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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모델이 한명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롤 모델 아이디어는 브라운스톤 저자의 책 '부의 본능'에서 보고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롤 모델을 누구로 삼을지 고민하던 중... 결론은 자수성가한 사람을 롤 모델로 삼아보자고 결정했습니다.

또 그 생각이 자수성가한 사람 중에서 존경을 받고 있는 사람으로 진화하게 되었고

점점 추려저서 총 3명으로 압축되었습니다.

존. D 록펠러 / 앤드류 카네기 / 정주영

이렇게 3명이 쓴 저서를 찾던 중 존. D 록펠러의 저서인 '록펠러의 부자가 되는 지혜'라는 책을 발견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책은 구립도서관에서 대출하여 읽었는데 일다 보니 이 책은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용이 좋았습니다.

책의 내용은 록펠러가 살아오면서 느낀점 또는 생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부를 거머진 록펠러의 생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업에 대한 마인드

록펠러가 말한 사업의 목적은 단순히 돈을 벌려고 하는 것보다는 내가 사회적으로 어떤 이익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하고 사명을 가지고 일을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사업의 전략으로는 경쟁  하지 말고 직원의 복지와 좋은 노동 환경을 신경써주고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하려는 사업이 반드시 성공적인 결과가 분명히 내다 보이는지 확인하라고 말합니다.

 


경쟁은 죄다

 

우리에겐 비전이 있었다. 석유 산업의 커다란 가능성을 알아차린 우리는 그 중심에 섰고, 우리의 지식, 상상력, 사업 경험이 열 두 방향 아니 스물 혹은 서른 개의 방향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 했다. 수익을 거두지 못한 사업 부문은 하나도 없었다.

 

사업가는 사원에게 좋은 노동 환경과 새로운 기회, 좋은 일을 하려는 강력한 동기나 보상금을 줄 수 있다. 종업원의 복지를 신경 쓰면서 신념을 지키는 사업가가 존경받지 못할 리가 없다.

 

큰 부자가 되고 싶다는 야망은 없었다. 돈벌이만을 목표로 삼은 적도 없다. 나는 그저 이 나라의 경이로운 미래를 알아차렸고, 모국을 위대한 나라로 만드는 데 참여하고 싶었다. 이 나라의 미래를 일구고픈 야망이 있었다.

 

나는 사업에 대해 배우면서 장부 작성법을 배웠다. 사업을 일으켜 돈을 모으고 그 가치를 배워나갈 젊은이라면 간단하게 개인 장부를 작성하는 것이 좋은 훈련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필요한 자본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라 그리고 스스로 앞으로 닥칠 좌절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도록 강화하라. 왜냐하면 시련은 반드시 닥칠 것이니까.

 

최고를 위해 선을 포기하기를 두려워하지 말 것. - Don't be afraid to give up the good to go for the great.

 

다시 한 번 강조할 가치가 있다. 사업을 구성하는 것은 자본이나 공장, 물질적인 것들만이 아니다. 그것들 뒤에 숨어있는 사람들의 성격, 그들의 개성과 능력이다. 이것들 역시 반드시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본은 거래의 왕도를 지키는 것이다. 넓고 확실한 길을 고르고 올바른 길에 서 있는지 확인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라.

 

일시적이거나 갑작스러운 이익을 바라지 말 것. 사소한 성공으로 가득한 삶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면 작은 성공에 그칠 일에 노동력을 낭비하면 안된다. 사업을 시작할 때는 반드시 성공적인 결과가 분명히 내다 보이는지 확인하라. 앞날을 보아라.

 

단순히 부자가 되려는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더 큰 야망을 품어야 한다. 사업 성공에 비법은 없다. 매일 주어진 과업을 성공적으로 해낸다면, 그리고 내가 숱하게 말했던 이 자연스러운 사업 법칙의 작용 안에서 신실함을 유지하고 정신을 똑바로 차린다면 응당한 대가를 얻을 것이다.

 

  삶에 대한 마인드

록펠러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관심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 일에 자신의 에너지를 쏟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반면 불행한 사람은 다른 분야는 전부 배제하고 일에만 빠져사는 사람이 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부의 문제에 대해선 부자가 되는게 유일한 목표하면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하고

성공하기 위해선 이미 알려진 길이 아닌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하는 동시에 끈기를 가지고 가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성공을 하였다면 그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선 늘 앞서나가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젊어서 부터 인격과 명성을 얻기를 노력하고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조언하고 있습니다.

 


깨어 있는 시간을 오로지 돈을 위해 돈을 버는 일에 헌신하는 사람만큼 딱하기 그지없는 사람을 알지 못한다.

 

부자가 되는 것이 유일한 목표라면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돈만 좋아하고 돈 이외의 것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을 나는 돈만 많은 빈자라 말한다. 그런 종류의 인간은 자신의 인격도 타인의 인격도 높여줄 수 없다.

 

자기만을 위해 살고 인류를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지구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다. 돈을 아무리 많이 소유해도 만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은둔자처럼 동료와의 관계를 끊고 사회에서 숨어 혼자 생활하면 불쾌하고 비참한 사람이 되어버린다.

 

행복으로 가는 길에는 아주 간단한 원칙 두 가지가 있다. 관심이 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을 것, 그리고 그 일에 몸과 마음을 다해 자신이 지닌 모든 에너지와 열의, 타고난 재능을 쏟아 붓는 것이다.

 

사업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분야는 전부 배제하고 오로지 사업에만 몰두하는 인생을 살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는 점이다.

 

젊은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 즉 명성과 인격을 확립하는 것이다.

 

친구는 얼마나 종류가 많은가! 친구는 무슨 일이 있어도 곁에 가까이 두어야 한다. 우열은 있으나 유형에 상관없이 친구는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깨닫게 된다. 물론 도움이 필요할 때에만 돕지 못하는 이유를. 장황하게 늘어놓는 유형도 있기는 하지만.

 

모든 재난을 기회로 바꾸려고 시도해야 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이미 인정받은 성공에 이르는 길이 아닌 새로운 길을 열어라.

 

옳은 일을 하는 것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당신이 옳은 일을 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인생의 성공에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는 목표가 무엇이든 하나의 목적에 집중하는 것이다.

 

끈기만큼 성공에 필수인 자질은 없다. 결국엔 그것이 모든 것을, 심지어 본성까지도 이긴다.

 

많은 사람이 큰 일을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는 것은 집중력, 즉 이때다 싶을 때 다른 것 전부를 물리치고 해야할 일 단 하나에 집중하는 스킬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자신의 노력을 팔 때에도 생산자로서 독립한 경우에도 폭넓게 큰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비즈니스의 길을 밟으면 안 된다. 직업이나 일자리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내가 어디에 있어야 세상에 가장 큰 공헌을 할 수 있을까. 사회이익을 가장 효과적으로 늘리게끔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를 고민할 것.

 

성공하는 유일한 길은 늘 앞서나가는 것이다.

 

 

  교육과 자선사업에 대한 마인드

록펠러는 기부와 교육분야에도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아래는 그에 대한 록펠러의 생각입니다.

 


어떤 분야든 최고의 교육 형태를 지원한다면 가장 폭넓은 방식으로 인류의 지식을 확장할 수 있다.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고 보급되고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공정하고 성실하게 가능한 많은 돈을 벌고, 지닐 수 있을 만큼 지니고, 내놓을 수 있을 만큼 기부할 것. 그것이 종교적 의무라고 생각한다.

 

수혜자의 자립을 돕지 못하는 자선활동은 오히려 독이다.

 

거두고자 한다면 먼저 뿌려야만 한다.

 

어느 분야든 우리가 고등 교육을 지원한다면 우리는 인류 지식의 경계를 확장한는데 넓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행복을 바라고 타인을 돕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기부는 큰 부를 쌓은 뒤로 미루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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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으면서 책 내용 중 페이팔의 창업자인 피터 틸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피터 틸의 저서인 '제로 투 원'도 읽게 되었는데요.

결론적으로 이 책은 창업을 생각하거나 자신의 사업을 하고 계신분께 강추드리는 책 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책을 읽으면서 책 내용 중 감명 깊었고 공유하고 싶은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책 내용 중 감명 깊었던 부분

책의 저자인 피터 틸은 '수평적 진보' 보다는 '수직적 진보'를 통해 지금까지는 없는 것을 만들고

경쟁보다는 독점하라는 내용을 핵심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0에서1은 '수직적 진보'이고 0에사 n은 '수평적 진보'이다.
중국은 1에서 n개 까지 커피를 하면서 수평적 진보를 이루었다

 

왜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할까?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힘이 들기도 하고 때로는 슬럼프, 때로는 번아웃(burn out) 증후군에 빠지기도 한다.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선 사업을 할때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야 그런 것들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세상을 변화시킨 주체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소규모 조직이다.

 

신생기업의 이점

대기업 또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에 어떻게 맞서 싸울까 하는 불안감은 아래 인용구를 읽음으로써 해소되었다.

큰 조직에서는 새로운 것을 개발하기 어렵고, 혼자서는 더더욱 어렵다. 관료제적인 조직은 행동이 굼뜰수 밖에 없고 이해관계가 얽힌 조직은 위험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는다.

 

신생기업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하며 그 규모는 실제 뭔가를 할 수 있는만큼 작게 유지하면 된다.

 

신생기업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민첩함보다는 새로은 생각이다. 당연시 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고 백지상태에서부터 다시 사업을 시작하라 .

 

차별화를 통한 생존

사업 시작하는데 있어서 지켜야할 원칙은 기존에 있는 사업과는 차별화 되는 전략을 세워야한다.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또 보유하고 싶다면 차별화되지 않은 제품으로 회사를 차리지 마라.

 

사소한 차별점에 집착한다면 살아남기 힘들다
예) 우리 가게의 난(naan) 은 증조 할머니때부터 내려오는 레시피니까 다른 인도요리 전문점과는 다르다.

 

신생기업의 생존 전략

사업을 함에 있어 신생기업이 가져야할 전략은 아주 작게 시작해서 전략적으로 몸집을 불리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처음에는 학교내 캠퍼스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었다.

틈새를 파고들어 아주 작게 시작해서 몸집을 불려가라.

 

미래를 명확한것으로 생각한다면 흔들림 없는 확신이 있을 것이다. 확신이 있는 사람은 평범한 것을 이것저것 쫒으면서 '다방면에 소질이 있다' 라고 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나 정해서 한다

 

독점하기 위한 전략

제로 투 원에서는 독점기업을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 많은 방법들과 예시들을 통해 좋은 전략을 알려준다.

제로 투 원에서는 독점기업을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 많은 방법들과 예시들을 통해 좋은 전략을 알려준다.
1) 독자기술    2) 네트워크 효과    3) 규모의 경제    4) 브랜드효과

 

통념에 반하는 사고가 쓸모있는 이유는 세상엔 아직도 파헤칠 숨겨진 비밀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중요하지만 아직 제도화 되지 않고 체계화 되지 않은 분야를 찾아라.
예) 물리학은 중요하다 하지만 제도화와 체계화가 잘 잡혀있다. 점성학은 제도화와 체계화가 잘 되어있지 않지만 중요하진 않다. 영양학은 어떤가? 중요하지만 현재 제도화와 체계화가 잘 잡혀있지 않았다.

 

어떤 산업 간에 종사하든 훌륭한 사업 계획을 세우려면 7가지 질문들에 답을 해야 한다.
좋은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많은 '불운'을 만나게 될 것이다.

1. 기술 - 점신적 개선이 아닌 획기적 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2. 시기 - 이 사업을 시작하기에 지금이 적기인가?
3. 독점 - 작은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가지고 시작하는가?
4. 사람 - 제대로 된 팀을 갖고 있는가?
5. 유통 - 제품을 단지 만들기만 하느 것이 아니라 전할 방법을 갖고 있는가?
6. 존속성 - 시장에서의 현재 위치를 향후 10년, 20년간 방어할 수 있는가?
7. 숨겨진 비밀 -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독특한 기회를 포착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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