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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활용하면 부동산 계약일 기준 거래금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제공한다고 하는데 정부의 이러한 시스템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용법은 먼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 - (http://rt.molit.go.kr/)으로 들어가게 되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간결하게 목록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조회할 수 있는 정보는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분양/입주권, 상업/업무용, 토지 등 다양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최근에 재건축초과이익제 때문에 뜨거운 개포주공4단지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아파트' 목록을 선택 후 조회를 하고 싶은 년도를 선택합니다.


그 이후에는 차례대로 시, 시군구, 읍면동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만약에 조회하고 싶은 단지가 있을 때는 그 밑에 있는 단지명을 적어주면 더욱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2018년도 개포주공4단지 자료를 찾기 위해 '2018년도',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으로 검색하니 바로 개포주공4단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검색 결과를 클릭하게 되면 아래 그림과 같이 결과가 나오게 되는데요.


7월달 가격을 확인해보니 3층에 있는 42.55 제곱미터의 경우 10억3천만원의 거래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아래 그림 중 계약일이 1~10일로 되어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계약일을 10일 단위로 짤라서 개인정보보호를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개인정보를 위한것은 계약일뿐만이 아닌데요.


여러 세대가 사는 아파트와 연립/다세대는 번지를 표시하였지만 단독/다가구, 토지, 상업·업무용 부동산은 대상 물건의 특정화 가능성으로 번지를 제외하였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원하는 지역에 모든 실거래가를 엑셀 자료로도 다운받을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만약 특정지역에 면적이 60 제곱미터이하의 모든 거래금액을 알고싶다면...


'실거래가 자료제공' 메뉴를 클릭하셔서 특정 조건값에 값을 입력 후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조건에 해당되는 모든 거래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실거래가에 대한 공개대상은 매매하여 지자체에 신고된 주택(아파트, 다세대/연립, 단독/다가구) 및 아파트 분양/입주권, 오피스텔, 토지, 상업업무용 부동산입니다.


매매거래가 아닌 판결, 교환, 증여, 신탁 등의 원인으로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는 신고대상이 아닌 검인대상에 해당되어 공개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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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은 적립식과 거치식 이렇게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적립식은 매달 또는 정해진 기간마다 일정 금액을 꾸준하게 넣는 즉, 적립하는 식으로 투자하는게 적립식 투자이고


거치식은 가지고 있는 목돈을 거치하는 방식으로 즉, 목돈을 넣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투자하는 방식에 따라 지켜야 되는 원칙도 달라지게 됩니다.



적립식 투자 원칙

  • 시장분산 원칙
  • 중장기 투자 원칙



거치식 투자 원칙

  • 시장분산 원칙
  • 시기분산 원칙
  • 중장기 투자 원칙




적립식과 거치식의 공통적인 시장분산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 분산은 아래 그림과 같이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차적으로 국내시장과 해외시장 이렇게 2가지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비율은 6:4 또는 경제 상황에 따라서 7:3 또는 5:5로 나눌 수 있습니다.




2차는 국내시장 안에서 대형우량주, 그룹주, 중소형주, 국내섹터형, 레버리지 및 헤지펀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형우량주는 비교적 안전한 펀드로 인식되지만 주가지수와 같이 움직이는 인덱스 펀드보다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룹주는 대형우량주보다는 위험하지만 기대수익은 더 높습니다. 역시 경제 상황에 따라 투자 비중을 조절해야겠습니다.


중소형주는 경기가 확장/성장국면에 진입하게 되면 그 동안 대형우량주에 비해 저평가되었던 중소형주가 성장하게 됩니다.


2018년에는 전문가들이 중소형주를 많이 추천한만큼 이것 또한 투자 비중을 조절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섹터형은 태양광, 수소자동차, 스마트 그리드 같은 친황경 산업을 의미하여, 


헤지펀드는 주식, 파생상품, 부동산 등 다양한 곳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헤지펀드에 같이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차는 해외시장에서 선진국, 신흥국, 섹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진국은 주로 미국, 일본, 유럽시장 관련 펀드를 선진국으로 볼 수 있고


신흥국 시장으로는 중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동남아사아, 중남미시장 있습니다.


섹터시장은 가장 변동성이 크기때문에 위험한 만큼 기대수익도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섹터는 광업주(광물, 금, 은, 구리 등), 에너지펀드(석유, 가스), 곡물(농산물)펀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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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에 가입할 때는 좋은 펀드를 골라서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좋은 펀드는 과연 무엇일까....?


과거 5년 또는 3년 수익률이 가장 좋은 펀드가 좋은 펀드일까?


많은 사람들이 과거 수익률 수치만 보고 펀드를 선택하고 그 펀드에 가입한다.


하지만 그렇게 선택된 펀드는 미래에도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경제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수익률을 냈던 펀드는 경제 상황에 따라 가장 나쁜 수익률을 내는 펀드로 순식간에 바뀔수도 있고


수익률은 좋았지만 알고보니 수수료가 너무 비싸서 수익을 냈음에도 수수료때문에 많은 비용을 감당해야 할 수도 있다.


좋은 펀드를 고르는 법에 있어서 아래 내용은 꼭 확인하고 가도록 하자









펀드 선택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

  1. 수익률
    • 최근, 과거6개월, 과거3년 수익률을 참고만 하자 명심해야 할 것은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2. 운용 규모
    • 운용규모가 너무 큰 초대형급이거나 너무 작은 초소형급은 되도록 선택하지 말자
  3. 운용 수수료
    • 펀드 운용수수료는 1~2%로 모두 저렴해보여도 투자하는 기간이 길수록 운용수수료도 눈덩이처럼 불어나므로 동일한 조건이면 무조건 수수료가 저렴한 펀드를 선택하자
    • 2년이상은 선취 수수료, 6개월 이내에 환매할거라면 후취수수료가 유리하다
  4. 운용 실적
    • 펀드의 운용실적이 들죽날죽하지 않고 꾸준한 펀드를 선택하도록 하자
  5. 중도환매 수수료
    • 급하게 돈을 찾아야 해서 6개월 또는 3개월 이전에 환매하면 중도환매 수수료가 발생하는 펀드인지도 확인하도록 하자
  6.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체크
    • 자산 운용사도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예를들어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의 이직이 빈번하다면 내 자산을 관리하는 사람이 자주 바뀐다는 뜻이므로 내 자산이 불안정해진다.
    • 펀드매니저가 실력이 없다면 내 자산도 수익률이 곤두박칠 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펀드매니저도 체크하고 넘어가자
  7. 추가 투자 가능여부
    • 추가 투자를 이용해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을 때 추가투입이 가능한지도 알아보자
  8. 환매 시 경과일
    • 환매를 했을 때 돈을 찾을 수 있는날이 몇일이 경과하는지 여부도 확인하자





펀드 주요 지표


표준편차 : 낮을수록 위험이 낮음

베타지수 : 시장수익률과 펀드 수익률의 민감도를 나타냄

샤프지수 : 높을수록 펀드성과가 우수

젠셀알파 : 높을수록 펀드매니저 종목선정능력이 우수

BM(벤치마크)대비 수익률 : 높을수록 펀드가 가지고 있는 자산운용의 목표보다 높은 수익률을 냄






펀드 투자 원칙!

  1. 한곳에 투자 하지말고 시장분산과 시기분산을 꼭 지키자
  2. 아무도 믿지 말자 - 누군가를 전문가라고 또는 추천해줬다고 무조건 믿고 투자하지 말자
  3.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펀드를 선택하자
  4. 주가 지수나 과거 그래프를보고 투자하지 말자
  5. 가급적 운용기간이 3년 이상되서 입증된 펀드를 선택하자
  6. 그 회사의 얼굴이 되는 펀드(대표펀드)를 선택하자
  7. 동일한 조건이라면 낮은 수수료의 펀드를 선택하자
  8. 자산운용사와 펀드매니저의 뒷조사를 해보자
  9. 가급적 판매사가 많은 펀드 선택




펀드 정보 검색 시 유용한 사이트


Funddoctor - 펀드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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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어떤 주제를 공부하고 또 기록할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경제공부가 막연하고 답답하게 느껴졌다.


어떨 때는 경제공부가 너무나 재미있다고 느껴지지만 어떨 때는 배워야할 것이 너무 많아서 어디에서 부터 손을 대야 될지 모르겠다는 막연함을 느낀다.


처음 경제신문 경제신문을 읽을 때만해도 4시간씩 흘러도 모든 내용이 새롭고 재미있었지만 


현재는 시간에 쫓기다 보니 주어진 시간 안에 읽으려고 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고 경제 신문 내용 또한 최대한 간략하게 읽게 되는 것 같다.


여러가지 복잡한 고민을 하다 보니 세가지 생각으로 결론에 다달았다.




첫째. 초심으로 돌아갈 것.

둘째. 나만의 원칙을 세울 것.

셋째. 목표를 세울 것.





첫째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현재 나는 경제/재테크에 관한 책을 어느 정도 읽었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돌아보지 않고 너무 앞만 보고 뛰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제는 새로운 책에 대한 신선함 또는 흥미진진함 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읽었던 책을 다시 읽으면서 내용을 곱씹고 또 내가 놓쳤던 부분을 발견하는 시간을 보내야 겠다.


다시 읽다보면 느끼겠지만 그때 당시에는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넘겼던 부분도 읽다보면 기존에 알았던 내용과 연관되어 새로운 눈이 뜨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탄탄한 기반을 쌓아야 하겠다.






둘째로 나만의 원칙을 세워야하는 필요성을 느낀다.


김철상님(부자가 되는 0.4%의 비밀의 저자)  또는 피터린치와 같은 성공한 투자자들과 같이 원칙을 지켜야 함을 느꼈다.


책을 읽다보니 책마다 강조하는 원칙들은 모두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그 원칙들은 그 각각 보는 관점이 다른다는 차이점이 있다.


물론 책들간에 서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원칙들은 꼭 내 원칙으로도 사용해야겠지만, 


강조하는 원칙들이 서로 공통적이건 다르건 간에 이 사람은 왜 이 원칙을 강조할까라는 생각을 하며 뒤에 숨겨진 배경을 파악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셋째는 목표를 세워야 겠다.


사람마다 목표는 모두 다르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목표가 있냐 없냐는 것이다.


나는 현재 목표가 없다.


지금 누군가 나에게 "내가 가진 자산의 연 몇프로의 수익을 낼것이냐" 또는 "투자한 펀드가 몇프로의 손해 또는 이익율에 도달하면 환매할 것이냐"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모르겠다"라고 답 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나만의 오늘부터 나만의 기준을 세우면서 그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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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투기세력을 잡기위해 다주택자에게 양도소득세를 중과세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우리집은 양도소득세를 얼마나 낼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양도소득세를 계산하는 방법으로는 근처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하는 방법도 있지만


더욱 간단한 방법으로 부동산114에 들어가면 간단하게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부동산 계산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1. 부동산114 '접속' > 2. 전체메뉴 > 3. 부동산 계산기 '클릭'



부동산 계산기를 클릭하게 되면 양도소득세, 취득세, 중개보수 및 부동산을 구입할 때 내야하는 세금을 총 포함한 매수총비용,


상속세와 증여세 등을 포함한 많은 계산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계산기를 선택해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양도소득세를 클릭하게되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아래에 보시게 되면 양도할 주택 소재지의 위치, 면적은 얼마인지 본인이 보유하는 주택은 몇 주택인지 선택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저는 예를 들기 위해 '서울특별시', '강남구'를 선택했습니다.


정보는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게 넣어주시고


그 아래 보이는 취득일과 양도일도 해당 정보에 맞에 넣으신 다음 '다음' 버튼을 누르게되면


추가 정보를 넣는 화면이 뜨게 됩니다.






아래는 양도소득세를 계산하기위해 공제 받을 금액을 적는란이 있는데 이것도 상황에 맞게 적으시면 될듯합니다.




필요경비 및 공제금액까지 넣게된 후 '계산' 버튼을 누르게 되면 아래에 보이는 바와같이 과세여부와 보유기간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예를 들다보니 비과세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현재 보유 주택 수를 1주택으로 선택했던게 비과세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네요.


부동산114에세 제공하는 계산기 이용하셔서 본인에게 어떻게하면 유리할지 계산해보시고 최대한 절세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양도세계산기는 부동산114 뿐만 아니라 KB부동산신탁, 부동산써브 사이트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니 


아무곳이든 원하시는 곳에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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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어려워 지면서 많은 분들이 은행에 예금/적금을 넣기보다는 물가 상승률 대비 더 좋은 수익을 내기 위해 주식 투자를 하게 됩니다.


제 주위 동료들과도 얘기 하다보면 직장생활로 받은 월급만으로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서 10명 중 7명은 주식에 투자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식에 투자하기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지금 현재 경제가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경제 상태는 크게 4가지 침체, 회복, 확장, 쇠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경제 상태 위치에 따라 주식에 투자 하는 방법도 달라지게 됩니다.



먼저 경제가 침체기에는 시장의 폭락이 과도하고 Yield갭(아래에 설명 있음)이 매우 유리하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주식을 분할해서 매수하도록 합니다. 만약 주식을 하기 부담스럽다면 대형 우량주로 투자하는 펀드에 투자하면 되겠죠.


두번째로 회복기 일때는 적극적으로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Yield갭을 계산해 봤을 때 유리하고 정부(한국은행)에서 금리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냈다면 그 때가 주식을 매입하기에 가장 좋은 때 입니다.


확장기에는 주식에 투자를 하되 단, Yield갭을 계산해 보고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확장기에는 Yield갭을 계산 했을 때 주식이 조금이라도 불리하다면 주식시장에서 떠나야 합니다.


쇠퇴기에는 주식시장에서 과감하게 빠져나와야 합니다. 빠져나오기 싫다면 가지고 계신 주식의 비중을 축소하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Yield 갭을 구하는 공식은 간단합니다.


Yield갭 = 주식투자 예상 수익률 - 확정부 이자율


Yield갭이 양수(+)라면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Yield갭이 음수(-)라면 주식시장을 떠나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그렇다면, 주식투자 예상 수익률은 어떻게 구해야 되고 확정부 이자율은 또 무엇인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주식투자 예상 수익률(%) = ( 1 / PER) X 100 = (주당순이익 / 주가) X 100


주식투자 예상 수익률은 위의 공식대로만 계산하면 구할 수 있습니다.


확정부 이자율이란 예금 또는 국공채처럼 위험을 부담하지 않고 받을 수 있는 이자율을 뜻합니다.




예를 들기 위해 주식투자 예상 수익률이 12%이고 예금 금리가 4%라면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또한 동일하게 주식 투자 예상 수익률이 12%이고 국공채(3년) 이율이 3% 라도 주식 투자를 하기에 매우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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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밝은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수입이 아닌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재테크 책들(부자들의 선택, 부자 언니 부자 특강 등)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수입을 늘리되 지출을 줄여라!" 입니다.




여의도에서 근무하는 저는 오늘도 식사시간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식대 걱정에 


메뉴를 어떻게하면 싸고 좋은 것을 먹어야 될까 고민을 합니다.


여의도는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데요 


일반적으로 식대는 7,000 ~ 8,000원 가격대가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대를 줄이기만 하면 그만큼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제가 주로 이용하는 방법은 바로 편의점 도시락 입니다.





편의점 도시락은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과 위생을 모두 만족하기 때문인데요.


점심시간 마다 근처 편의점들 도시락이 금방 품절되는 것도 위에 이유 때문입니다.


저렴한 편의점 도시락의 가격은 보통 3,600 ~ 4,500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니 질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돌려가면서 먹으면 되겠죠?


그래도 일주일 내내 먹을 수는 없으니 2~3번만이라도 편의점 도시락을 이용하면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으실 겁니다.





갈 때 마다 편의점 도시락이 품절이 되시는 분들은 편의점 도시락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 보셔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도시락의 잦은 품절현상 때문에 GS25에서는 "나만의 냉장고" 라는 어플로 편의점 도시락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아래 사진은 GS25에서 BEST 상품인 바싹불고기도시락 사진입니다.


             


도시락을 예약하려면 아래 사진과 같이 원하는 상품을 클릭하고 수령할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줍니다.


멤버쉽 포인트를 등록하여 할인 혜택은 당연히 받으셔야 하 동시에 GS&POINT로 적립은 센스겠죠?


그렇게 된다면 스마트한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관련글]

지출을 줄이는 방법 -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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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노후를 생각하면 수입 말고도 지출을 줄이는게 참 중요합니다.


많은 재테크 책들(부자들의 선택, 부자 언니 부자 특강 등)에서도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수입을 늘리되 지출을 줄여라!" 입니다.




하지만 수입을 늘리기란 정말 어려운게 현실인거 같에요..


주변에선 자신이 유능한 인재라는 것을 알아도 인사팀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 


연봉 협상을 할 때 마음적으로 정말 어려워질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이럴때는 어려운 길을 선택하기 보다는 쉬운 길을 먼저 선택하고 어려운 길은 나중에 가면 됩니다.


쉬운길은 아시겠지만 바로 지출을 줄이는 거겠죠.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여의도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저로서는 


점심 식대가 너무나 비쌉니다. 


일반적으로 7,000 ~ 8,000원 가격대가 일반적이구요. 많이 나갈때는 1만원까지...


거기다가 동료들과 커피까지 한잔하게 된다면... 점심에 최소 1만원에서 ~ 1만7천원까지 지출을 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지출을 줄이기 위해선 먼저 커피로 지출하는 습관를 어떻게 하든 손봐야 합니다.


하지만 점심을 먹고난 후 커피마시러 갈 때 동료들은 다 가는데 나만 빠진다면 좀... 그렇겠죠.


그래서 동료들을 이끌고 편의점 커피를 이용하는 방법은 어떠신가요? (레쓰비, 조지아 등)


위 커피 가격은 보통 800 ~ 1,000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 때문에 원두커피를 찾으시는 분들은 1000원 정도에 편의점에서 직접 원두를 갈아서 내려주는 머신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죠.


주변에 편의점 원두커피가 없다면... 돈을 더욱 아낄수 있습니다! 회사 법인카드로 직접 시중에 파는 원두를 경비처리로 사면 되니깐요.


직접 시중에 파는 원두 커피로는 카누, G7(블랙), 맥심(블랙)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루에 4,000원의 커피값을 아낀다면


1달 약 30일 중 주말을 다 제외하고 워킹데이가 22일 이라고 가정 했을 때 절약 할 수 있는 금액은 88,000원(= 4,000 X 22) 입니다.


8만8천원으로 주식 또는 펀드로 투자를 또는 저축을 하든지 하는 것은 어떨까요?


1년만 그렇게 해도 약 1,056,000원 ( = 88,000 X 12 )의 어마어마한 금액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같이 절약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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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부터 초과이익환수제 시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재개발 투자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


초과 이익분만큼 세금을 많이 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개발 투자는 그렇게 나쁜면만 있는것이 아니다


따지고 보면 장점도 많이 있는데 오늘은 재개발 투자의 장점과 투자 시 주의할 점을 알아보려고 한다. 





재개발 투자의 장점

  1. 청약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서울과 인근 지역에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 
  2. 재개발될 주택을 이미 갖고 있다면 재개발 사업조합의 조합원 자격을 얻는다.
  3.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조합원 지분 가운데 적은 지분에 투자하면 그리 많지 않은 돈으로도 투자를 할 수 있다. 즉 목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 또한 
  4. 중도금과 권리금액을 무이자로 융자받을 수 있다.
  5. 일반 분양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6. 남들이 선호하는 층,호수를 먼저 선택해 배정 받을 수 있다.






재개발 투자 시 꼭!! 주의해야 할 점

  1.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를 꼭 확인하자. (재개발 구역으로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
    1. 국토교통부의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luris.molit.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2. 주민들이 재개발 사업에 동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자.
  3. 추가 부담금과 배정받을 평형을 고려해서 구입 해야한다.
  4. 시공사와 이주비용을 확인 하자.
  5. 비례율에 따라 추가 부담금이 달라지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1. 비례율 : 재개발사업이 완료되었을 때 대지 및 건축 시설의 총가액에서 총사업비용을 뺀 금액을 재개발 이전의 대지 및 건축 시설의 총평가액으로 나눈 금액을 말함
  6. 재개발 주택도 권리분석은 필수이다.
    1. 철거가 거의 마무리된 지역이라면 반드시 관리처분내역서를 통해 배정 평형을 확인 하자.
    2. 입주 대상자가 실제 거주자여야만 하는지 여부 확인
    3. 무허가 건축물일 경우도 배정이 가능한지 꼭 확인
  7. 현장에서 주민들의 불협화음과 마찰, 행정력의 부재로 많은 일이 일어나지만 이미 공사가 시작됐다면 매물을 사도 좋다.
  8. 관리처분 시점에서 물건의 평가액이 높게 나오거나 조합원 분양가가 높게 나오는 경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침체되어 관심이 멀어지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떨어진다. 일반 분양가 예상 금액과 주변 아파트 시세를 확인해서 이들보다 가격이 크게 높지 않다면 투자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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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사람들에게 부동산은 거의 전재산이나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에 관련된 계약을 할 때에는 내 전재산이 걸린만큼 다른 어떤 종류의 계약보다 더욱 조심해야 한다.


오늘 글을 통해 부동산 계약 전에 꼭 확인하고 가야할 사항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계약 전 미리미리 확인 해야 할 사항

  1.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열람하고 법률적인 하자가 없는지 확인한다.



문제 발생 요인 제거

  1. 계약서 정독 할 것!
  2. 매도, 매수인, 매매 금액 및 지급 방법, 계약 위반 시 조치 사항 체크
  3. 대출금 승계 여부
  4. 체납 세금, 관리비, 전기,수도,가스 요금 같은 공과금 정산 방법 등 분쟁의 가능성이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서 가능한 자세히 작성.
  5. 근저당, 가압류, 압류 등 권리상의 문제도 확인해서 필요한 경우 말소 절차를 밝거나 말소가 언제 가능한지 확인 후 명시한다.





계약자 확인

  1. 계약은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와 직접 할 것
    1. 소유자 확인 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등) 확인 할 것!
    2. 만약, 미성년자라면 부모가 동의했는지 여부도 확인.
  2. 부득이하게 대리인과 계약을 한다면...
    1. 신분증으로 대리인 본인이 맞는지 확인, 대리인으로부터 등기부등본상 소유자의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이 날인된 위임장을 반드시 받아두어야 한다.
    2. 계약하려는 부동산의 매매 계약을 위임한다는 내용이 인감증명서상에 기재되어 있는지도 확인.



필요 서류 재확인

  1. 미리 등기부등본을 떼어보았더라도 계약하는 날 당일 다시 등기부 등본을 발급받아 소유자와 소재지 주소를 최종 확인
  2. 토지대장, 건출물관리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도 구청에서 다시 한번 발급받아 무허가 건물인지 아닌지 도시계획에 포함되어 있는지 아닌지도 재차 확인해야 한다.


이상, 부동산 계약 전 챙겨야 할 사항을 간단히 알아보았다 하지만 위 내용이 전부가 아니다...

더욱 자세한 것은 내가 참고 하였던 책인 나는 매일 부동산으로 출근한다라는 책을 참고하면

더 깊이 있고 재미있는 내용들을 알 수 있다.




참고) - 나는 매일 부동산으로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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