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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자체별로 다른 출산축하금 때문에 

내가 사는 곳에서는 얼마나 주는지 잘 몰랐던 적 있으신가요?


이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우리동네 출산축하금 서비스를 통해 해결되었으니까요.


우리동네 출산축하금 사이트는

중앙일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시·도 출산축하금, 국가 지원금 그리고 축하용품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 25개구 중 하나의 구를 선택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강남구는 첫째를 출산하면 얼마나 축하해 줄까요?

먼저 지원금으로 20만원을 줍니다.

시도 지원금으로는... 0원이네요


지자체지원금(20만원) 밑에 자세히 보기를 클릭해 볼까요?



자세히 보기를 누르면 전국 229개 시군구중 강남구는 112번째로 많이 주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강남구는 약 중위권(112/229)이네요.

하지만 서울시에서는 2위네요.

참고로 1위는 종로구로 30만원을 줍니다.

아래는 상세금액으로 첫째는 얼마 둘째는 얼마.... 이렇게 다섯째 이상까지 금액을 적어놓았으니 참고하세요~




두번째로는 시도지원금입니다.

서울은 대한민국 수도인데도 불구하고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0만원을 주네요.

1위는 인천으로 100만원이나 줍니다.




세번째로는 정부수당인 국가지원금이 있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혜택으로 아동수당과 양육수당이 있는데요


아동수당 : 만 6세미만까지 매달 10만원 지원

양육수당 : 만 7미만까지 개월 별 매달 20/15/10만원을 줍니다.


이 세가지 지원금을 모두 합산하면 아래 보이는 최대 합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금액은 Maximum으로 최대금액이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는 자세히 보기를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추가로 놓치지 말아야 할게 하나 더 있습니다.

그건 바로 축하선물인데요 서울은 3개 중 택1이네요

저희는 참고로 2번을 택했습니다.

선물은 자신에게 맞는 선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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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기준 출산율은 1.05명으로 출생아 수는 35만명 8천명 정도입니다.

이는 인구재생산 출산율인 2명에 반토막 수준으로

2018년 출산율은 그보다 더 심각한 1명이 채 안될 전망이고 출생아 수는 32만명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저출산 정책을 펴고 있는데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어떤 혜택이 있는지 내가 어떤 혜택을 놓치고 있었는지 몰랐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입니다. 혹시 들어보셨나요?

위 사이트는 중앙일보에서는 제공하는 것으로 시ㆍ도별 다자녀 가정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포함하였고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전국 광역 지자체를 취재하여 제작하였다고 하네요~

좋은 정보를 제공해준 기자님들, 기획자분들, 개발자님들 감사합니다!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지역을 선택하는 란이 보이는데 자신에 맞는 지역을 선택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을 선택하면

그에 대한 복지카드는 OO이 있고 혜택은 OO이 있다라고 심플하게 나오네요.

아래 보이는 카드는 다둥이 행복카드로 서울시와 카드사가 협약을 맺고 다자녀 가정을 위해 만들어낸 카드 상품입니다.

또한 카드 신청 자격에 대한정보는 간략하게 아래 나와있습니다.

서울은 3명이 아니라 2명도 신청 가능합니다.


아래 다둥이 행복카드 옆에 ">" 화살표를 누르면 다둥이 행복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나오니

신청하실 분들은 저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신청방법 등 정보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다둥이 행복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카드혜택입니다.

자신에게 유용한 혜택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여기까지가 카드혜택이였구요

아래는 지역 상관없는 다자녀혜택 입니다.

참고하세요~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 홈페이지 - 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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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영하 -8도를 찍었네요. 점점 추워지고 있는 이 시점에 난방비 절약법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유량계와 열량계의 난방비 절약 Tip입니다.


이 절약 Tip은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손에 잡히는 경제 속의 작은 코너인 <친절한 하나씨>의 "난방기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난방비 절감법"을 들고

그때 당시 되게 유용하다고 생각해서 방송을 두번이나 듣고 또 그내용을 메모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집이 중앙난방이거나 지역난방이신분들은 계량기 종류가 두 가지 중 하나이실겁니다.

유량계 아니면 열량계



계량기(유량계, 열량계) 측정 방식

유량계 : 난방수의 흐르는 물의 양을 측정합니다.

열량계 : 난방수가 집을 데우기 전 처음 열과 집을 다 돌고 나온 물의 온도 차를 측정합니다.


"열.량계" "유.량계" 각 계량기 이름의 의미처럼 계량기 측정 방식을 알고 보니 어떻게 절약을 해야할 지 감이 오시죠? 

유량계는 난방수가 흐르는 물의 양을 줄이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되고

열량계는 난방수의 처음과 나중의 온도차만 줄이면 난방비가 절약되게 됩니다.



유량계 열량계 절약 Tip

아래에 실제 사진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각 방으로 가는 4개의 밸브를 파란색 원으로 표시했고 메인 밸브를 빨간색 원으로 표시했습니다.

열량계의 경우엔 온도차를 줄여야 되는데 온도차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잘 사용하지 않는 각 방의 밸브를 잠그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 파란색 밸브 중에서 잠그면 가장 효과적이겠죠?

유량계의 경우엔 조금 다릅니다.

난방수는 메인벨브로 들어와서 곁가지 처럼 각 방으로 흘러가는데 곁가지에 해당하는 각 방의 벨브를 잠근다고 해서

흐르는 물의 양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따라서 유량계는 메인벨브를 잠그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만약 물이들어오고 나가는 메인벨브가 두개 있다면 나가는 메인벨브인 퇴수밸브를 잠그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유량계를 사용하고 있어서 매인벨브(퇴수밸브)를 약 1/3 가량 잠그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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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소유하거나 양도하거나 하게 되면 관련 세금을 많이 납부하게 됩니다.

거기에는 취득세, 지방세, 양도소득세 등 많기도 한데 이번 글에서는 양도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떤 경우에 양도세를 내야하나요?

- 집을 팔고 나서 양도 차익이 발생하는 경우 양도세를 냅니다.

지난 4월 부터는 조정대상지역 내에 있는 주택을 다주택자가 처분하는 경우 양도세율이 10~20% 중과 되고 있습니다.


현재 조정대상지역 : 전국 40개 지역 

서울 전지역(25개구),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신도시 - (이상 수도권)

부산 7개구(해운대구, 연제구, 동래구,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 기장군), 세종시 - (이상 지방)



 1가구 2주택자부터 모두 다주택자라고 봐야 하나요?

-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한 집에서 평생 사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사하는 순간은 모두 2주택자가 되겠죠? 예외가 있습니다.

현 정부에서는 임시적 1가구 2주택자도 1주택자로 간주합니다. 단 신규 주택 취득 후 3년 안에 팔아야 하는 조건이 붙습니다.



 양도세를 안낼 수 있는 방법 뭐 없을까요?

 - 있습니다. 

1가구 1주택자에 한해 2017년 8월3일 이전에 취득한 가구는 2년 이상 보유하면 되고

2017년 8월3일 이후에 취득한 가구는 2년 이상 거주하면 양도세를 안낼 수 있습니다. 

(단 양도 당시 실거래가액인 양도가액이 9억원 이상이면 9억원 초과 분에 대해 과세를 받습니다.)


고가주택 양도차익 = 양도차익 X (양도가액 - 9억원)/양도가액


* 고가주택 앵도세에 대해선 다음 포트팅에서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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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투자하기는 리스크가 높고, 예금만 넣자니 수익률이 낮아서 고민이신분들 있으시죠?


원금을 절대 잃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은행에서 속속들이 금리가 높은 적금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세계 경제가 기준금리 인상인 분위기와 이에 따른 한국의 시중금리 인상에 맞춰서 현재 3%의 금리를 주는 적금상품들이 나왔습니다.


바로 신한은행의 만든 '쏠 편한 선물하는 적금'과 KEB하나은행의 정기적금인데요


신한은행은 판매 이틀 만에 가입계좌가 1만2000개를 돌파할만큼 인기가 뜨겁고


KEB하나은행은 2월 14~19일 한정판매한 최고금리 연 3.0%의 정기적금도 엿새 만에 10만824개가 팔렸다고 하네요...


역시 금리가 높아지게 되면 예금/적금이 따봉 아니겠습니까?


신한은행은 최근에 새로 개편된 신한은행 앱(APP)인 쏠(SOL) 홍보를 주력하고 있는데요


이 상품도 그 홍보의 일환인걸로 보여집니다.


신한은행의 쏠(SOL)을 다운 받아서 상품정보를 받으면 연3.0% 금리(세전), 자유적금식,  가입기간 6개월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상품을 가입하기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직접 할 수는 없고


지인을 통해 적금을 선물받는 경우만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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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임신 중인 공무원은 출산하기 전까지 언제나 하루 2시간을 단축 근무할 수 있게 됩니다.


2018년 2월 21일 인사혁신처는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에 개정될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는 임신 중인 공무원에 대해


임신에서 출산에 이르는 모든 기간에 근무시간을 하루 2시간 단축할 수 있다는 내용과 


남성공무원에 대해서도 출산휴가를 10일로 확대하는 내용이 들어가있습니다.


현재 2시간 근로시간 단축은 임신 12주 이내이거나 36주 이상인 여성 공무원에게만 적용되었고 


남성공무원 출산휴가도 현재는 5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도 육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 24개월까지 하루 2시간씩 단축 근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는 생후 1년 미만 자녀를 둔 공무원은 하루 1시간 단축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자녀돌봄 휴가 또한 늘어나는데요.


공무원 1명당 연간 2일인 자녀돌봄 휴가를 세 자녀 이상의 경우 연간 3일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즉 아이를 많이 가지라 이 말이네요


자녀돌봄 휴가는 학교공식 행사 참석 외에 자녀의 병원진료나 검진, 예방접종 등에도 허용된다고 하니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개정될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은 국무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말 시행을 목표로 한다고 하니


자녀 계획이 있으신 공무원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가 없습니다.


공무원의 복지는 날로날로 좋아지는데 반면 민간기업까지 정책이 확대는 언제가 되야 할까요..


아쉽게도 민간은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얘기나 발표가 없습니다. 


고용부가 발벗고 나서지 않는한 바뀌는 일은 없겠죠?


하루 빨리 민간까지 확대되어 주5일근무와 같이 당연히 쓰고 또 쓸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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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알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건 바로 KFC에서 설문조사만 해도 단품을 세트메뉴로 변경할 수 있는 쿠폰인데요


본의 아니게 또는 갑자기 먹고싶어서 종종 패스트푸트를 먹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사용하시면 단품가격으로 배부른 세트 메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사용 방법

가장 처음에는 제 가격을 주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만 어떤 품목을 구매하고 나면 영수증을 주게 되는데요


그 영수증에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정보와 스마트코드가 기입되어 있습니다.




위 설문 조사 홈페이지인 http://www.kfckoreasurvey.com에  접속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설문조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의 내용은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주로 물어보는 내용은 직원이 친절했느냐


먹었던 음식 중 어떤게 제일 좋았는지 


고객이 느꼈던 경험에 대해 서비스 등 


직원이 불친절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물어보는게 전부입니다.




설문조사를 완료하게 되면 5자리의 세트 업그레이드 무료 쿠폰 번호를 알려줍니다


그럼 그것을 가지고 매장에 방문했을 때 아래 보이는 6가지 메뉴


타워버거, 핫치즈징거버거, 징거버거, 징거더블다운맥스, 치킨바베큐버거, 트위스터


이렇게 6가지의 단품은 무료로 세트메뉴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단품과 세트메뉴 가격 비교

트위스터 3,900 => 세트메뉴 5,900

타워버거 5,600 => 세트메뉴 7,700

징거버거 4,700 => 세트메뉴 6,800

핫치즈징거버거 5,300 => 세트메뉴 7,400

징거더블다운맥스 6,400 => 세트메뉴 8,700

치킨바베큐버거 4,000 => 세트메뉴 6,100


세트메뉴와 단품과 가격 비교를 하니 일반적으로 2,000원 ~ 2,300원 정도의 가격차이를 보이네요.


가장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품목은 징거더블다운맥스 2,300원 였습니다.


저는 이 쿠폰을 이용해서 징거더블다운맥스를 먹었습니다.


음~ 꿀 맛~! 설문조사해서 2,300원 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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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제2금융권에서 받은 기존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적인 고정금리로 갈아타게 해주는


제2금융권판 '안심전환대출' 상품을 5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리가 올라가는 시점에서 고정금리 대출 상품은 금리 인상기에 추가적인 리스크를 없애주는 장점이 있어 대출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주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상품의 특징은 기존의 변동금리이면서 이자만 갚는 대출 방식을 =>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대신 원금도 즉시 분할 상환해야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렇게 바꾸는 이유는 현재 정부가 막대한 가계 대출을 줄이면서 가계의 금리 변동위험을 최소화해 부실채권을 없애기 위해 부채를 조금씩 갚아나갈수 있는 구조로 정책을 짰습니다.


현재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160조원으로 전체 금융 주택담보대출 중 33%를 차지합니다.




이 상품을 이용하는 사람은 현재 세계적인 금리 인상기인 이 시점에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변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원금상환을 즉시 분할하여 시작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심전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부부합산소득 7천만원 이하인 가계이며 주택가격이 6억원 이하이어야 하고 대출한도도 3억원 이하인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제2금융권 고정금리대출은 한도가 5천억원 밖에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정금리로 전환을 생각하시고 계신 분이라면 상품이 출시되자마자 바로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이번 제2금융권 이전에 2015년도에 제1금융권을 대상으로 하였던 안심전환대출이 20조원 한도로 출시되었음에도 5영업일만에 한도를 모두 소진했기 때문이죠. 


신청방식은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대출자는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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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대부분 장기 계약 상품입니다. 그렇다 보니 상품 특성상 오래되면 가입한 것을 까먹을 수 있습니다.

내가 가입했던 보험을 알아보려면 예전에는 자신이 가입했던 보험을 일일이 메모하거나 기억해야만 했었는데요.

하지만 시대가 좋아진 탓일까요?

이제는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로인해 까먹고 있었던 내 보험을 모두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말인 즉슨, 자신이 어렸을때 부모님이 들어놓았던 보험을 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 한번씩은 꼭 방문해서 내가 모르고 있었던 보험이 있나 찾아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꽁돈도 찾는 기회가 있겠죠?

금융당국은 클릭 한번으로 숨은 보험금 등을 알아낼 수 있는 통합조회시스템인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먼저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면 아래와 같은 파란색의 큰 화면이 보일 텐데요.

숨은 보험금 조회를 위해서는 큰 네모박스에 있는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를 클릭합니다.



 후에는 총 3단계로 나누어져있는 절차만 진행하면 되는데요. 모두 다 간단하니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1. 본인인증 > 2. 정보동의 > 3. 결과확인 절차를 거칩니다.

1단계인 '본인인증'을 위해선 본인 이름과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합니다.

2단계인 '정보동의'는 키보드도 필요없이 마우스 만으로도 끝낼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아래는 3단계인 최종 결과 확인페이지 입니다


제 것을 확인해 보니 총 11건의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결과를 보니 대부분 아는 상품이였는데 이 중 2개 정도 생소한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만약에 모르는 보험이 있어서 알아봐야 한다면 아래에 나와있는 담당점포의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확인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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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터는 개인용 자가용을 타고 출퇴근 시 산업재해를 인정을 해줍니다.


또한 개인용 자가용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자전거, 도보도 산재로 인정됩니다.


그 동안에는 회사또는 사업주가 지급한 통근버스, 자동차를 타다가 사고가 났을 때만 산업재해 인정을 해줬습니다.


그 말인 즉, 자가용을 타고 출퇴근 시 산업재해 인정이 안됐다는 뜻이죠.


하지만 이것이 헌법불합치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작년 10월에 법을 개정하였고 올해부터는 개인용 자가용을 타고 출퇴근 시 인정을 해줍니다.




출근길과 퇴근길의 범위


출근길은 바쁘니까 바로 회사로 간다고 처도 퇴근길은 친구를 만나러 간다던지 퇴근길에 마트에 장을 보러 간다던지 여러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범위를 어디까지 정해야 하는지가 애매한데요.


원칙적으로는 퇴근 시 개인적인용무 때문에 퇴근경로를 벗어나면 산업재해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법에서 "취업과 관련한 이동 시"라고 정의하고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학원을 간다던지 하는 행위는 퇴근길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데리러 간다던지 선거권 행사를 위해 투표를 하러 가거나 병원을 가거나 간병 행위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인정한다고 하니 정확한 것은 고용노동부에 연락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산업재해 보험비


산업보험는 무과실책임주의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본인의 과실여부와는 무관하게 법에서 정해진 급여를 지급한다는 뜻이죠.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더라고 그사람의 과실여부와는 상관없이 진료비, 입원비 등 실비성격의 요양급여를 받게됨.


요양으로 일을 쉬고있기 때문에 평균급여의 70%의 급여 또한 받을 수 있습니다.






사고 시, 자동차 보험, 산재보험 어떤것을 신청할 까?


자동차로 사고나면 자동차보험을 할지 산재보험을 신청할지가 궁금해집니다. 중복지원은 되는지 여부도 말이죠.


어느 보험에 신청하는 것은 본인 자유지만 자동차 보험 산재보험 둘 다 신청 가능합니다. 


산재에서는 자동차 훼손된 것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두 곳 다 신청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중복지급은 불가하다고 하네요.


다만, 보험 보험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보장범위가 더 많은 보험은 다른 보험의 그 차액은 받을 수 있겠죠.




꼭 4대보험을 가입해야 하는가?


4대보험을 가입하지 않고있더라도 노동자가 1명 이상일하는 사업장에서는 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주가 산업재해에 가입했는지와는 별개로 노동자에대한 보상은 차질없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


꼭 산업재해 신청하셔서 챙길수 있는것은 놓치지 말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사업자는?


개인자영업자는 본인 자유로 본인이 원했을 때 가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확한 정보는 고용노동부에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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