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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이 되면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재건축 사업에 투자하여 차익을 노리려는 분은 초과이익 환수제를 꼭!! 알고가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을 모르고 섯불리 재건축에 투자했다간 어마어마한 세금을 정부에 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초과이익 환수제란

  • 재건축사업으로 정상주택가격상승 보다 초과하여 발생되는 초과이익을 정부가 환수하기 위한 법이다. 즉, 주택재건축사업이 아니라면 초과이익금에 대한 환수를 당하지 않아도 된다.




부담기준 산정방식

  • 재건축초과이익 = 종료시점 주택가격 - (개시시점 주택가격 + 정상주택가격 상승분 가격 + 개발비용 )
  • 부담금 =  재건축초과이익 X 부과율


(참고)

개시시점 : 재건축사업을 위한 최초로 구성된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승인된 날

종료시점 : 준공인가일

정상주택가격상승분 : 평균주택가격상승률과 정기예금 이자율 중 높은 비율을 곱한 것으로 산정

개발비용 : 공사비, 설계감리비, 부대비용 및 그 밖의 경비 등







조합원 1인당 평균이익에 대한 1인당 재건축 부과율

  • 평균이익이 3천만원 이하 : 면제
  • 평균이익이 3천만원 초과 ~ 5천만원 이하 : 초과금액의 10 %
  • 평균이익이 5천만원 초과 ~ 7천만원 이하 : 초과금액의 20 % + 200만원
  • 평균이익이 7천만원 초과 ~ 9천만원 이하 : 초과금액의 30 % + 600만원
  • 평균이익이 9천만원 초과 ~ 1억1천만원 이하 : 초과금액의 40 % + 1천200만원
  • 평균이익이 1억1천만원 초과 : 초과금액의 50 % + 2천만원


예를 들어, 재건축초과익이 1인당 평균 6천만원이라면

재건축 부담금 = 200만원 X 조합원수 + 5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20% X 조합원수

= 200만원 X 1 + (6천만원 - 5천만원)의 20% X 1

= 200만원 X 1 + (1천만원)의 20% X 1

= 200만원 + 200만원

= 400만원


위와 같이 조합원 1인당 내야하는 금액은 400만원으로 계산된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잘 따져보고 재건축 사업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참조) 국가법령정보센터 -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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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휘청일 때 내가 가진 주식도 롤러코스터처럼 급락한다면... 그런일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안정적인 기업을 선택하는데 꼭 필요한 위한 6가지 포인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안정적인 사업 유형을 선택하라


  • 소모품(안정성 높음) > 내구재(안정성 낮음)

한번 사면 오래 동안 사용한 다음에야 바꾸는 TV같은 물건 즉 내구재를 만드는 사업보다는 매일 써서 없애는 소모품을 만드는 사업이 본질적으로 안정성이 더 크다.

  • 렌트(안정성 높음) > 직접제조(안정성 낮음)

직접 만들어 파는 사업과 빌려주고 이용료를 받는 사업의 경우 직접 제조하는 경우가 리스크가 훨씬 크기 때문에 빌려주고 이용료를 받는 사업이 더 안정적이다. 





2. 독과점한 기업을 선택하라

  • 독점의 경우라면 사업의 유형에 관계없이 이 기업은 실적이 안정적일 수밖에 없다.
  • 2~3개 기업이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나머지를 모두 합쳐도 이들 선두 기업군에 미치지 못하는 과점 형태의 사업도 비교적 사업 안정성이 뛰어나고 수익성이 좋다.





3. 경쟁력과 시장점유율을 따져봐라

  • 같은 업종 내에서 시장점유율이 가장 큰 기업이 가장 오래 살아남고,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내며 또 성장할 가능성도 높다.
  • 삼성전자는 사업의 성격(소비재가 아닌 내구재 생산, 시간이 지나면 가격 하락하는 상품, 재고가 남으면 제값을 못 받는 사업, 현상유지를 위해 늘 신기술 개발에 투자)만 보자면 안정성 측면에서는 빵점이나 다름없지만 시장 점유율이 세계 시장의 30~40%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사업 실적을 내며 성정할 수 있음




4. 기업의 규모를 보아라


  • 큰 규모(안정성 높음) > 작은 규모(안정성 낮음)

전반적으로 규모가 작은 기업들은 규모가 큰 기업에 비해 안정성이 낮다.

  • 예외적인 경우로 법, 특허, 기술력으로 보호받기 때문에 경쟁자가 진입하기 어려운 가운데 높은 성장을 보이거나, 소규모 업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속에서 경쟁력이 뚜렷하여 경쟁자와의 격차를 벌리며 점차 성장하는 기업은 관심을 둘 만 하다.

ex) 영업이익이 최소 연 100억원 이상인 기업이면 규모가 안정적이라 볼 수 있다.



5. 경영자의 자질을 평가하라


  • 유능함, 정직함, 신중함
  • 신중함은 기업의 안정성과 관련해 중요하다.

ex) 해태, 진로가 새로운 사업으로 진출했다가 실패한 경우 참고할 것







6.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관리를 살펴라


1) 안정적인 자본 구조(부채비율)

    • 사업을 자기자본만으로 하는 경우 안정성이 높다.
    • 가급적 산업 평균 부채비율 이하로 관리되는 기업을 골라서 투자


2) 안정적인 현금 관리

    • 현금(EBITDA)이 적어도 금융비용 보다 훨씬 커야 한다. EBITDA/금융비용의 비율이 최소 2배 이상 되어야 한다.


3) 안정적인 성장 관리

    • 피해야 할 기업의 유형 : 평소에는 투자를 하지 않다가 일정 시점이 되어 대규모 차입금을 조달하면서 현재의 사업 규모(자기자본)에 비해 규모가 큰 투자를 하는 경우 대규모 비용이 발생하면서 동시에 차입금이 늘어나 기존 사업의 수익성이 급격히 저하한다. 그 결과로 높은 부채 비율과 사업 성공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의 안정성은 최악으로 변함
    • 장기 계획을 세워 꾸준히 선투자를 해가는 기업은 훨씬 안정적임 이런 경우 영업으로 벌어들이는 현금의 50% 이상을 투자로 활용하고 나머지 현금을 주주에 대한 배당과 차입금 상환에 사용
    •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매년 유지하는 기업은 매우 안정적인 기업으로 장기 성장 기업에 속함

a)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 0    : 영업을 통해 현금이 유입됨

b)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 < 0     : 투자를 위해 돈이 지급됨을 의미

c) 영업으로 인한 현금 >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

d)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 < 0      : 배당, 차입금 상환을 위한 지금을 의미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이 짧게 정리할 수 있다.



1. 안정적인 사업의 유형

2. 경쟁 환경과 독과점

3. 경쟁력과 시장점유율

4. 기업의 규모

5. 경영자의 자질

6.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관리

1) 안정적인 자본 구조 유지

2) 안정적인 현금 관리

3) 안정적인 성장 관리






참조)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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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 투자원칙 및 취해야 할 포지션



투자 원칙

  • 개인 투자자는 많은 종목을 보유할 필요가 없다.
  • 종목을 고르기 위한 기업분석은 여가시간에
  • 마음에 드는 기업이 없으면 주식을 사지 말고 더 좋은 기회가 올 때까지 현금을 갖고 기다리자.
  • 잘 모르는 기업은 절대 투자하지 마라. (전혀 모르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게임과 같은 발상)
  • 누군가 일본 경제가 파산할 것이라든지 유성이 뉴욕증권거래소에 떨어질 것이라는 얘기를 하면 그때야말로 좋은 투자기회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 주식투자의 성공 비결은 신념을 잃지 않는 데 있다. 신념이 없다면 주가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때 공포 때문에 펀드를 환매하게 된다.


취해야 할 포지션


  • 개인투자자, 일반 투자자, 평범함 대중들이 메이저리그의 프로 선수를 모방하려고 노력할 필요 없음 (개인 투자자는 월스트리트의 전문 펀드매니저와 다른 운동장에서 경기를 한다고 생각 하라)
  • 프로의 세계에서 뛰고 있는 펀드매니저는 수많은 규제에 시달려야 하지만 개인 투자자는 이러한 규제에서 자유롭다.






미국 NAIC(전국투자자조합협회) 투자원칙



투자 원칙

  • 새로운 정보를 계속 분석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종목을 보유하지는 말라.
  • 정기적으로 투자하라.
  • 주식에 투자할 때는 첫째, 주당 매출액과 주당 순이익이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는지 살펴보라, 둘째, 그 주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지 판단하라.
  • 지난 몇 년간 실적이 악화돼 장기 성장세가 걱정된다면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부채구조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 주식을 살지 말지 결정할 때는 기업의 성장세가 당신이 세운 목표에 부합하는지, 주가는 합리적인 수준인지 살펴보라.
  • 과거에 매출이 늘어났던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하면 지금까지의 성장세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관련 글>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 펀드 편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 포트폴리오 편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 기업분석 편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 주식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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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성공 확률 높이는 법

  • 주식투자의 성공확률을 높이려면 어떤 유통회사나 은행, 자동차회사가 이익을 내는 요인, 또는 이익을 내지 못하는 요인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 경기순환주는 카지노 게임인 블랙잭과 같다. 게임을 너무 오래 하면 땃던 돈을 다 읽게 마련이다.
  • 투자할 종목을 선정할 때 엄격히 지키기만 하면 성공이 보장되는 간단한 공식이나 비법 같은 것은 없다.
  • 소액투자자라면 5의 법칙에 따라 투자종목을 5개로 제한할 수 있다. 이 5개 종목 가운데 하나가 10배 오르면 나머지 4개 종목은 지지부진해도 자산이 3배로 늘어난다.
  • 주가가 이익선이나 이익선 밑에 있을 때 사라. 그리고 주가가 이익선 위쪽, 위험구역으로 올라가면 팔라.
  • 주식투자에서의 경험 법칙에 따르면 주식은 성장률과 같거나 낮은 수준에서 팔려야 한다.
  • PER가 높은 고성장 기업은 결국엔 PER가 낮은 저성장 기업보다 주가 상승률이 더 높게 마련이다.
  • 주식을 분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기업의 시장이 포화상태인가 아닌가의 문제이다.
  • 동일 매장 매출액이 증가세이고(동일 매장 매출액은 연차보고서와 분기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도한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것도 아니며, 보고서에 밝힌 대로 확장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면 그 주식은 대개 보유할 가치가 있다.
  • 검소한 회의실, 합리적인 임원 급여, 동기부여가 확실한 평사원, 낮은 부채는 대개의 경우 높은 실적으로 귀결된다.
  • 어떤 기업이 비용 절감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아보려면 본사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자기자본비율은 재무 건전성과 생존 가능 역량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 개인 투자자는 많은 종목을 보유할 필요 없다.




[참고] 성 아그네스 학교 투자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 최소한 10개의 종목으로 구성돼야 하고 이 중 한 두개는 배당금을 많이 주는 회사여야 한다.
  • 투자 하려는 회사가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다른 학생들 앞에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포트폴리오 전체가 10년 또는 20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높여온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면 잘못될 확률은 거의 없다
  •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의 <우수 배당기업 편람>에 수록돼 있는 기업을 사라. 그리고 그 기업이 편람에서 빠지지 않는 한 계속 보유하라.






<관련 글>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 펀드 편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 포트폴리오 편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 기업분석 편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 유용한 정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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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문가들은 항상 좋은 종목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주식을 하라고 조언한다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어서 리스크를 줄이라는 내용은 알겠는데 근데 어떤 종목이 좋은 종목인가....?


참 난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좋은 종목의 조건은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해당 종목이 안정성성장성이 있느냐


위 두 가지의 조건에 부합한 주식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당신의 자산을 불리는데있어서는 미래가 보장된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안정성과 성장성, 즉 좋은 종목을 어떻게 고르는지 알아볼까 한다.




10년 혹은 20년간 망하지 않을 사업군을 찾아라


가장 먼저는 해야할 순서는 10년 또는 20년간 망하지 않을 사업을 찾아야 한다.

대출을 받을 때 꼭 필요한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개인신용평가사라던지

현재는 과거에 비해 개인의 안전 중요 시 하는 문화가 자리잡았기 때문에 보안 경비 업체 등등 

이 기업은 약 20년간이라도 끝까지 망하진 않을 것 같은 기업을 선택하는게 중요하다. 


ex) 신용평가사(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정보, 한국신용평가), 경비 업체(에스원)




장기 투자 기업의 매수는 단순하게 생각하라


망하지 않을 기업은 실적이 나쁜 때가 매수 적기이다. (특정 기업의 적정주가 계산법은 추후에 포스팅 할 예정이다.)

앞으로 눈여겨봐야 할 투자 포인트는 바로 글로벌 기업이다. 

국내 시장은 제한적이므로 세계 시장을 무대로 하는 글로벌 기업이 장기 투자의 열쇠가 될 수밖에 없다.


ex) 삼성전자, LG전자




성장기업의 조건을 따져보자


성장하는 기업은 ROE(자기자본이익)가 충분히 큰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ROE(자기자본이익)란 자신의 자본을 가지고 얼마의 순이익을 내었는지 보는 지표이다. 따라서 성장하는 기업을 선택하기 위해선 ROE가 충분히 큰 기업을 골라야 한다.


[참고]

1. 성장하는 기업 : ROE가 충분히 큰 기업

2. 성장이 정체된 기업 : ROE가 작은 기업

3. 쇠퇴하여 망하는 기업 : ROE가 마이너스인 기업

4. 예측이 어려운 기업 : ROE 등락 변동이 큰 기업







ROE(자기자본이익) 구하는 법


기업의 성장 속도(V) = 순이익 / 자기자본 = ROE   ex) 20억원/100억원 = 20%






참조)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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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주식이 위험하지 않은것에 대한 증명


주식은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쥬라기의 저자는 위험하지만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만 줄이면 주식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한다.


아래는 우리가 주식을 왜 해야만 하는지 한번 눈여겨 볼 만 한 정보이다.




주가의 제1법칙 : 주가는 끊임없이 오른다


원인1. 물가가 상승하면 주가가 상승한다 : 물가가 오르면 기업이 보유한 땅, 건물, 생산품, 근로자 임금이 오른다


원인2. 경제가 상승하면 주가가 상승한다 : 경제가 상승한다는 것은 기업의 판매가 증가한다는 뜻이다



주가 상승률 = 물가상승률 + 경제성장률 + α(알파)

경제성장이나 물가상승은 한 나라의 속한 전 부문의 평균을 반영하는데 반하여 주가지수는 그 중에서도 증권시장에 상장된 우량한 소수 기업의 성장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금융위기도 주가 상승을 막지 못한다


세상의 어떤 위기를 막론하고 위기 후 주가는 위기 전보다 훨씬 더 급하게 오르기 때문이다. 

ex) 아르헨티나 국가부도, 멕시코 금융 위기




대기업의 부도는 위험한가


위험하다! 하지만 대응만 잘하면 손실을 복구할 수 있다!

어떤 산업의 전체 업황이 대단히 어려워서 그 중 한기업이 부도가 나면 사람들은 공포에 사로잡혀서 손절하고 끝낸다 하지만, 대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부도가 나면 손절을 하여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기업에 주식을 산다

ex) 과거의 해태제과를 손절하여 롯데제과를 샀다면 당신은 대박이 났을 것이다.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기업을 골라라

어떤 기업이 재무적으로 더 건전한가?

어떤 기업이 위기에서 좀더 오래 버틸 수 있는가?

어떤 기업이 시장을 더 크게 차지하고 있고 그 이유가 뭔가?

이 업종의 시장은 각 기업이 어떤 비율로 차지하고 있는가?






40년을 실패하지 않는 리스크 관리 기법



자산을 분산한다 - 자산 배분의 황금비율


글로벌 메이저의 포트폴리오 : 현금 5~10%, 채권 30~35%, 주식 60~70%



포트폴리오의 구성과 정기 검진


분산투자의 원칙 - 33% 룰 : 어느 기업이든지 한 종목이 포트폴리오 전체의 1/3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난하다.





참조)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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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급하게 급전(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다.


급전을 땡길(?)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환 이자까지 요구하지 않는 지인 또는 가족 및 일가 친척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자신이 평소 주변(지인을 비롯한 가족 및 일가친척)으로 부터 신용이 좋지 않다면... 제1금융권을 이용하고


그래도 안된다면.. 어쩔 수 없이 제2금융권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제3금융권은 손목이 잘리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이용하면 안되겠다. 이용했다가는 장기가...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1금융권을 이용하게 될 때 만약 자신이 가진 예금/저금 계좌가 있다면


예금담보대출을 이용하도록 하자 해당 상품은 본인이 특정 은행의 예금 또는 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상품으로써 


예금 또는 적금액의 대부분을 대출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예금담보대출이란?


특정 은행의 예금/적금(청약 포함)에 가입한 고객의 예금/적금(청약 포함)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이다.


따라서 예상할 수 없는 일로 급전 또는 목돈이 필요한 경우 


예금/적금(청약 포함)을 해지하지 않고서도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인 것이다.




예를 들면)

현재 A는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청약통장에 3년간 10만원씩 부어서 36회차(360만원)의 1순위 청약적금이 있다, 


하지만 A는 명품가방을 사기위해 급전이 필요하여 청약을 깬다면.. 청약1순위를 만들기 위해 다시 1회차부터 청약적금을 시작해야 한다


이럴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예금담보대출이다. 


A가 예금담보대출을 이용한다면 360만원의 95%인 342만원을 대출 받는 동시에 1순위 청약적금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예금담보대출 정보 및 제한조건


제한조건 : 대출받을 당행은행의 예금/적금 상품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함

대출금액 : 예금 또는 적금 액의 95%

상환방식 : 일시 상환



참고) 위 정보는 하나은행, 신한저축은행, K뱅크에서 공통 된 정보를 참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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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부터 다주택자의 양도세 세율이 향상되는 소득세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다죽택자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바뀌는 세법 적용 내용>

3년 이상 보유 시 보유기간에 따라 양도차익의 10~30%가 공제되는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매매할 경우 양도세 기본세율(6~42%) + 2주택자는 10%, 3주택자는 20%의 가산세율을 적용받는다.

따라서 다주택자가 주택을 처분할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4월 전 늦어도 3월 말까지는 양도를 완료햐여 한다.


예를 들어, 2주택자가 12년 전 4억원에 취득한 서울 소재 아파트를 8억원에 양도할 때 

2018년 3월까지는 양도소득세가 9500만원이지만 내년 4월 이후에 양도하면 1억9000만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


참고로 양도가 완료되는 시점은 잔금청산일과 등기접수일 중 빠른날이며 

주의할 점은 양도계약일이 양도가 완료되는 시점이 아니라는 것이다.




<양도세 폭탄 피하는 방법>

1. 초고가 주택 한채로 줄이기

2. 자녀에게 증여

3. 입대사업 등록




<임대사업자 등록 방법>

온라인 : 민원24(www.minwon.go.k) > 테마별 > 부동산 > 주택 임대 사업자 등록

오프라인 : 관할 군,구청 방문




<임대사업자 의무>

수도권 내에 소재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과 비수도권 내에 소재한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주택은 단기임대 사업자로 등록할 때 의무임대 기간을 4년 이상으로 설정해야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은 준공공 임대 사업자는 의무 임대기간을 8년 이상으로 설정해야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다.




<임대사업자의 혜택>

1. 주택을 양도할 때 5년 이상 임대한 등록 임대주택은 양도세 중과세에서 제외

2.  2018년 4월 이후 준공공 임대주택으로 등록해 8년 이상 임대하면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3. 임대주택을 양도할 때 단기임대주택의 경우 6년 이상 임대하면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이 보유기간별로 2%씩 추가공제된다.




<임대사업자의 불이익>

1. 임대자는 의무 임대 기간에 연 5% 이내에서 임대료 증액 제한을 받는다.

2. 임대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매도할 경우, 그 동안 감면혜택을 받은 세금은 감면세액 + 이자상당 가산액을 포함해 뱉어내야 한다.

3. 건강보험료 부담이 발생한다.




<세입자 혜택>

1. 임대자는 의무 임대 기간에 연 5% 이내에서 임대료 증액 제한 요건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전/월세금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2. 의무 임대기간 때문에 2년마다 이사를 옮기지 않아도 된다.





<참고자료>

청약조정대상지역 : 서울, 경기도(과천·성남·고양·남양주·동탄2), 부산(해운대·연제·동래·부산진·남·수영·기장), 세종시 총 40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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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로 안전하게 보통 수익률을 얻을 것인가 위험하더라도 단기로 대박을 노릴 것인가



투자를 하기 전 자신의 투자성향을 분석하는 것은 필수다.


어떤 사람은 레버리지를 일으키기 위해 대출을 받아 한꺼번에 많은 양을 베팅하여 대박 또는 쪽박을 이루는가 하면


면 어떤 다른 사람은 절대로 금쪽같은 원금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보수적인 투자를 하는 사람이 있다.



첫번째 유형의 사람은 천당과 지옥을 오가면서 장이 조금만 삐걱거리면 밀려오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견뎌야 한다.


반면 두번째 유형의 사람은 엄청난 수익은 달성하지는 못하지만 최악의 경우에도 금쪽같은 원금을 잃을 가능성은 적다.


물론 두번재 유형이 첫번째 유형보다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보수적인 투자자들은 펀드를 선택할 때 일반적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많이 택한다. 


하지만 이 역시 10년 간격으로 찾아오는 글로벌 금융 위기를 정통으로 맞게 된다면 엄청난 손실을 각오해야 한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안정적으로 가면서 글로벌 금융 위기를 피할 수 있는 지혜(상품)?가 필요하다



만약 자신의 투자성향이 보수적이며 글로벌 금융위기는 꼭 피해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삼성자산운용에서 나온 KODEX200미국채혼합 ETF 상품에 관심을 갖아도 좋을 것 같다.


KODEX200미국채혼합 ETF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성격이 '극'과 '극'인 상품으로 설계되었다.


한 '극' 국내주식이고 다른 한 '극' 미국채권이다. 


이 상품은 원칙적으로 국내주식 40%, 미국채권 60%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본인이 수익률에 욕심이 난다면 국내주식과 미국채의 비율을 조정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이 상품은 평시에는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면서 수익을 챙기고 있다가


코스피가 급락하거나 각종 위기가 덮치면 60%로 설정한 미국채가 수익률을 지키는 안전장치로 작동한다.


또한 안전장치는 하나 더 있다. 환헤지가 바로 그것인데 이 상품은 환헤지를 걸지 않았다.


글로벌 금융 위기가 오면 원화의 가치는 급락하는 경향이 있는데 


환율 변동에 따라 원화값이 하락한만큼 미국 국채는 가격이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결국 과거와 같이 글로벌 금융 위기로 원화의 가치가 급락하는 일이 재발했을 때


미국 채권의 비중이 높으면 높을 수록 안전장치는 더 튼튼해 지는 원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최근 '돈좀굴려봅시다'는 제목의 책을 봤는데 책 내용 중 한국주식 + 미국 채권이 가장 안전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아래 그림은 책을 읽을 당시 내가 정리하였던 내용을 그림으로 옮겨왔다.


<정리내용 그림>


위 그림에서 보면 진한 노란색으로 -0.57 이라는 곳이 보이는데 


위 그림에서 봐야할 중요 포인트는 수치가 마이너스(-)가 높을수록 자산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담이지만 두번째로 안정적인 것은 주식 + 회사채 조합이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리고 싶다면 국내 주식 + 미국 채권 조합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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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는 투자의 12 원칙

 

1원칙 : 투자의 성공은 평생 실패하지 않는 것이다.

2원칙 : 미수와 신용, 담보 대출로 투자하지 않는다.

3원칙 : 옵션이나 ELW 하지 않는다.

4원칙 : 잠재위험이 있는 기업은 사전에 제거한다.

5원칙 : 영업으로 버는 현금이 구조적으로 마이너스인 기업을 피한다.

6원칙 : 기업의 규모에 제한을 둔다.

7원칙 : 전략 선택은 평생 반복 성공을 기준으로 한다.

8원칙 : 사기 전에 확실한 이익을 확보한다.

9원칙 : 불확실한 고수익보다 수익이 낮지만 확실한 쪽을 선택한다.

10원칙 : 분산해서 투자한다.

11원칙 : 분할해서 매수한다.

12원칙 : 모르면 투자하지 않는다.

 

 


1원칙 : 투자의 성공은 평생 실패하지 않는 것이다.

평생투자를 각오하고 번도 실패를 하지 않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2원칙 : 미수와 신용, 담보 대출로 투자하지 않는다.

대출이나 신용, 급히 써야 돈으로 주식을 사면 하락할 주식을 밖에 없다. 여유자금으로 하라.

 

3원칙 : 옵션이나 ELW 하지 않는다.

변동이 커서 실패 확률이 아니라 확률이 낮다

 

4원칙 : 잠재위험이 있는 기업은 사전에 제거한다.

 

5원칙 : 영업으로 버는 현금이 구조적으로 마이너스인 기업을 피한다.

영업에 의한 현금흐름이 일시적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적자인 기업은 위험이 높다.

 

6원칙 : 기업의 규모에 제한을 둔다.

기업 규모가 작으면 안정성이 낮아 예기치 못한 손실을 주기 쉽다. 최소 연간 100억원 이상의 수익 능력을 갖춘 기업이 좋다.

 

7원칙 : 전략 선택은 평생 반복 성공을 기준으로 한다.

투자 전략은 수백 번을 반복해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 방법이라야 한다.





8원칙 : 사기 전에 확실한 이익을 확보한다.

미리 기업의 현재와 미래의 가치를 계산하여 가치와 주가의 차이로부터 확실한 이익을 확보한다.

 

9원칙 : 불확실한 고수익보다 수익이 낮지만 확실한 쪽을 선택한다.

투자의 성공은 번의 높은 수익률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평생 투자를 하는 동안 치명적인 손실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10원칙 : 분산해서 투자한다.

아무리 치밀하게 준비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하기에, 최소한 4 기업 이상에 분산투자한다.

 

11원칙 : 분할해서 매수한다.

여러 차례 나눠서 매수하는 전략으로 평균 가격으로 매수하여 변동에 따른 실패를 줄인다.

 

12원칙 : 모르면 투자하지 않는다.

한번은 성공할 있어도 장기적으로 보면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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