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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야간근무를 끝내고 나서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어 먹골에 있는 진라멘에 들렸습니다.
가운데 웃고있는 남자그림 있는 집이 진라멘이고 막상 들어가면 라멘집 사장님과 완전 똑같습니다.
가게 안 공간은 생각한것보다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테이블 4개 + 혼자 앉을수 있는 의자 4개
제가 여기 들어간 시간은 1시 조금 넘어서 였는데 1시반 정도 되자
거의 만석될 정도로 자리가 꽉찼습니다.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점심이라면 메인 메뉴 + 사이드 메뉴(또는 미니동) 주문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 사이드까지 추천하는 이유는
점심에는 아래 보이는 것처럼 메뉴를 각각 천원씩 할인해 줍니다.
(단, 주말과 공유일은 제외입니다.)
저는 요즘 삼겹살을 못먹어서 그런지 삼겹살이 급 땡겨서
미소라멘과 미니 부타동을 시켰습니다.
느끼할 줄 알았지만
막상 먹어보니 한국인 입맛에 맞게 바꾸셨는지 고춧가루가 보였습니다.
미니 부타동 한입 먹으니 약간 매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소라멘은 그렇게 맵지 않았습니다.
메뉴 각각 1,000원씩 런치 할인을 받아 총 금액 11,000원 -> 9,000원
이후 근처에서 커피 마실때를 찾던 중
최근에 생긴 메가커피가 보여 여길로 들어갔습니다.
안에는 생각보다 공간이 넓었습니다.
테이블 약 11개 정도 있었던거 같네요
메가커피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있습니다.
커피 한잔(아메리카노 기준) 1,500원 입니다.
내용이 유용하셨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 블로그를 이끌어갈 수 있는 강력한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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