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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작가님의 에이트를 읽다가 공감능력과 상상력을 기르기위해 도움이 되는 도서 목록은

생각하는 인문학에 나오는 도서 목록을 참고하라고 해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공지능에 관심있으시거나 인공지능 시대에 대체되지 않는 '나'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지성작가님의 에이트를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 겁니다.

 

  인문학 공부에 도움이 될만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도서 목록

1. <성서>

2.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 :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아낙시메네스, 피타고라스, 크세노파네스,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제논, 엠페도클레스, 아낙사고라스, 레우키포스, 데모크리토스

3. 히포크라테스 : <선서>, <신성한 질병에 관하여>, <전통의학에 관하여>

4. 크세노폰 : <소크라테스의 회상>, <아나바시스>, <키로파이디아>, <헬레니카>

5. 플라톤 : <소크라테스의 변명>, <파이돈>, <국가>, <필레보스>, <정치가>, <티마이오스>, <소피스트>, <법률>

6. 아리스토텔레스 : <범주론>, <명제론>, <시학>, <정치학>, <형이상학>, <자연학>, <영혼에 관하여>, <니코마코스 윤리학>

7. 유클리드 : <기하학 원론>

8. 아르키메데스 : <평면의 균형에 관하여>, <구와 원기둥에 관하여>, <소용돌이선에 관하여>

9. 루크레티우스 :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10. 베르길리우스 : <전원시>, <농경시>, <아이네이스>

11. 호라티우스 : <송가>, <서간집>, <시론>, <플로루스에게 보내는 편지>, <세기의 찬가>

12. 티투스 리비우스 : <로마사>

13. 오비디우스 : <로마의 축제들>, <변신 이야기>, <사랑의 기술>, <사랑의 노래>, <슬픔의 노래>

14. 이솝 : <우화>

15. 대(大) 플리니우스 : <박물지>

16. 퀸틸리아누스 : <변론가의 교육>, <수사학의 몰락 원인에 대하여>

17. 플루타르코스 : <전기>, <영웅전>, <윤리론집>

18.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19. 로저 베이컨 : <철학개론>, <자연철학의 일반원리>, <수학의 일반원리>, <실험과학의 본질>

20. 토마스 아퀴나스 : <신학대전>, <세상의 영원성에 관하여>, <존재와 본질에 관하여>, <자연의 원리들에 관하여>

21. 단테 : <제정론>, <향연>, <신곡>

22. 페트라르카 : <나의 비밀>, <칸초니에레>, <승리>

 

  아인슈타인이 토론을 위해 읽은 대표적인 도서 목록

1. 소포클레스 : <오이디푸스 왕>, <안나고네>, <아이아스>, <트라키스 여인들>

2. 플라톤 : 

        - 초기 대화편 :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라케스>, <뤼시스>, <카르미데스>, <에우튀프론>, <소(小)) 히피아스>, <대(大) 히피아스>, <프로타고라스>, <고르기아스>, <이온>

        - 중기 대화편 : <메논>, <파이돈>, <국가>, <향연>, <파이드로스>, <에우퉤데모스>, <메넥세노스>, <크라튈로스>

        - 후기 대화편 : 파르메니데스>, <테아이테토스>, <소피스테스>, <정치가>, <티마이오스>, <크리티아스>, <필레보스>, <법률>

3. 에피쿠로스 : <자연에 관하여>

4. 유클리드 : <기하학 원론>

5. 세르반테스 : <돈키호테>, <모범소설>

6. 스피노자 : <에리카>, <신학정치론>, <국가론>, <정치학 논고>

7. 뉴턴 : <광학>, <프린키피아>

8. 라이프니츠 : <형이상학 논고>, <변신론>, <모나드론>

9. 흄 : <인간본성론>, <영국사>, <자연종교에 관한 대화>

10. 칸트 : <형이상학 서설>, <순수이성 비판>, <실천이성 비판>, <판단력 비판>

11. 쇼펜하우어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자연에서의 의지에 관하여>, <독일 철학에 있어서 우상 파괴>

12. 마이클 패러데이 : <전기의 실험적 연구>, <화학과 물리학의 실험적 연구>, <양초 한 자루에 담긴 화학 이야기>

13. 존 스튜어트 밀 : <논리학 체계>, <경제학 원리>, <자유론>, <공리주의>, <여성의 종속>, <자서전>

14. 헤르만 폰 헬름홀츠 : <이론 물리학 서설>, <생리학적 광학 편람>

15. 베른하르트 리만 : <기하학의 기초에 관하여>, <주어진 수보다 작은 소수의 개수에 관한 연구>

16. 제임스 맥스웰 : <열의 이론>, <전자기학>

17. 에른스트 마흐 : <감각의 분석>, <인식과 오류>

18. 헨드릭 로런츠 : <및의 반사와 굴절 이론에 관하여>, <복사 현상의 자기적 영향에 대한 연구>

19. 앙리 푸앵카레 : <과학과 가설>, <과학과 방법>

20. 칼 피어슨 : <과학과 문법>, <사망의 가능성과 진화의 다른 연구>

21. 찰스 디킨스 : <두 도시 이야기>, <올리버 트우스트>, <데이비드 코퍼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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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야간근무를 끝내고 나서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어 먹골에 있는 진라멘에 들렸습니다.

가운데 웃고있는 남자그림 있는 집이 진라멘이고 막상 들어가면 라멘집 사장님과 완전 똑같습니다.

진라멘 위치

가게 안 공간은 생각한것보다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테이블 4개 + 혼자 앉을수 있는 의자 4개

제가 여기 들어간 시간은 1시 조금 넘어서 였는데 1시반 정도 되자

거의 만석될 정도로 자리가 꽉찼습니다.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점심이라면 메인 메뉴 + 사이드 메뉴(또는 미니동) 주문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 사이드까지 추천하는 이유는

 

점심에는 아래 보이는 것처럼 메뉴를 각각 천원씩 할인해 줍니다.

(단, 주말과 공유일은 제외입니다.)

 

저는 요즘 삼겹살을 못먹어서 그런지 삼겹살이 급 땡겨서

미소라멘과 미니 부타동을 시켰습니다.

미소라멘 + 미니 부타동

느끼할 줄 알았지만

막상 먹어보니 한국인 입맛에 맞게 바꾸셨는지 고춧가루가 보였습니다.

미니 부타동 한입 먹으니 약간 매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소라멘은 그렇게 맵지 않았습니다.

미소라멘
미니 부타동

메뉴 각각 1,000원씩 런치 할인을 받아 총 금액 11,000원 -> 9,000원

 

 

이후 근처에서 커피 마실때를 찾던 중

최근에 생긴 메가커피가 보여 여길로 들어갔습니다.

먹골 메가커피

안에는 생각보다 공간이 넓었습니다.

테이블 약 11개 정도 있었던거 같네요

먹골 메가커피 내부

메가커피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있습니다.

커피 한잔(아메리카노 기준) 1,500원 입니다.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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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지각변동에서 마지막으로 언급된 포인트는

중국의 인구 시그널과 한국의 쏠림 시그널입니다.

 

  중국의 인구 시그널이 시사하는 점

2012년부터 중국의 생산연령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생산연령인구가 줄어드는지 어떻게 알 수 있냐면... 바로 중국의 노동자 임금을 보면 됩니다.

생산연령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한 상황에서 고도 성장이 계속되면 근로자의 임금이 치솟게 됩니다.

임금이 치솟는다는 말을 제품의 가격또한 높아진다는 뜻이고 결론적으로 중국의 값싼 물건은 더 이상 생산되지 않아

국가 경쟁력 또한 약해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한국의 쏠림 시그널이 시사하는 점

한국경제는 심각한 쏠림현상에 두드러집니다.

1. 중국의 수출 의존도 및 경기를 부양하는 반도체 쏠림 현상

2. 내수를 유지하기 위해 건설 경기 쏠림 현상

3. 취업난과 임금 문제로 인한 자영업의 쏠림 현상

4. 자산의 부동산 쏠림 현상

 

이렇게 4가지가 한국경제를 건강하지 못하게 합니다.

한국 경제는 경제 위기가 왔을 때를 대비하여 체질 개선이 필요합니다.

어느 때 보다도 위와 같은 쏠림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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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이라는 단어...

경제 책이나 기사에서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회색코뿔소라는 것도 들어보셨나요?

 

  회색 코뿔소 위험이란?

경제를 논의할 때 언급되는 회색 코뿔소는 예측 가능한 위험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세계정책연구소의 대표인 미쉘 부커는 다보스포럼에서 충분히 예측이 가능한 위험을 방치하다가 맞게 되는 위기를

회색 코뿔소에 비유한 데에서 그 개념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3대 회색 코뿔소의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3대 회색 코뿔소 위험 : 부채 / 부동산 버블 / 좀비 기업

 

먼저 첫째 위험으로 부채를 들 수 있습니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중국은 높은 경제 성장률을 지키기 위해

금리와 지급 준비율을 대폭 낮추고 대출을 장려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빚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게 되는 결과를 낳았죠.

 

둘째로는 부동산 버블인데

중국의 지방정부는 경제적 이득을 위해 무리한 신도시 개발계획을 밀어붙인 결과 부동산 버블이 생겨났습니다.

무리한 신도시 개발로 인한 공급의 과다로 입주할 사람들을 찾지 못하여

결론적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률 하락으로 지방정부의 재정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셋째는 좀비 기업입니다.

중국은 경제 성장을 유지하기위해 파산 위기의 기업들을 정부나 국영은행, 국영기업이 구제해주는 일이 흔합니다.

또한 건실한 국영기업이 위기에 처한 기업들을 강제로 합병하도록 정부가 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 고성장을 하던 시기에는 몇개의 좀비기업을 구제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2018 이후 중국의 성장률이 크게 떨어지면서 좀비기업이 대폭 늘어났고

더는 정부 재정으로 좀비 기업을 구제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이렇게 3대 회색 코뿔소의 위험으로 인한 중국 시그널을 유심히 봐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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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기 어려운 자격증에 도전하기 위해

공부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구독하고 있는 밀리의 서재 서비스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덤으로 동기부여도 팍팍 되었네요.

글의 저자는 책 내용을 정리하지 말고 그럴 시간 있으면 책을 한번 더 읽으라고 했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서 저는 정리를 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감명깊게 읽었던 파트의 부분를 공유 드립니다.

 

  감명깊게 읽었던 부분

  •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라
  • 자신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파악하고 확보하라
  • 1-2-3 법칙
    • 1번째 읽을 때는 뭐든지 소설처럼 읽는다.
    • 2번째 읽을 때는 인과관계를 살피면서 읽는다.
    • 3번째 읽어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표시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 20분씩 끊어서 공부하면서 집중력을 유지하고 그래도 안되면 나가라 또는 운동을 하라
  • 휴식을 꼭 취하면서 하라
  • 너무 공부만 하지 말고 취미생활을 하나정도는 즐기자
  • 하루 10분만 운동을 하라
  •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공부하기

 

특히 저는 1-2-3 법칙을 이번 자격증 도전에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효과가 좋으면 그 결과를 다시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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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은 환율에 관한 것입니다.

환율 시그널을 정리하면 두가지 포인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환율은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다.

책의 저자도 환율은 변화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흐름을 따라가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책에서 주장하는 바는 환율 시그널을 남들보다 먼저 알아챌려면

적어도 2~3곳의 금융회사 리포트를 참고하여 읽어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마져도 틀릴 수가 있기때문에 말그대로 참고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둘째. 중국의 위완화를 경계하라

중국은 무리할 정도로 위완화 평가절하를 하여 통화가치를 방어해왔습니다.

따라서 중국 경제가 무너지기전에 먼저 위험지표를 확인하라고 하는데

그 위험지표는 물가가 반영된 실질실효환율입니다.

실질실효환율이란 두 국가사이의 실질적인 환율 가치를 나타내는 말로써

구글에 중국 위완화에 대한 실질실효환율을 검색해보면 나오는 결과중 하나입니다.

중국 위완화 실질실효환율

출처 : https://www.ceicdata.com/en/indicator/china/real-effective-exchange-rate

위 결과를 보면 1994년에는 78.0에서 2016년 약 2배인 155.2로 올랐습니다.

그 만큼 위완화는 고평가 되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한국은 중국 수출에 의존적이기 때문에

중국 위완화가 흔들리면 원화도 크게 흔들릴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있기 때문에 이 의견은 추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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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을 먹기 위해 호야를 들렸다가 최가커피에 방문했습니다.

건대 유명한 초밥집이 궁금하신분은 건대 호야 글을 확인해주세요.

최가커피 간판
최가커피 입구

 

지금은 당연하지만 맨처음 방문할때 자갈길이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항상 건대에 오면 1차 호야 2차 최가커피에 들릅니다.

다른 곳도 가봤지만 이만한 분위기와 퀄리티를 아직 못찾았습니다.

 

최가커피의 인테리어 특징은 내부에 방같은 곳이 나눠져 있습니다.

손님이 있어서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최가커피 내부사진

최가커피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에 November라고 써진걸 보니 달마다 메뉴가 달라지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최가커피 메뉴판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티라미슈를 주문했습니다.

아침에 커피를 이미 두잔 먹고간지라 일부러 한잔만 주문했습니다.

티라미슈 + 아메리카노

티라미슈는 처음 먹어봤는데 많이 달지않았고 크리미한 느낌 풍부해 좋았습니다.

티라미슈 가격 : \ 6,500원

아메리카노 : \ 4,500원

 

최가커피 케잌은 전부 수제케잌입니다.

저번에는 당근케잌을 먹었었는데 그것도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양이 조금 작은 느낌이 있습니다.

케잌 진열대
계산대

 

최가커피 출입구

커피를 다 마시고

집에서 직접 내려먹기 위해 블렌드된 원두를 구입했습니다.

에스프레소 아마로 : \ 6,000원

건대에서 커피드시고 싶으신 분은 최가커피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마로 원두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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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맛집으로 유명한 건대 호야에 갔다 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건대 호야

건대에 초밥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위 사진에 보이는 호야초밥짓는원숭이 이렇게 두곳이 제일 유명합니다.

저는 초밥짓는원숭이는 안가봤지만

지인이 두 곳다 먹어봤는데 호야가 더 괜찮다고 해서 저는 호야만 갑니다.

 

메뉴가 다양합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메뉴는 특호야입니다.

 

저희는 가서 특호야 2개 시켜먹었습니다.

 

  호야 이용 팁 : 원하지 않는 초밥은 다른 걸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저희는 간장새우를 별로 안좋아해서 간장새우 (4pcs)를 모두 연어로 바꿨습니다.

 

특호야 1인분 먼저 나왔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연어구이, 새우튀김 2pcs, 치즈 (서비스는 메뉴 주문량에 따라 비례하다고 합니다.)

 

특호야 근접샷

초밥위에 올라가는 횟감 사이즈가 엄청 큽니다.

맛도 있구요

 

연어를 한피스씩 먹었는데 1인분이 뒤이어 나왔습니다. 

두번째 특호야 근접샷

역시나 큰 회 사이즈

 

초밥들 전부 상태가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에 먹은 장어는 일부러 그런건지 몰라도 밥 상태가 조금 질었습니다.

 

건대에서 초밥드시고 싶으신 분은 호야 추천드립니다.

다만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자리가 협소하니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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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가가 고평가 되어있는지 저평가 되어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PER와 CAPE을 같이 보면 됩니다.

 

  PER(주가수익비율)과 CAPE(경기조정주가수익비율) 확인하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PER의 계산법으로는

PER 계산법 : 주가 / 1년 주당 순이익

예를 들어 1만원인 A 주식이 1년에 1000원을 줬다면 PER는 10입니다.

같은 가격(1만원)인 B주식이 1년의 2000원을 줬다면 PER는 5입니다.

 

따라서 PER가 높을수록 주식은 고평가 되어 있다는 의미 입니다.

하지만 PER는 기업의 단기 순이익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기업의 단기 이익은 여러 외부 요인에 따라 쉽게 바뀔 수 있기 때문에 PER만 본다면 안됩니다.

 

단기적 관점의 PER와 장기적 관점의 CAPE(경기조정주가수익비율)를 함께 봐야 합니다

CAPE는 물가를 반영한 S&P500 지수를 10년 평균 주장 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따라서 일시적인 영향에 휘둘리지 않고 전체 동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CAPE 수치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실러교수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만들어지게 된 배경은 벤자민 그라함과 데이빗 도드가 그들의 저서 Security Analysis에서

1년은 회사의 수익을 정확하게 판단하기에 너무 변동성이 많아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한 것을

로버트 실러 교수가 발전시킨 개념입니다.

 

1920년대 가장 높게 솟아오른 부분이 미국의 대공황 시절이였고

1990년대 가장 높이 솟아오른 부분이 IT버블 시기입니다.

CAPE (Shiller PE) 확인하기 - https://www.multpl.com/shiller-pe

PER만 보신분이라면 CAPE도 함께 보셔서

좋은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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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금리시그널에 이어서 2장은 부채 시그널이 주제입니다.

부채 시그널 장의 포인트는 부채의 규모보다 속도가 더 중요하다.

 

IMF도 부채가 증가하는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위험하다는 기준은 과거 5년 동안 GDP 대비 민간부채율이 30-40% 증가입니다.

따라서 과거 5년 동안 GDP 대비 민간 부채율이 30-40% 이상이라면

위기를 예고하는 강력한 시그널이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민간 부채는 가계 대출 + 기업 대출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시그널이 있는데

그것은 빠르게 늘어나던 빚이 정체되거나 오히려 줄어들기 시작하는 때라는 겁니다.

빚이 안늘어나는게 왜 더 위험할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건전한 방식으로 부채 비율을 낮추려고 노력하지 않았음에도 빚이 늘어나지 않는 상황은

더 이상 막대한 빚을 감당할 수 없기때문에 빚의 증가 속도가 더뎌지기는 현상으로

말 그대로 터지기 일보 직전의 풍선과 같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참고자료로써 GDP 대비 민간부채 통계를 같이 올려드리려 했지만

구글링 결과, 부채의 비율(%) 수치만 뉴스에 나와 있을 뿐

정확히 어디를 가야 수치를 볼 수 있는지는 찾지 못했습니다.

그 내용은 찾아서 나중에 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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