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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주식이 위험하지 않은것에 대한 증명


주식은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쥬라기의 저자는 위험하지만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만 줄이면 주식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한다.


아래는 우리가 주식을 왜 해야만 하는지 한번 눈여겨 볼 만 한 정보이다.




주가의 제1법칙 : 주가는 끊임없이 오른다


원인1. 물가가 상승하면 주가가 상승한다 : 물가가 오르면 기업이 보유한 땅, 건물, 생산품, 근로자 임금이 오른다


원인2. 경제가 상승하면 주가가 상승한다 : 경제가 상승한다는 것은 기업의 판매가 증가한다는 뜻이다



주가 상승률 = 물가상승률 + 경제성장률 + α(알파)

경제성장이나 물가상승은 한 나라의 속한 전 부문의 평균을 반영하는데 반하여 주가지수는 그 중에서도 증권시장에 상장된 우량한 소수 기업의 성장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금융위기도 주가 상승을 막지 못한다


세상의 어떤 위기를 막론하고 위기 후 주가는 위기 전보다 훨씬 더 급하게 오르기 때문이다. 

ex) 아르헨티나 국가부도, 멕시코 금융 위기




대기업의 부도는 위험한가


위험하다! 하지만 대응만 잘하면 손실을 복구할 수 있다!

어떤 산업의 전체 업황이 대단히 어려워서 그 중 한기업이 부도가 나면 사람들은 공포에 사로잡혀서 손절하고 끝낸다 하지만, 대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부도가 나면 손절을 하여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기업에 주식을 산다

ex) 과거의 해태제과를 손절하여 롯데제과를 샀다면 당신은 대박이 났을 것이다.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기업을 골라라

어떤 기업이 재무적으로 더 건전한가?

어떤 기업이 위기에서 좀더 오래 버틸 수 있는가?

어떤 기업이 시장을 더 크게 차지하고 있고 그 이유가 뭔가?

이 업종의 시장은 각 기업이 어떤 비율로 차지하고 있는가?






40년을 실패하지 않는 리스크 관리 기법



자산을 분산한다 - 자산 배분의 황금비율


글로벌 메이저의 포트폴리오 : 현금 5~10%, 채권 30~35%, 주식 60~70%



포트폴리오의 구성과 정기 검진


분산투자의 원칙 - 33% 룰 : 어느 기업이든지 한 종목이 포트폴리오 전체의 1/3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난하다.





참조)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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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급하게 급전(목돈)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다.


급전을 땡길(?)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환 이자까지 요구하지 않는 지인 또는 가족 및 일가 친척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자신이 평소 주변(지인을 비롯한 가족 및 일가친척)으로 부터 신용이 좋지 않다면... 제1금융권을 이용하고


그래도 안된다면.. 어쩔 수 없이 제2금융권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제3금융권은 손목이 잘리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이용하면 안되겠다. 이용했다가는 장기가...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1금융권을 이용하게 될 때 만약 자신이 가진 예금/저금 계좌가 있다면


예금담보대출을 이용하도록 하자 해당 상품은 본인이 특정 은행의 예금 또는 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상품으로써 


예금 또는 적금액의 대부분을 대출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예금담보대출이란?


특정 은행의 예금/적금(청약 포함)에 가입한 고객의 예금/적금(청약 포함)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이다.


따라서 예상할 수 없는 일로 급전 또는 목돈이 필요한 경우 


예금/적금(청약 포함)을 해지하지 않고서도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인 것이다.




예를 들면)

현재 A는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청약통장에 3년간 10만원씩 부어서 36회차(360만원)의 1순위 청약적금이 있다, 


하지만 A는 명품가방을 사기위해 급전이 필요하여 청약을 깬다면.. 청약1순위를 만들기 위해 다시 1회차부터 청약적금을 시작해야 한다


이럴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예금담보대출이다. 


A가 예금담보대출을 이용한다면 360만원의 95%인 342만원을 대출 받는 동시에 1순위 청약적금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예금담보대출 정보 및 제한조건


제한조건 : 대출받을 당행은행의 예금/적금 상품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함

대출금액 : 예금 또는 적금 액의 95%

상환방식 : 일시 상환



참고) 위 정보는 하나은행, 신한저축은행, K뱅크에서 공통 된 정보를 참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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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부터 다주택자의 양도세 세율이 향상되는 소득세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다죽택자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바뀌는 세법 적용 내용>

3년 이상 보유 시 보유기간에 따라 양도차익의 10~30%가 공제되는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매매할 경우 양도세 기본세율(6~42%) + 2주택자는 10%, 3주택자는 20%의 가산세율을 적용받는다.

따라서 다주택자가 주택을 처분할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4월 전 늦어도 3월 말까지는 양도를 완료햐여 한다.


예를 들어, 2주택자가 12년 전 4억원에 취득한 서울 소재 아파트를 8억원에 양도할 때 

2018년 3월까지는 양도소득세가 9500만원이지만 내년 4월 이후에 양도하면 1억9000만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


참고로 양도가 완료되는 시점은 잔금청산일과 등기접수일 중 빠른날이며 

주의할 점은 양도계약일이 양도가 완료되는 시점이 아니라는 것이다.




<양도세 폭탄 피하는 방법>

1. 초고가 주택 한채로 줄이기

2. 자녀에게 증여

3. 입대사업 등록




<임대사업자 등록 방법>

온라인 : 민원24(www.minwon.go.k) > 테마별 > 부동산 > 주택 임대 사업자 등록

오프라인 : 관할 군,구청 방문




<임대사업자 의무>

수도권 내에 소재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과 비수도권 내에 소재한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주택은 단기임대 사업자로 등록할 때 의무임대 기간을 4년 이상으로 설정해야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은 준공공 임대 사업자는 의무 임대기간을 8년 이상으로 설정해야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다.




<임대사업자의 혜택>

1. 주택을 양도할 때 5년 이상 임대한 등록 임대주택은 양도세 중과세에서 제외

2.  2018년 4월 이후 준공공 임대주택으로 등록해 8년 이상 임대하면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3. 임대주택을 양도할 때 단기임대주택의 경우 6년 이상 임대하면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이 보유기간별로 2%씩 추가공제된다.




<임대사업자의 불이익>

1. 임대자는 의무 임대 기간에 연 5% 이내에서 임대료 증액 제한을 받는다.

2. 임대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매도할 경우, 그 동안 감면혜택을 받은 세금은 감면세액 + 이자상당 가산액을 포함해 뱉어내야 한다.

3. 건강보험료 부담이 발생한다.




<세입자 혜택>

1. 임대자는 의무 임대 기간에 연 5% 이내에서 임대료 증액 제한 요건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전/월세금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2. 의무 임대기간 때문에 2년마다 이사를 옮기지 않아도 된다.





<참고자료>

청약조정대상지역 : 서울, 경기도(과천·성남·고양·남양주·동탄2), 부산(해운대·연제·동래·부산진·남·수영·기장), 세종시 총 40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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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로 안전하게 보통 수익률을 얻을 것인가 위험하더라도 단기로 대박을 노릴 것인가



투자를 하기 전 자신의 투자성향을 분석하는 것은 필수다.


어떤 사람은 레버리지를 일으키기 위해 대출을 받아 한꺼번에 많은 양을 베팅하여 대박 또는 쪽박을 이루는가 하면


면 어떤 다른 사람은 절대로 금쪽같은 원금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보수적인 투자를 하는 사람이 있다.



첫번째 유형의 사람은 천당과 지옥을 오가면서 장이 조금만 삐걱거리면 밀려오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견뎌야 한다.


반면 두번째 유형의 사람은 엄청난 수익은 달성하지는 못하지만 최악의 경우에도 금쪽같은 원금을 잃을 가능성은 적다.


물론 두번재 유형이 첫번째 유형보다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보수적인 투자자들은 펀드를 선택할 때 일반적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많이 택한다. 


하지만 이 역시 10년 간격으로 찾아오는 글로벌 금융 위기를 정통으로 맞게 된다면 엄청난 손실을 각오해야 한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안정적으로 가면서 글로벌 금융 위기를 피할 수 있는 지혜(상품)?가 필요하다



만약 자신의 투자성향이 보수적이며 글로벌 금융위기는 꼭 피해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삼성자산운용에서 나온 KODEX200미국채혼합 ETF 상품에 관심을 갖아도 좋을 것 같다.


KODEX200미국채혼합 ETF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성격이 '극'과 '극'인 상품으로 설계되었다.


한 '극' 국내주식이고 다른 한 '극' 미국채권이다. 


이 상품은 원칙적으로 국내주식 40%, 미국채권 60%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본인이 수익률에 욕심이 난다면 국내주식과 미국채의 비율을 조정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이 상품은 평시에는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면서 수익을 챙기고 있다가


코스피가 급락하거나 각종 위기가 덮치면 60%로 설정한 미국채가 수익률을 지키는 안전장치로 작동한다.


또한 안전장치는 하나 더 있다. 환헤지가 바로 그것인데 이 상품은 환헤지를 걸지 않았다.


글로벌 금융 위기가 오면 원화의 가치는 급락하는 경향이 있는데 


환율 변동에 따라 원화값이 하락한만큼 미국 국채는 가격이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결국 과거와 같이 글로벌 금융 위기로 원화의 가치가 급락하는 일이 재발했을 때


미국 채권의 비중이 높으면 높을 수록 안전장치는 더 튼튼해 지는 원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최근 '돈좀굴려봅시다'는 제목의 책을 봤는데 책 내용 중 한국주식 + 미국 채권이 가장 안전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아래 그림은 책을 읽을 당시 내가 정리하였던 내용을 그림으로 옮겨왔다.


<정리내용 그림>


위 그림에서 보면 진한 노란색으로 -0.57 이라는 곳이 보이는데 


위 그림에서 봐야할 중요 포인트는 수치가 마이너스(-)가 높을수록 자산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담이지만 두번째로 안정적인 것은 주식 + 회사채 조합이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리고 싶다면 국내 주식 + 미국 채권 조합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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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는 투자의 12 원칙

 

1원칙 : 투자의 성공은 평생 실패하지 않는 것이다.

2원칙 : 미수와 신용, 담보 대출로 투자하지 않는다.

3원칙 : 옵션이나 ELW 하지 않는다.

4원칙 : 잠재위험이 있는 기업은 사전에 제거한다.

5원칙 : 영업으로 버는 현금이 구조적으로 마이너스인 기업을 피한다.

6원칙 : 기업의 규모에 제한을 둔다.

7원칙 : 전략 선택은 평생 반복 성공을 기준으로 한다.

8원칙 : 사기 전에 확실한 이익을 확보한다.

9원칙 : 불확실한 고수익보다 수익이 낮지만 확실한 쪽을 선택한다.

10원칙 : 분산해서 투자한다.

11원칙 : 분할해서 매수한다.

12원칙 : 모르면 투자하지 않는다.

 

 


1원칙 : 투자의 성공은 평생 실패하지 않는 것이다.

평생투자를 각오하고 번도 실패를 하지 않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2원칙 : 미수와 신용, 담보 대출로 투자하지 않는다.

대출이나 신용, 급히 써야 돈으로 주식을 사면 하락할 주식을 밖에 없다. 여유자금으로 하라.

 

3원칙 : 옵션이나 ELW 하지 않는다.

변동이 커서 실패 확률이 아니라 확률이 낮다

 

4원칙 : 잠재위험이 있는 기업은 사전에 제거한다.

 

5원칙 : 영업으로 버는 현금이 구조적으로 마이너스인 기업을 피한다.

영업에 의한 현금흐름이 일시적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적자인 기업은 위험이 높다.

 

6원칙 : 기업의 규모에 제한을 둔다.

기업 규모가 작으면 안정성이 낮아 예기치 못한 손실을 주기 쉽다. 최소 연간 100억원 이상의 수익 능력을 갖춘 기업이 좋다.

 

7원칙 : 전략 선택은 평생 반복 성공을 기준으로 한다.

투자 전략은 수백 번을 반복해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 방법이라야 한다.





8원칙 : 사기 전에 확실한 이익을 확보한다.

미리 기업의 현재와 미래의 가치를 계산하여 가치와 주가의 차이로부터 확실한 이익을 확보한다.

 

9원칙 : 불확실한 고수익보다 수익이 낮지만 확실한 쪽을 선택한다.

투자의 성공은 번의 높은 수익률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평생 투자를 하는 동안 치명적인 손실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10원칙 : 분산해서 투자한다.

아무리 치밀하게 준비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하기에, 최소한 4 기업 이상에 분산투자한다.

 

11원칙 : 분할해서 매수한다.

여러 차례 나눠서 매수하는 전략으로 평균 가격으로 매수하여 변동에 따른 실패를 줄인다.

 

12원칙 : 모르면 투자하지 않는다.

한번은 성공할 있어도 장기적으로 보면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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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구성 원칙

  • 투자할 종목을 선정할 때 엄격히 지키기만 하면 성공이 보장되는 간단한 공식이나 비법 같은 것은 없다.
  • 개인 투자자는 많은 종목을 보유할 필요 없다.
  • 소액투자자라면 5의 법칙에 따라 투자종목을 5개로 제한할 수 있다. 이 5개 종목 가운데 하나가 10배 오르면 나머지 4개 종목은 지지부진해도 자산이 3배로 늘어난다.
  • 1000달러를 주식에 투자한다면 잃을 수 있는 최대한의 돈은 1000달러이다. 하지만 인내심만 있다면 당신이 벌 수 있는 돈은 1만달러, 심지어 5만 달러가 될 수도 있다. 펀드매니저들은 수많은 기업으로 투자를 다각화해야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몇 개의 좋은 기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 너무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소수의 좋은 기업에 집중할 수 있다는 강점을 잃어버린다. 평생의 투자를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소수의 고수익 기업이다.
  • 주식투자를 할 만한 배짱을 갖고 있지만 기업을 꼼꼼히 분석할 만한 성격도 아니고 시간도 없다면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라. 주식형 펀드에 분산 투자하려면 성장형 펀드, 가치형 펀드, 소형주 펀드, 대형주 펀드 등과 같이 서로 다른 운용 스타일을 가진 몇 개 펀드에 돈을 나눠 넣어라. 똑같은 성격의 펀드 6개에 투자하는 것은 분산 투자가 아니다. 한 펀드에서 다른 펀드로 너무 자주 갈아타면 양도소득세를 많이 내야 한다.(우리나라는 주식에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투자한 펀드가 하나든, 몇 개든 펀드 수익률이 좋다면 변덕스럽게 환매하지 말고 계속 같고 있어라.





포트폴리오 점검


  • 투자 포트폴리오는 정기적으로 점검해 관리해야 한다. 대개 6개월마다 한 번씩 점검하는 것이 좋다.
  • 6개월 정기점검은 단지 신문에서 투자한 종목의 주가를 확인 하는 것, 혹은 증권사의 연구 분석에 맡기는 것이 아니다.
  • 6개월 정기점검은 다음 두 가지 기본적인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 
    1. 이 주식은 이익과 비교할 때 주가가 여전히 매력적인가? 
    2. 이 기업은 이익을 늘리기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 위 두 가지 질문에 대답하면 다음 세 가지 중 한가지 결론다.
    1. 상황이 더 좋아졌다. 
    2. 상황이 나빠졌다.
    3. 상황에 변함이 있다. 
  • 위 결론 중 결론1,2라면 투자를 줄이고 3이라면 주식을 팔고 좀더 매력적인 다른 기업에 투자할지 결정해야 한다.



[참고] 성 아그네스 학교 투자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 최소한 10개의 종목으로 구성돼야 하고 이 중 한 두개는 배당금을 많이 주는 회사여야 한다.
  • 투자 하려는 회사가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다른 학생들 앞에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포트폴리오 전체가 10년 또는 20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높여온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면 잘못될 확률은 거의 없다
  •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의 <우수 배당기업 편람>에 수록돼 있는 기업을 사라. 그리고 그 기업이 편람에서 빠지지 않는 한 계속 보유하라.





아주 짧게 요약해 보자면, 피터린치가 강조하는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 구성 원칙

  • 투자종목 선정 기준에는 따로 공식 및 비법 없음
  • 많은 종목 보유하지 말라
  • 소액투자자인 경우 5개의 종목을 선택하라
  • 몇개의 양질의 기업에만 집중하라
  • 사정상 주식이 아닌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경우 성장형,가치형,소형주,대형주 펀드 등 서로 다른 운용 스타일로 분산 투자 하라


포트폴리오 점검

  • 포트폴리오는 6개월 마다 점검
  • 기업분석은 꼼꼼하게 할 것


[참고] 성 아그네스 학교 투자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 최소 10개 종목(단 한 두개는 배당금을 많이 주는 회사로 선정)
  • 투자하려는 회사를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함
  • 배당금을 10년 또는 20년 연속으로 높여온 기업으로 전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
  •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의 <우수 배당기업 편람>을 참고할 것




<관련 글>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 펀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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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가 아닌 개인투자자(일반 직장인)들은 기업분석은 언제?

  • 종목을 고르기 위한 기업분석은 여가시간에




경영진이 주주들의 이익에 신경 쓰는 기업인지 확인하라

  • 검소한 회의실, 합리적인 임원 급여, 동기부여가 확실한 평사원, 낮은 부채는 대개의 경우 높은 실적으로 귀결된다.
  • 어떤 기업이 비용 절감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아보려면 본사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회사 사무실의 사치스러움과 경영진이 주주들의 이익에 신경 쓰는 정도는 정확히 반비례한다. 즉 사무실이 호화스러운 기업의 경영진은 주주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돌려주려는 의지가 약하다.
  • 외양을 꾸미지 않을수록 실속 있는 기업니다. (다른 모든 조건이 같다면 연차보고서에 컬러 사진이 가장 적은 기업에 투자하라.)



기업을 이해하고 투자하라


  • 경영상태가 부실한 싼 기업에 투자할 때는 그 기업의 채권가격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먼저 조사하라
  • 어떤 유통회사나 은행, 자동차회사가 이익을 내는 요인, 또는 이익을 내지 못하는 요인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 재정상태를 이해하지 못하는 기업에는 절대 투자하지 말라. 주식투자에서 가장 큰 손실은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에서 발생한다. 투자하기 전에 언제나 기업이 채무 지불능력이 충분한지 대차대조표를 통해 꼼꼼히 살펴보라.
  • 주식을 분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기업의 시장이 포화상태인가 아닌가의 문제이다.
  • 잘 모르는 기업은 절대 투자하지 마라. (전혀 모르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게임과 같은 발상)
  • 기업에 대해 전혀 공부하지 않고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포커를 칠 때 카드를 보지 않고 돈을 거는 것과 같다.
  • 사업에서 경쟁은 독점력보다 절대 강할 수 없다.
  • 사람이나 기업이 이름은 바꾸는 이유는 다음 2가지 중 하나다. 결혼(합병)을 했거나 사람들이 잊기를 바라는 재난을 당했거나.
  • 자기자본비율은 재무 건전성과 생존 가능 역량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 기업에서 순이익보다 더 중요한 것이 현금흐름이다. 나는 인수를 많이 하는 기업을 분석할 때는 현금흐름에 주목한다.



유통업 특징

  • 동일 점포 매출은 유통업 경영현황을 분석할 때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2~3가지 요소 중 하나이다.
  • 동일 매장 매출액이 증가세이고(동일 매장 매출액은 연차보고서와 분기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도한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것도 아니며, 보고서에 밝힌 대로 확장 계획을 실천하고 있다면 그 주식은 대개 보유할 가치가 있다.
  • 유통업에서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하는 것은 확장할 역량이나 여지가 있는가 하는 점이다.


외식업 특징

  • 음식 체인점은 유통업체와 마찬가지로 매장을 확장해가면서 15~20년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 외식산업에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은 역량 있는 경영진, 합리적인 자금 조달, 체계적인 확장 등이다.
  • 외식업체를 분석하는 방법은 유통업체를 분석하는 방법과 같아. 핵심적으로 봐야 할 지표는 성장률, 부채, 동일 점포 매출액이다.
  • 만약 매년 25%씩 성장하고 PER가 20인 주식이 있다면 이건 사야 한다. 







인기를 끄는 기업보다는 소수의 비인기, 저성장 산업의 기업에 집중하라


  •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성장산업의 최고 인기 주식은 피하라. 비인기, 저성장 산업의 위대한 기업이야말로 꾸준히 높은 수익을 안겨준다.
  • 소형주에 투자할 때는 그 기업이 흑자로 돌아설 때까지 기다린 후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 펀드매니저들은 수많은 기업으로 투자를 다각화해야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몇 개의 좋은 기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 너무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소수의 좋은 기업에 집중할 수 있다는 강점을 잃어버린다. 평생의 투자를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소수의 고수익 기업이다.
  • 10개 기업을 분석했다면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경영상황이 훨씬 더 좋은 기업을 1개는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50개 기업을 분석했다면 5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시장에는 언제나 투자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놀라운 기회가 숨어 있다. 전문 투자가들이 간과하고 있는 탁월한 기업들이 그 기회이다.
  • 뛰어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시간은 당신 편이다. 당신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도 좋다. 월마트를 상장 후 첫 5년간 사지 못했다 해도 그 이후 5년 동안 월마트를 사서 보유하면 된다. 첫 5년을 놓쳤다 해도 그 다음 5년간 투자해도 좋을 만큼 월마트는 위대한 주식이었다.
  • 모든 산업, 모든 지역에서 위대한 성장기업을 먼저 찾아낸 이들은 전문가가 아닌 주의 깊은 개인투자자였다.





아주 짧게 요약해 보자면, 피터린치가 강조하는 기업투자 원칙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기업분석은 여가시간에
  • 경영진이 주주들의 이익에 신경 쓰는지 확인하라
      • 호화스러운 사무실
      • 검소한 회의실
      • 기업 방문 하기
      • 합리적인 임원 급여
  • 기업을 이해하고 투자하라
      • 채권가격
      • 재정상태
      • 이익내는/내지 못하는 원인
      • 시장의 포화 상태
      • 기업의 역사 (이름을 바꾼 이유 등)
      • 자기자본비율
      • 현금 흐름
      • 채무지불능력
  • 인기를 끌고 있는 기업보다는 소수의 비인기, 저성장 산업의 기업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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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있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개념인 PER(주가수익비율) & EPS(주당순이익)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PER와 EPS의 개념을 알고자 하는 분은 Naver 시사상식사전으로 내용을 검색해보라.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다.


간단히 정리 하자면 다음과 같다.






주당순이익 : EPS(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EPS)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EPS= 당기순이익/주식수





주가수익비율 :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이다.


PER = 주가/1주당 당기순이익(납세후) =  주가/ EPS


즉, 어떤 기업의 주식가격이 10000원이라고 하고 1주당 수익이 1000원 이라면 PER는 10이 된다.






위 개념을 알게 되는 순간 바로 떠오른 생각은...


그럼 무조건 PER가 낮은 기업에 투자하면 좋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2000년대 들어와서는 PER를 통한 투자보다는 


'성장성'이 투자 기준에 대한 지표로 바뀜으로써 무조건 PER만 분석하여 투자하는 일은 없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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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있어서 종잣돈은 많은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임에 틀림 없다.


하지만 동시에 드는 생각은 투자를 하기에 앞서 자본금이 얼마라도 있어야 투자를 하지... 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그렇기에 내가 읽었던 책들에서 종잣돈 1억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부분만 짜집기 해서 포스팅 하고자 한다.




부자언니 부자특강


이 책에서 말하는 포인트는 악착같이 모으고 노력하고 부수입도 하고 투자를 잘해서 1억을 모으는 방법이다.


step 1. 지출을 줄인다.


1)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대중교통은 택시보다는 버스, 지하철을 이용한다.


2) 매일 먹는 커피 값을 줄인다.



step 2. 몸값을 올린다.


1) 자기계발에 힘써 자신의 가치를 올려 몸값을 올린다. 

물론 연봉협상을 매우 잘해야 겠지만.... 나는 이게 제일 힘들다고 생각한다.



step 3. 부수입을 만든다.


1) 취미로 배우던 것을 전문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강의하기

ex) 캘리그라피, 살사댄스, 바리스타 등


2) 블로깅 하기

네이버 포스트 또는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이용하여 블로깅 하기


step 4. 투자를 잘한다.


1) 매년 수익률 15% 꾸준히 내기


책에서는 각 경제 시점마다 주식이면 주식, 부동산이면 부동산 등등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델처럼 투자해야 하는 종목을 선정하여 투자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렇게만 하면 수익률 15%를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반면 이 책에서는 월급으로만 1억을 모으는 방법만 나오는데 투자금, 수익률, 목표 달성 기간을 제시하고 있다.



월급으로 1억원 만드는 3가지 방법


1) 매월 20 만원을 연 12%수익으로 15년간 투자 (원금 3,600만원)


2) 매월 50 만원을 연 12%수익으로 9년간 투자 (원금 5,400만원)


3) 매월 240 만원을 연 12%수익으로 3년간 투자 (원금 8,640만원)




두권의 책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바로 연 12~15%대의 투자 수익률이다!!!


하지만 투자 수익률 연 10% 달성하는게 쉽나.....???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나로서는 매년 플러스(+)의 수익률을 달성하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쉬는 것 처럼 말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투자를 아예 모르는 나로서는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고 간절히 믿고 싶다....


아무튼 오늘도 책을 통해 용기를 얻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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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언니 부자특강 - 유수진>을 읽고 요점 정리를 해봤다 책의 요점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부자 되기로 결심하기


step 1. 부자가 된 후에 해야 할 일 정하기


책에서 부자언니(유수진)은 부자가 된 후에도 할 일을 정하라고 강조한다. 

이유인 즉,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면 그 이후에는 삶에 대한 무료함 또는 인생무상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와 

또한 그 부를 나누었을때 자신이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느끼는 만족감이 있기 때문인다.




step 2. 로드맵 짜기 - http://www.berubystone.com/roadmap.html


1) 위 URL로 들어가 로드맵을 짠다.

아래 사진과 같이 자신의 나이, 현재 수입, 지출액, 현재 보유 목돈을 기입하는 란이 나오는데 자신의 상황에 맞게 기입한다.



예시)

나이 : 35

수입금 : 250 (만원)

지출액 : 200 (만원)

현재 보유 목돈 : 50 (만원)




위 내용을 입력하고 종잣돈 활용 로드맵 그리기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자신이 얼마를 모을수 있는지와 오피스텔은 몇살 때 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시적인 로드맵이 나온다. 

구체적인 목표를 짤 때 참고용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step 3. 언제까지 얼마를 모을지 구체적인 목표 정하기 


이건 사람마다 부자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 각기 다를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예시 1) 나는 43살까지 10억원을 모으겠다.

예시 2) 나는 50살까지 직업을 통한 수익이 없더라도 내돈이 내돈(월 250)을 벌어들이는 구조를 만들겠다.



2. 종잣돈 1억 만들기


책에서 매우 강조하는 것은 종잣돈 1억이 있어야 뭐라도 된다는 점이다. 투자에 있어서 종잣돈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step 1. 지출을 줄인다.


1)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대중교통은 택시보다는 버스, 지하철을 이용한다.


2) 매일 먹는 커피 값을 줄인다.



step 2. 몸값을 올린다.


1) 자기계발에 힘써 자신의 가치를 올려 몸값을 올린다. 

물론 연봉협상을 매우 잘해야 겠지만.... 나는 이게 제일 힘들다고 생각한다.



step 3. 부수입을 만든다.


1) 취미로 배우던 것을 전문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강의하기

ex) 캘리그라피, 살사댄스, 바리스타 등


2) 블로깅 하기

네이버 포스트 또는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이용하여 블로깅 하기



step 4. 투자를 잘한다.


1) 매년 수익률 15% 꾸준히 내기


책에서는 각 경제 시점마다 주식이면 주식, 부동산이면 부동산 등등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델처럼 투자해야 하는 종목을 선정하여 투자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렇게만 하면 수익률 15%를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3. 금융 문맹 탈출하기


step 1. 책으로 금융 문맹 탈출


아래는 부자언니의 추천도서로 시간날 때 읽어보면 매우 유용할 것 같다.


1) 부자언니의 추천도서 [자본주의 금융 시스템]

i.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2) 부자언니의 추천도서 [경기변동]

i.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 우라가미 구니오


3) 부자언니의 추천도서 [금융 지식]

i.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 장하준

ii. 최진기의 생존 경제 - 최진기


4) 부자언니의 추천도서 [투자하는 방법] 

i.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 피터린치

ii.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 김철상

iii. 이채원의 가치 투자 - 이채원


5) 부자언니의 추천도서 [글로벌 투자] 

i. 지금 중국 주식 천만원이면 10년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 - 정순필



step 2. 경제 신문을 꾸준히 읽는다.


1) 경제 신문 꾸준히 읽기

꾸준히 읽는 다는 것은 매우 힘든고 귀찮은 일이지만 그 정보들이 큰 돈이 될것을 생각해서 하루 30분 정도만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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