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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거나 특정 국가에 투자를 하기 위해 이전 글에서


투자할 신흥국 국가의 출산률을 알아보는 법을 봤다면 그 다음 순서로는 


해당 국가의 1인당 GDP를 알아봐야 한다.


책에서는 1인당 GDP가 2만 달러를 넘는다면 그 나라의 투자는 과감히 접으라고 언급한다.


이유는 GDP가 2만 달러를 넘는다면 그 나라는 경제가 이미 성숙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익률이 낮기 때문이고 성장해온 임금과 자산가격에 상승으로 신흥국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1인당 GDP 기준에 의한 투자


국가 선택 > 1인당 GDP 2만달러 이상 : 투자철회


국가 선택 > 1인당 GDP 2만달러 미만 : 투자고려








1인당 GDP 확인 방법


먼저 IMF 홈페이지로 간다 - www.imf.org


가게 되면 Main 화면에 DATA 카테고리 안에 있는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s를 클릭한다.



클릭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를 볼 수 있는데 가장 최신의 정보를 클릭하면 된다.




클릭 후에 By Countries (country-level data)를 클릭하자.





그 이후에는 아래 빨간 네모와 같이 All countries를 클릭하자



선택하게 되면 거의 전세계의 GDP를 확인 할 수 있는데 관심 있는 국가를 선택하고 아래 그림에 나와있는 Continue를 클릭하자




특정 국가를 선택하고 Continue를 눌렀으면 다음과 같은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Gross domestic product per capita, current prices를 선택하자 3개중 아래에 빨간 구역과 같이 U.S dollars로 되어 있는 곳을 선택하고

Continues를 클릭하자.




드디어 이제 마지막 스텝이다 조회하고 싶은 기간을 선택하면 되는데 특이한 점은 미래의 기간도 GDP를 예상하여 조회할 수 있는게 흥미롭다. 기간을 선택하고 Prepare Report를 클릭하자



드디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예를 들기 위해 한국(Korea)를 선택하였다. 

아래와 같이 2017년도에는 거의 3만달러에 가까운 1인당 GDP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아래에 있는 .csv 를 다운받아서 엑셀 데이터로 가공할 수도 있는게 특징이다.







[관련글]

돈 좀 굴려봅시다 - 책 특징

돈 좀 굴려봅시다 - 투자할 국가 선정(출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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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는 베트남 등 신흥국 펀드가 대박인 한해였다.


매일경제의 1월1일자 신문에서 나온 바와 같이 전문가들은


2018년도에 비중을 늘려야 할 상품으로 베트남과 같은 신흥국을 공통적으로 뽑았다.


2017년도에 대박이였던 베트남을 왜 미리 예측하지 못했을까 자책하지 말고 앞으로 이런 신흥국들을 놓치지 않으면 된다.


어떻게 하면 이런 황금알을 낳는 거위같은 나라들을 미리 알 수 있을까.


내 생각으론 돈 좀 굴려봅시다라는 책의 저자는 2017년도에 베트남과 같은 신흥국에 투자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이유는 Top-Down 투자 방식에 있는데 앞 글에서 언급했듯이


Top-Down 방식이란 특정 나라의 인구구조, 경상수지 인플레이션 및 세계 경기변동 등과 같은 거시적인 경제 요인을 분석한 다음


개별산업으로 내려가는 말 그대로 Top에서 Down인 하향식 투자 방법이다.


특정 나라의 인구구조(출산율)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세계 여성의 출생률


출산율은 먼저 World Bank Group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전 세계의 출산율을 알 수 있다.






위 그림과 같이 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SP.DYN.TFRT.IN 로 들어가면 바로 전세계의 출생률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다.


데이터를 보니 과거부터 2015년도 까지 시간이 지날 수록 전세계 출생률이 급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특정 국가 또는 관심 있는 국가의 출생률 정보이다.


관련된 정보는 스크롤을 조금만 밑으로 내려보면 다음과 같이 전세계 중 특정 국가의 출생률을 확인 할 수 있다.




자신이 관심 있는 국가가 있다면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Ctrl + F 단축키를 누르고 그 이후에 특정 국가 이름을 찾으면 된다.


다음 사진은 베트남(vietnam)을 검색한 결과 이다.



돈 좀 굴려봅시다 책의 내용과 같이 베트남은 2015년 기준 2.2명 즉, 3명 이하로 투자하기에 적합한 기준중에 하나에 만족한다.


다음 내용에는 투자하기에 적합한 기준정보 중 하나인 1인당 GDP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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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주식 투자 방식에 Top-Down 방식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Top-Down 방식이란 특정 나라의 인구구조, 경상수지 인플레이션 및 세계 경기변동 등과 같은 거시적인 경제 요인을 분석한 다음


개별산업으로 내려가는 말 그대로 Top에서 Down인 하향식 투자 방법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주식 투자에 관련된 서적은 Bottom-up인 책이 대부분이다. 


Bottom-up은 Top-Down과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책의 저자는 Bottom-up 방식도 나쁜 것은 아니나 한국 경제는 경제 구조상 


Bottom-up 방식으로 투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 한계란 한국경제가 수출에 의존을 많이 하는 경제 구조의 문제점인데 


 때문에 한국은 그만큼 외부 충격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기에 Top-Down 방식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다른 경제/투자 서적과는 다른게 매우 특이한 내용이 하나 있다.


그것은 출산율 및 인구구조를 기준으로 투자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인데 이 내용은 다른 어떠한 경제서적에도 볼 수 없는 부분이다.


이 책의 저자는 출산율이 3명 이상이면 그 나라에 투자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 이유는 출산율이 3명 이상이라면 인구대비 과도한 출산율 때문에 1인당 인적자원 투자가 약해지고


장기적으로 정부의 재정이 악화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게 된다면 그 나라의 잠재 성장률은 하락할 것이고 따라서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위 내용을 Flow Chart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출산율 3명 이상 일때


인적자원 투자가 약함 > 정부의 재정 악화 > 잠재 성장률 하락 > 투자가치 하락



반면, 출산율이 높았던 나라가 출산율이 3명 이하로 떨어지면 그 때부터 투자를 고려하라고 주장하는데


원인은 출산율이 3명 이하로 떨어지게되면 자녀의 부양비율이 떨어짐과 동시에 자녀 양육 비용이 하락하고 


그에 따라 생산 가능 인구가 증가한다. 그렇게 되면 자동으로 저축률이 증가하게되고 


저축률 증가는 자연스럽게 국제수지 상승으로 성장률이 상승할 수 있게 되는 기반이된다.


위 내용을 Flow Chart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출산율 3명 이하 일때


부양비율 떨어짐, 자녀 양육 비용 하락 > 생산가능인구 증가 > 저축률 증가 > 국제수지 돌파 가능 > 잠재 성장률 증가 > 투자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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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18년 01월 09일) 기준 달러 가격은 1060원대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달러와 엔화의 가치가 큰폭으로 낮아짐에 따라 환치기를 한번씩은 생각해보는 사람이 많아졌다.





보통 환치기는 2단계로 나눌 수 있다.


1단계 : 원화통장 -> 원화 -> 외화로 환전 -> 외화통장 입금

2단계 : 외화통장 -> 외화 -> 원화로 환전 -> 원화통장 입금


이를 통해 얻어지는게 환차익인데 1단계와 2단계에서 들어갈 수수료를 얼마나 적게하느냐에 따라 환차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나는 지금까지 알고 있지 못했던 환치기 TIP을 세상에 널리 공유하고자 한다.


내가 알아낸 유용한 TIP은 바로 "외화를 사고 팔기 보단 송금 기능을 이용하자" 이다


한 은행의 환율 정보를 봐보면 아래와 같다.





위 처럼 모든 은행은 현찰을 사고 파는 것보다 송금을 보내고 받을 때가 더 유리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위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은행들이 제시한 90%환율우대에 혹해서 현찰을 사고 팔아서 환차익에 따른 수익률을 갉아먹는다.


물론 90%환율우대를 받으면 송금을 보내고 받을 때의 수수료보다 유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송금을 보내고 받을 때의 환율우대는 왜 생각해보지 못하는가.


나도 지금까지 놓쳤던 부분이 이 부분이다.


꼭! 은행에 문의해서 송금을 보내고 받을 때도 환율우대가 되는지 알아보고 


만약 된다면, 계산기를 두들겨서 현찰을 사고 팔때가 유리한지 송금을 보내고 받을 때가 유리한지 따져보고 환차익을 노리자.


참고로 환율우대율 계산 방법은 아래와 같다






현찰 구입 시(90%환율 우대) 계산

수수료= 매입가격 - 매매기준율

적용환율= 매입가격 - (수수료 x 우대율)


ex) 

매매기준율 : 1,068.50 원, 매매 가격 : 1,087.19 원

수수료 = 1,087.19 - 1,068.50 = 18.69원

적용환율 = 1,087.19 - (18.69 x 0.09) = 1070.369 원


따라서, 현찰 매입 시, 90%환율우대를 받게되면 $1 당, 1070.369원에 달러를 매입할 수 있다.




외화 송금 시(90%환율 우대) 계산

수수료= 송금가격 - 매매기준율

적용환율= 송금가격 - (수수료 x 우대율)


ex) 

매매기준율 : 1,068.50 원, 송금 가격 : 1,078.80 원

수수료 = 1,078.80 - 1,068.50 = 10.3

적용환율 = 1,078.80 - (10.3 x 0.09) = 1069.53 원


따라서, 달러 송금 시, 90%환율우대를 받게되면 $1 당, 1069.53원에 달러를 매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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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금융시장의 복병 트럼프의 송환세 시행 될거란 예상에 따라 달러가 강세가 될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달러투자이다


달러에 투자하는 방법에는 외화예금통장, 달러ELS, 달러연금보험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 글에서 다룰 내용은 달러RP 상품이다.



달러RP란?


RP(Repurchase Agreements, 환매조건부 매매)란 유가증권을 매수함으로써...  음.. 어려운 말은 됐고


단순히 얘기하자면 투자자가 증권사에 돈을 빌려주고 나중에 빌린돈에 이자를 더해서 되돌려 받는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투자자는 증권사에 돈을 빌려주고 그에 대한 채권을 받고 일정기간 (일반적으로 1주일 ~ 1년) 후에 


채권을 다시 증권사에 되돌려 줌으로써 원금과 원금에 대한 이자를 받는 원리이다.




달러RP 장점


달러RP의 장점은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해 유동성이 좋고 단기로 환차익을 노릴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들어, 현재 환율(원/달러)은 1063원인데 내가 100만원이 있다면


증권사에 100만원(약 $ 940)을 빌려주고 3개월 또는 6개월 후에는 원금 + 이자 +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6개월 이자가 1.3%라고 했을 때 

= 원금 + 이자 + 환차익

= $940 $12.2 + 환차익 

= $952.2 + 환차익


즉, 환차익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그만큼 이득을 많이 볼수 있어서 달러가 강세인 경우 투자하기에 아주 매력적인 상품이다.


또한 환차익은 금융소득종합과세의 포함대상이 아니니 별도의 세금 없이 모든 수익을 챙겨갈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단, 위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해 달러RP 이자에 대한 금융소득종합과세(15.4%)와 달러 환전 수수료 등의 내용은 빼었다는 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달러RP 단점


하지만, 달러RP의 단점도 없는 것은 아니다 달러 가치 하락으로 인해 환율이 떨어진다면 


원금 + 이자의 수익을 갈아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달러의 약세가 예상된다면 


아예 달러로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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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이 되면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재건축 사업에 투자하여 차익을 노리려는 분은 초과이익 환수제를 꼭!! 알고가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을 모르고 섯불리 재건축에 투자했다간 어마어마한 세금을 정부에 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초과이익 환수제란

  • 재건축사업으로 정상주택가격상승 보다 초과하여 발생되는 초과이익을 정부가 환수하기 위한 법이다. 즉, 주택재건축사업이 아니라면 초과이익금에 대한 환수를 당하지 않아도 된다.




부담기준 산정방식

  • 재건축초과이익 = 종료시점 주택가격 - (개시시점 주택가격 + 정상주택가격 상승분 가격 + 개발비용 )
  • 부담금 =  재건축초과이익 X 부과율


(참고)

개시시점 : 재건축사업을 위한 최초로 구성된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승인된 날

종료시점 : 준공인가일

정상주택가격상승분 : 평균주택가격상승률과 정기예금 이자율 중 높은 비율을 곱한 것으로 산정

개발비용 : 공사비, 설계감리비, 부대비용 및 그 밖의 경비 등







조합원 1인당 평균이익에 대한 1인당 재건축 부과율

  • 평균이익이 3천만원 이하 : 면제
  • 평균이익이 3천만원 초과 ~ 5천만원 이하 : 초과금액의 10 %
  • 평균이익이 5천만원 초과 ~ 7천만원 이하 : 초과금액의 20 % + 200만원
  • 평균이익이 7천만원 초과 ~ 9천만원 이하 : 초과금액의 30 % + 600만원
  • 평균이익이 9천만원 초과 ~ 1억1천만원 이하 : 초과금액의 40 % + 1천200만원
  • 평균이익이 1억1천만원 초과 : 초과금액의 50 % + 2천만원


예를 들어, 재건축초과익이 1인당 평균 6천만원이라면

재건축 부담금 = 200만원 X 조합원수 + 5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20% X 조합원수

= 200만원 X 1 + (6천만원 - 5천만원)의 20% X 1

= 200만원 X 1 + (1천만원)의 20% X 1

= 200만원 + 200만원

= 400만원


위와 같이 조합원 1인당 내야하는 금액은 400만원으로 계산된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잘 따져보고 재건축 사업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참조) 국가법령정보센터 -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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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휘청일 때 내가 가진 주식도 롤러코스터처럼 급락한다면... 그런일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안정적인 기업을 선택하는데 꼭 필요한 위한 6가지 포인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안정적인 사업 유형을 선택하라


  • 소모품(안정성 높음) > 내구재(안정성 낮음)

한번 사면 오래 동안 사용한 다음에야 바꾸는 TV같은 물건 즉 내구재를 만드는 사업보다는 매일 써서 없애는 소모품을 만드는 사업이 본질적으로 안정성이 더 크다.

  • 렌트(안정성 높음) > 직접제조(안정성 낮음)

직접 만들어 파는 사업과 빌려주고 이용료를 받는 사업의 경우 직접 제조하는 경우가 리스크가 훨씬 크기 때문에 빌려주고 이용료를 받는 사업이 더 안정적이다. 





2. 독과점한 기업을 선택하라

  • 독점의 경우라면 사업의 유형에 관계없이 이 기업은 실적이 안정적일 수밖에 없다.
  • 2~3개 기업이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나머지를 모두 합쳐도 이들 선두 기업군에 미치지 못하는 과점 형태의 사업도 비교적 사업 안정성이 뛰어나고 수익성이 좋다.





3. 경쟁력과 시장점유율을 따져봐라

  • 같은 업종 내에서 시장점유율이 가장 큰 기업이 가장 오래 살아남고,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내며 또 성장할 가능성도 높다.
  • 삼성전자는 사업의 성격(소비재가 아닌 내구재 생산, 시간이 지나면 가격 하락하는 상품, 재고가 남으면 제값을 못 받는 사업, 현상유지를 위해 늘 신기술 개발에 투자)만 보자면 안정성 측면에서는 빵점이나 다름없지만 시장 점유율이 세계 시장의 30~40%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사업 실적을 내며 성정할 수 있음




4. 기업의 규모를 보아라


  • 큰 규모(안정성 높음) > 작은 규모(안정성 낮음)

전반적으로 규모가 작은 기업들은 규모가 큰 기업에 비해 안정성이 낮다.

  • 예외적인 경우로 법, 특허, 기술력으로 보호받기 때문에 경쟁자가 진입하기 어려운 가운데 높은 성장을 보이거나, 소규모 업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속에서 경쟁력이 뚜렷하여 경쟁자와의 격차를 벌리며 점차 성장하는 기업은 관심을 둘 만 하다.

ex) 영업이익이 최소 연 100억원 이상인 기업이면 규모가 안정적이라 볼 수 있다.



5. 경영자의 자질을 평가하라


  • 유능함, 정직함, 신중함
  • 신중함은 기업의 안정성과 관련해 중요하다.

ex) 해태, 진로가 새로운 사업으로 진출했다가 실패한 경우 참고할 것







6.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관리를 살펴라


1) 안정적인 자본 구조(부채비율)

    • 사업을 자기자본만으로 하는 경우 안정성이 높다.
    • 가급적 산업 평균 부채비율 이하로 관리되는 기업을 골라서 투자


2) 안정적인 현금 관리

    • 현금(EBITDA)이 적어도 금융비용 보다 훨씬 커야 한다. EBITDA/금융비용의 비율이 최소 2배 이상 되어야 한다.


3) 안정적인 성장 관리

    • 피해야 할 기업의 유형 : 평소에는 투자를 하지 않다가 일정 시점이 되어 대규모 차입금을 조달하면서 현재의 사업 규모(자기자본)에 비해 규모가 큰 투자를 하는 경우 대규모 비용이 발생하면서 동시에 차입금이 늘어나 기존 사업의 수익성이 급격히 저하한다. 그 결과로 높은 부채 비율과 사업 성공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의 안정성은 최악으로 변함
    • 장기 계획을 세워 꾸준히 선투자를 해가는 기업은 훨씬 안정적임 이런 경우 영업으로 벌어들이는 현금의 50% 이상을 투자로 활용하고 나머지 현금을 주주에 대한 배당과 차입금 상환에 사용
    •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매년 유지하는 기업은 매우 안정적인 기업으로 장기 성장 기업에 속함

a)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 0    : 영업을 통해 현금이 유입됨

b)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 < 0     : 투자를 위해 돈이 지급됨을 의미

c) 영업으로 인한 현금 >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

d)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 < 0      : 배당, 차입금 상환을 위한 지금을 의미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이 짧게 정리할 수 있다.



1. 안정적인 사업의 유형

2. 경쟁 환경과 독과점

3. 경쟁력과 시장점유율

4. 기업의 규모

5. 경영자의 자질

6.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관리

1) 안정적인 자본 구조 유지

2) 안정적인 현금 관리

3) 안정적인 성장 관리






참조)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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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 투자원칙 및 취해야 할 포지션



투자 원칙

  • 개인 투자자는 많은 종목을 보유할 필요가 없다.
  • 종목을 고르기 위한 기업분석은 여가시간에
  • 마음에 드는 기업이 없으면 주식을 사지 말고 더 좋은 기회가 올 때까지 현금을 갖고 기다리자.
  • 잘 모르는 기업은 절대 투자하지 마라. (전혀 모르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게임과 같은 발상)
  • 누군가 일본 경제가 파산할 것이라든지 유성이 뉴욕증권거래소에 떨어질 것이라는 얘기를 하면 그때야말로 좋은 투자기회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 주식투자의 성공 비결은 신념을 잃지 않는 데 있다. 신념이 없다면 주가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때 공포 때문에 펀드를 환매하게 된다.


취해야 할 포지션


  • 개인투자자, 일반 투자자, 평범함 대중들이 메이저리그의 프로 선수를 모방하려고 노력할 필요 없음 (개인 투자자는 월스트리트의 전문 펀드매니저와 다른 운동장에서 경기를 한다고 생각 하라)
  • 프로의 세계에서 뛰고 있는 펀드매니저는 수많은 규제에 시달려야 하지만 개인 투자자는 이러한 규제에서 자유롭다.






미국 NAIC(전국투자자조합협회) 투자원칙



투자 원칙

  • 새로운 정보를 계속 분석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종목을 보유하지는 말라.
  • 정기적으로 투자하라.
  • 주식에 투자할 때는 첫째, 주당 매출액과 주당 순이익이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는지 살펴보라, 둘째, 그 주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지 판단하라.
  • 지난 몇 년간 실적이 악화돼 장기 성장세가 걱정된다면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부채구조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 주식을 살지 말지 결정할 때는 기업의 성장세가 당신이 세운 목표에 부합하는지, 주가는 합리적인 수준인지 살펴보라.
  • 과거에 매출이 늘어났던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하면 지금까지의 성장세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관련 글>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 펀드 편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 포트폴리오 편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 기업분석 편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 주식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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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성공 확률 높이는 법

  • 주식투자의 성공확률을 높이려면 어떤 유통회사나 은행, 자동차회사가 이익을 내는 요인, 또는 이익을 내지 못하는 요인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 경기순환주는 카지노 게임인 블랙잭과 같다. 게임을 너무 오래 하면 땃던 돈을 다 읽게 마련이다.
  • 투자할 종목을 선정할 때 엄격히 지키기만 하면 성공이 보장되는 간단한 공식이나 비법 같은 것은 없다.
  • 소액투자자라면 5의 법칙에 따라 투자종목을 5개로 제한할 수 있다. 이 5개 종목 가운데 하나가 10배 오르면 나머지 4개 종목은 지지부진해도 자산이 3배로 늘어난다.
  • 주가가 이익선이나 이익선 밑에 있을 때 사라. 그리고 주가가 이익선 위쪽, 위험구역으로 올라가면 팔라.
  • 주식투자에서의 경험 법칙에 따르면 주식은 성장률과 같거나 낮은 수준에서 팔려야 한다.
  • PER가 높은 고성장 기업은 결국엔 PER가 낮은 저성장 기업보다 주가 상승률이 더 높게 마련이다.
  • 주식을 분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기업의 시장이 포화상태인가 아닌가의 문제이다.
  • 동일 매장 매출액이 증가세이고(동일 매장 매출액은 연차보고서와 분기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도한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것도 아니며, 보고서에 밝힌 대로 확장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면 그 주식은 대개 보유할 가치가 있다.
  • 검소한 회의실, 합리적인 임원 급여, 동기부여가 확실한 평사원, 낮은 부채는 대개의 경우 높은 실적으로 귀결된다.
  • 어떤 기업이 비용 절감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아보려면 본사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자기자본비율은 재무 건전성과 생존 가능 역량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 개인 투자자는 많은 종목을 보유할 필요 없다.




[참고] 성 아그네스 학교 투자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 최소한 10개의 종목으로 구성돼야 하고 이 중 한 두개는 배당금을 많이 주는 회사여야 한다.
  • 투자 하려는 회사가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다른 학생들 앞에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포트폴리오 전체가 10년 또는 20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높여온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면 잘못될 확률은 거의 없다
  •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의 <우수 배당기업 편람>에 수록돼 있는 기업을 사라. 그리고 그 기업이 편람에서 빠지지 않는 한 계속 보유하라.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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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 기업분석 편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 유용한 정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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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문가들은 항상 좋은 종목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주식을 하라고 조언한다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어서 리스크를 줄이라는 내용은 알겠는데 근데 어떤 종목이 좋은 종목인가....?


참 난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좋은 종목의 조건은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해당 종목이 안정성성장성이 있느냐


위 두 가지의 조건에 부합한 주식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당신의 자산을 불리는데있어서는 미래가 보장된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안정성과 성장성, 즉 좋은 종목을 어떻게 고르는지 알아볼까 한다.




10년 혹은 20년간 망하지 않을 사업군을 찾아라


가장 먼저는 해야할 순서는 10년 또는 20년간 망하지 않을 사업을 찾아야 한다.

대출을 받을 때 꼭 필요한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개인신용평가사라던지

현재는 과거에 비해 개인의 안전 중요 시 하는 문화가 자리잡았기 때문에 보안 경비 업체 등등 

이 기업은 약 20년간이라도 끝까지 망하진 않을 것 같은 기업을 선택하는게 중요하다. 


ex) 신용평가사(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정보, 한국신용평가), 경비 업체(에스원)




장기 투자 기업의 매수는 단순하게 생각하라


망하지 않을 기업은 실적이 나쁜 때가 매수 적기이다. (특정 기업의 적정주가 계산법은 추후에 포스팅 할 예정이다.)

앞으로 눈여겨봐야 할 투자 포인트는 바로 글로벌 기업이다. 

국내 시장은 제한적이므로 세계 시장을 무대로 하는 글로벌 기업이 장기 투자의 열쇠가 될 수밖에 없다.


ex) 삼성전자, LG전자




성장기업의 조건을 따져보자


성장하는 기업은 ROE(자기자본이익)가 충분히 큰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ROE(자기자본이익)란 자신의 자본을 가지고 얼마의 순이익을 내었는지 보는 지표이다. 따라서 성장하는 기업을 선택하기 위해선 ROE가 충분히 큰 기업을 골라야 한다.


[참고]

1. 성장하는 기업 : ROE가 충분히 큰 기업

2. 성장이 정체된 기업 : ROE가 작은 기업

3. 쇠퇴하여 망하는 기업 : ROE가 마이너스인 기업

4. 예측이 어려운 기업 : ROE 등락 변동이 큰 기업







ROE(자기자본이익) 구하는 법


기업의 성장 속도(V) = 순이익 / 자기자본 = ROE   ex) 20억원/100억원 = 20%






참조)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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