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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기프티콘을 선물받아서
집이랑 가까운 매장(BBQ 신내점)에서 쓰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파트 주소를 말하니
동호수가 어디냐고 되묻기까지해놓고

기프티콘 쓴다고하니
갑자기 다른 매장으로 주문하라니요... 네?
매장 자체 문제인가요? 아니면 BBQ 수익 마진 구조적 문제인가요?
기프티콘 쓰는 고객은 고객도 아닙니까!!!
그것도 정확히 같은 금액을 주고 산건데?


앞으로는 현금결제할 기회가 와도
절대 신내점 매장에서는 시켜먹지 않겠습니다.
가족 또는 친구끼리 시켜먹는 기회가 와도
멀더라도 다른 매장에서 시켜먹겠습니다.

오늘도 인생경험 하나 배워가요~

신내점 와드는 팁입니다.
BBQ 신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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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야간근무를 끝내고 나서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어 먹골에 있는 진라멘에 들렸습니다.

가운데 웃고있는 남자그림 있는 집이 진라멘이고 막상 들어가면 라멘집 사장님과 완전 똑같습니다.

진라멘 위치

가게 안 공간은 생각한것보다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테이블 4개 + 혼자 앉을수 있는 의자 4개

제가 여기 들어간 시간은 1시 조금 넘어서 였는데 1시반 정도 되자

거의 만석될 정도로 자리가 꽉찼습니다.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점심이라면 메인 메뉴 + 사이드 메뉴(또는 미니동) 주문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 사이드까지 추천하는 이유는

 

점심에는 아래 보이는 것처럼 메뉴를 각각 천원씩 할인해 줍니다.

(단, 주말과 공유일은 제외입니다.)

 

저는 요즘 삼겹살을 못먹어서 그런지 삼겹살이 급 땡겨서

미소라멘과 미니 부타동을 시켰습니다.

미소라멘 + 미니 부타동

느끼할 줄 알았지만

막상 먹어보니 한국인 입맛에 맞게 바꾸셨는지 고춧가루가 보였습니다.

미니 부타동 한입 먹으니 약간 매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소라멘은 그렇게 맵지 않았습니다.

미소라멘
미니 부타동

메뉴 각각 1,000원씩 런치 할인을 받아 총 금액 11,000원 -> 9,000원

 

 

이후 근처에서 커피 마실때를 찾던 중

최근에 생긴 메가커피가 보여 여길로 들어갔습니다.

먹골 메가커피

안에는 생각보다 공간이 넓었습니다.

테이블 약 11개 정도 있었던거 같네요

먹골 메가커피 내부

메가커피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있습니다.

커피 한잔(아메리카노 기준) 1,500원 입니다.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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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을 먹기 위해 호야를 들렸다가 최가커피에 방문했습니다.

건대 유명한 초밥집이 궁금하신분은 건대 호야 글을 확인해주세요.

최가커피 간판
최가커피 입구

 

지금은 당연하지만 맨처음 방문할때 자갈길이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항상 건대에 오면 1차 호야 2차 최가커피에 들릅니다.

다른 곳도 가봤지만 이만한 분위기와 퀄리티를 아직 못찾았습니다.

 

최가커피의 인테리어 특징은 내부에 방같은 곳이 나눠져 있습니다.

손님이 있어서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최가커피 내부사진

최가커피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에 November라고 써진걸 보니 달마다 메뉴가 달라지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최가커피 메뉴판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티라미슈를 주문했습니다.

아침에 커피를 이미 두잔 먹고간지라 일부러 한잔만 주문했습니다.

티라미슈 + 아메리카노

티라미슈는 처음 먹어봤는데 많이 달지않았고 크리미한 느낌 풍부해 좋았습니다.

티라미슈 가격 : \ 6,500원

아메리카노 : \ 4,500원

 

최가커피 케잌은 전부 수제케잌입니다.

저번에는 당근케잌을 먹었었는데 그것도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양이 조금 작은 느낌이 있습니다.

케잌 진열대
계산대

 

최가커피 출입구

커피를 다 마시고

집에서 직접 내려먹기 위해 블렌드된 원두를 구입했습니다.

에스프레소 아마로 : \ 6,000원

건대에서 커피드시고 싶으신 분은 최가커피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마로 원두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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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맛집으로 유명한 건대 호야에 갔다 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건대 호야

건대에 초밥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위 사진에 보이는 호야초밥짓는원숭이 이렇게 두곳이 제일 유명합니다.

저는 초밥짓는원숭이는 안가봤지만

지인이 두 곳다 먹어봤는데 호야가 더 괜찮다고 해서 저는 호야만 갑니다.

 

메뉴가 다양합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메뉴는 특호야입니다.

 

저희는 가서 특호야 2개 시켜먹었습니다.

 

  호야 이용 팁 : 원하지 않는 초밥은 다른 걸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저희는 간장새우를 별로 안좋아해서 간장새우 (4pcs)를 모두 연어로 바꿨습니다.

 

특호야 1인분 먼저 나왔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연어구이, 새우튀김 2pcs, 치즈 (서비스는 메뉴 주문량에 따라 비례하다고 합니다.)

 

특호야 근접샷

초밥위에 올라가는 횟감 사이즈가 엄청 큽니다.

맛도 있구요

 

연어를 한피스씩 먹었는데 1인분이 뒤이어 나왔습니다. 

두번째 특호야 근접샷

역시나 큰 회 사이즈

 

초밥들 전부 상태가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에 먹은 장어는 일부러 그런건지 몰라도 밥 상태가 조금 질었습니다.

 

건대에서 초밥드시고 싶으신 분은 호야 추천드립니다.

다만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자리가 협소하니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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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바스버거에 갔습니다.

바스버거는 현대자동차 여의도지점 지하BF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배치된 메뉴판.

수제버거 치고는 저렴한 가격

저는 세트를 먹을 것이기 때문에 프렌치 프라이는 버팔로 스틱 프라이로 변경(무료) 하였고

음료는 탄산을 먹기 싫어서 밀크쉐이크(+3000천원)으로 변경 했습니다.

 

 

매장은 사진보다 2배로 큽니다.

제가 중간 자리에 앉아서 사진에 안나왔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크게 메뉴판도 있습니다.

 

 

주문한 머쉬룸 버거 세트(머쉬룸 버거 + 버팔로 스틱 프라이 + 밀크쉐이크)

프렌치 프라이를 찍어먹는 소스로 케찹과 마요네즈도 있었지만 사진에 짤려서 나오지 않았네요.

 

 

상추를 강제로 들춘 후 햄버거 근접 샷.

튀긴 표고버섯이 햄버거 안에 들어가있습니다.

햄버거가 엄청 맛있다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가성비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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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와이프와 축하할 일이 있어 서촌에 있는 까델루뽀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제가 알아봤다기보다는 와이프가 이색적인 레스토랑이 있다고 같이 가보자고 한 곳이였어요.


좋은 날이였던 만큼 가자마자 기분 업된 아내 방문 인증샷 (아내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센스)



아래 사진만 봐도 전체적인 레스토랑 분위기가 약간 엔티크 하면서도 보통 레스토랑과는 다른 느낌을 받으실 거에요


또한 테이블은 기억상 5개~6개 정도 밖에 없었어요.


예약은 필수인 곳이구요



저희는 가장 바깥쪽에 앉아 있었습니다.


몰랐었는데 뒤에 보니 와인셀러가 있었네요ㅎㅎ



안에서 레스토랑 입구를 찍은 사진이에요 까델루뽀는 마당도 있답니다. 


추운 겨울이라그런지 나뭇가지 마저 분위기 있게 찍히네요



저희는 다양하게 먹어보고자 파스타 코스와 안심 코스로 주문했어요~


주문하니 얼마 안있어 식전빵이 나왔어요.


저는 아래에 보이는 검은색 빵이 그렇게 맛잇더라구요


빵은 모두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음식이에요 종류는 다 모르지만 스푼파스타와 스푼 육회 등등


맛있다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식욕을 끌어올리는데는 성공했던 음식이에요.




그 이후에 나온 스프에요.


스프도 뭔지 물어봤어야 되는데 뭔지 모르고 먹었어요.


한가지 기억나는 것은 가운데 보이는 올리브유 맛이 강하게 났어요.



그 뒤에는 샐러드가 나왔는데 치즈가 많이 들어간게 특징이에요.


아래 사진을 보면 일처럼 보이는 것은 다 치즈에요


과일은 없었습니다. 그냥 다 치즈


샐러드가 상큼하고 맛은 있었어요.




이제 하이라이트 메인코스 요리의 아내가 주문한 안심 스테이크


저는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살면서 먹어봤던 스테이크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사진 각도상 스테이크 뒤에 절인 풀 같은게 있었는데 각도 때문에 찍히지 않았네요ㅠㅠ


어쨌든 스테이크는 시즈닝과 육즙과 소스 등 모든게 어울어진 최고의 스테이크였어요.


여기에 다시 간다면 저는 무조건 이 메뉴를 주문할겁니다.


추천 x 2000



스테이크와 같이 나온 제가 주문했던 관자가 들어간 먹물 파스타


이것 역시 맛있었어요 아래는 파스타 + 통마늘 + 관자가 들어갔구요.


먹물 파스타를 처음 먹어서 그런지 색다른 느낌이였지만 맛있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소개팅이나 잘 알지 못하는 사람과 데이트할때는 이거 주문하지 마세요


입에 먹물소스가 많이 묻으니 매우 곤란해집니다.




메인 메뉴를 마친 후 디저트로 4가지 종류의 차와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데 저희는 모두 커피를 주문했어요.


디저트에는 계란푸팅을 같이 주는데 이게 또 별미에요.


달짝지근하면서 엄청 부드러워요.



까델루뽀에 가시게되면 예약은 필수구요


약간 후미진곳에 있어서 찾는데 애먹으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가시는것을 추천드려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가격 : ★★★☆☆ (보통 또는 저렴)

서비스 : ★★★★☆ (만족함)

맛 : ★★★★☆ (맛있음)

청결 : ★★★★☆ (불결한 것을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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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출근을 해야해서 슬픈 마음을 갖고 출근을하니 배가고파서


 아침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 여의도 IFC몰에 있는 맥도날드에 가보았습니다.


그래도 설 당일 날 출근이 아닌게 어디에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아침 9시 경이였습니다.


맥도날드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꽤 놀랐어요.


데이트하는 커플도 있고 가족들, 모임을 갖고계신 어르신들 등등






저는 너무 배가 고팠기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맥모닝 보다는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디럭스 블랙퍼스트에 + 해쉬브라운을 추가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이렇게 주문한 이유는...


원래는 디럭스 블랙퍼스트에 해쉬브라운이 안들어가는줄 알고 알바분에게 해쉬브라운 안들어가냐고 하니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추가했던건데 알바가 신입이여서 몰랐나봐요.


본의아니게 해쉬브라운이 2개를 냠냠!!!


약 5분정도 기다리니 나온 디럭스 블랙퍼스트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우 먹음직 스럽지않나요??


사진만 봐도 양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평소 많이 먹는다는 소리를 듣는 제가 위에 사진에 나온 디럭스 블랙퍼스트를 먹었을때의 포만감은 어느정도냐면


음...  배터질 정도는 아니고 딱 배부르게 먹었다 정도 였어요.


그리고 매장에서 먹고간다고 하면 커피를 머그잔에다가 담아주네요.


맛은 계란이나 해쉬브라운은 예상했던 맛이였는데 핫케익은 시럽때문인지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하지만 패티는 약간 짰었습니다.ㅠㅠ



서비스 : ★★★☆☆ (보통)

맛 : ★★★★☆ (좋음)

청결도 : ★★★☆☆ (보통)


맥도날드 여의도 IFC몰 점은 IFC몰 지하 3층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요~! 


찾으실 때 헤매시지 마시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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