Bottom-up은 Top-Down과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책의 저자는 Bottom-up 방식도 나쁜 것은 아니나 한국 경제는 경제 구조상 


Bottom-up 방식으로 투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 한계란 한국경제가 수출에 의존을 많이 하는 경제 구조의 문제점인데 


 때문에 한국은 그만큼 외부 충격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기에 Top-Down 방식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다른 경제/투자 서적과는 다른게 매우 특이한 내용이 하나 있다.


그것은 출산율 및 인구구조를 기준으로 투자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인데 이 내용은 다른 어떠한 경제서적에도 볼 수 없는 부분이다.


이 책의 저자는 출산율이 3명 이상이면 그 나라에 투자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 이유는 출산율이 3명 이상이라면 인구대비 과도한 출산율 때문에 1인당 인적자원 투자가 약해지고


장기적으로 정부의 재정이 악화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게 된다면 그 나라의 잠재 성장률은 하락할 것이고 따라서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위 내용을 Flow Chart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출산율 3명 이상 일때


인적자원 투자가 약함 > 정부의 재정 악화 > 잠재 성장률 하락 > 투자가치 하락



반면, 출산율이 높았던 나라가 출산율이 3명 이하로 떨어지면 그 때부터 투자를 고려하라고 주장하는데


원인은 출산율이 3명 이하로 떨어지게되면 자녀의 부양비율이 떨어짐과 동시에 자녀 양육 비용이 하락하고 


그에 따라 생산 가능 인구가 증가한다. 그렇게 되면 자동으로 저축률이 증가하게되고 


저축률 증가는 자연스럽게 국제수지 상승으로 성장률이 상승할 수 있게 되는 기반이된다.


위 내용을 Flow Chart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출산율 3명 이하 일때


부양비율 떨어짐, 자녀 양육 비용 하락 > 생산가능인구 증가 > 저축률 증가 > 국제수지 돌파 가능 > 잠재 성장률 증가 > 투자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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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18년 01월 09일) 기준 달러 가격은 1060원대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달러와 엔화의 가치가 큰폭으로 낮아짐에 따라 환치기를 한번씩은 생각해보는 사람이 많아졌다.





보통 환치기는 2단계로 나눌 수 있다.


1단계 : 원화통장 -> 원화 -> 외화로 환전 -> 외화통장 입금

2단계 : 외화통장 -> 외화 -> 원화로 환전 -> 원화통장 입금


이를 통해 얻어지는게 환차익인데 1단계와 2단계에서 들어갈 수수료를 얼마나 적게하느냐에 따라 환차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나는 지금까지 알고 있지 못했던 환치기 TIP을 세상에 널리 공유하고자 한다.


내가 알아낸 유용한 TIP은 바로 "외화를 사고 팔기 보단 송금 기능을 이용하자" 이다


한 은행의 환율 정보를 봐보면 아래와 같다.





위 처럼 모든 은행은 현찰을 사고 파는 것보다 송금을 보내고 받을 때가 더 유리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위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은행들이 제시한 90%환율우대에 혹해서 현찰을 사고 팔아서 환차익에 따른 수익률을 갉아먹는다.


물론 90%환율우대를 받으면 송금을 보내고 받을 때의 수수료보다 유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송금을 보내고 받을 때의 환율우대는 왜 생각해보지 못하는가.


나도 지금까지 놓쳤던 부분이 이 부분이다.


꼭! 은행에 문의해서 송금을 보내고 받을 때도 환율우대가 되는지 알아보고 


만약 된다면, 계산기를 두들겨서 현찰을 사고 팔때가 유리한지 송금을 보내고 받을 때가 유리한지 따져보고 환차익을 노리자.


참고로 환율우대율 계산 방법은 아래와 같다






현찰 구입 시(90%환율 우대) 계산

수수료= 매입가격 - 매매기준율

적용환율= 매입가격 - (수수료 x 우대율)


ex) 

매매기준율 : 1,068.50 원, 매매 가격 : 1,087.19 원

수수료 = 1,087.19 - 1,068.50 = 18.69원

적용환율 = 1,087.19 - (18.69 x 0.09) = 1070.369 원


따라서, 현찰 매입 시, 90%환율우대를 받게되면 $1 당, 1070.369원에 달러를 매입할 수 있다.




외화 송금 시(90%환율 우대) 계산

수수료= 송금가격 - 매매기준율

적용환율= 송금가격 - (수수료 x 우대율)


ex) 

매매기준율 : 1,068.50 원, 송금 가격 : 1,078.80 원

수수료 = 1,078.80 - 1,068.50 = 10.3

적용환율 = 1,078.80 - (10.3 x 0.09) = 1069.53 원


따라서, 달러 송금 시, 90%환율우대를 받게되면 $1 당, 1069.53원에 달러를 매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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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금융시장의 복병 트럼프의 송환세 시행 될거란 예상에 따라 달러가 강세가 될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달러투자이다


달러에 투자하는 방법에는 외화예금통장, 달러ELS, 달러연금보험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 글에서 다룰 내용은 달러RP 상품이다.



달러RP란?


RP(Repurchase Agreements, 환매조건부 매매)란 유가증권을 매수함으로써...  음.. 어려운 말은 됐고


단순히 얘기하자면 투자자가 증권사에 돈을 빌려주고 나중에 빌린돈에 이자를 더해서 되돌려 받는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투자자는 증권사에 돈을 빌려주고 그에 대한 채권을 받고 일정기간 (일반적으로 1주일 ~ 1년) 후에 


채권을 다시 증권사에 되돌려 줌으로써 원금과 원금에 대한 이자를 받는 원리이다.




달러RP 장점


달러RP의 장점은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해 유동성이 좋고 단기로 환차익을 노릴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들어, 현재 환율(원/달러)은 1063원인데 내가 100만원이 있다면


증권사에 100만원(약 $ 940)을 빌려주고 3개월 또는 6개월 후에는 원금 + 이자 +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6개월 이자가 1.3%라고 했을 때 

= 원금 + 이자 + 환차익

= $940 $12.2 + 환차익 

= $952.2 + 환차익


즉, 환차익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그만큼 이득을 많이 볼수 있어서 달러가 강세인 경우 투자하기에 아주 매력적인 상품이다.


또한 환차익은 금융소득종합과세의 포함대상이 아니니 별도의 세금 없이 모든 수익을 챙겨갈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단, 위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해 달러RP 이자에 대한 금융소득종합과세(15.4%)와 달러 환전 수수료 등의 내용은 빼었다는 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달러RP 단점


하지만, 달러RP의 단점도 없는 것은 아니다 달러 가치 하락으로 인해 환율이 떨어진다면 


원금 + 이자의 수익을 갈아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달러의 약세가 예상된다면 


아예 달러로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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