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경제
[20190531] 한은, 기준금리 동결…"미중 무역분쟁 심화로 韓경제 전망 불확실성 확대" - 한국경제
한국은행이 5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했다
한은은 "미중 무역분쟁 심화 등으로 전망 경로의 불확실성은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금통위는 미중 무역분쟁, 주요국의 경기와 통화정책 변화, 신흥시장국 금융 및 경제상황, 가계부채 증가세, 지정학적 위험 등의 전개 상황을 예의주시한다는 방침
고용을 비롯한 국내 경제지표는 개선세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4월 실업률은 4.4%를 기록해 2000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
채권시장에서는 이미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상당 부분 반영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53136646#38;sid=newsEconomy&nid=000&rss=r
[20190531] 보험·저축銀 대출문턱, 내달부터 높아진다 - 매일경제
정부가 다음달 17일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제2금융권에도 도입한다.
제2금융권으로 DSR 관리지표를 확대 적용한 건 정부가 그만큼 제2금융권 부채 증가를 우려했다는 뜻
하지만 이번 DSR 확대 적용은 주로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있음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5/367801/
전문가 칼럼
[20190531] [CEO의 투자 한수] 해외 투자, 환헤지 없는 장기투자를 - 매일경제
몇 가지 국외 투자에 대한 조언 - 박규희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 우선 장기 투자가 필요하다 장기투자에 맞는 상품은 글로벌 고령화 수혜주, 기술혁신 주도주, 글로벌 고배당주이다
- 국외 투자 시 환헤지를 하지 않는 투자를 권한다
- 장기 투자에 있어서는 환헤지는 불필요한 비용을 수반할 가능성이 높다
- 글로벌 충격이 발생했을 때도 안전자산인 달러 가치가 상승하며 오히려 안정장치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
- 펀드매니저가 시장 상황에 따라 글로벌 주식 비중을 낮춰주는 자산배분형 펀드에 투자해 변동성을 낮출 수 있다. 펀드매니저가 자산을 대신 관리해주는 펀드가 최근에는 연금TDF(Target Date Fund)펀드, 글로벌 절대수익펀드 등으로 나오고 있으며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마지막으로 은행과 증권의 개인자산관리사(PB)들을 통해 꾸준히 시장과 투자 현황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면서 국외 투자의 감을 확대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19/05/367621/
국제경제
[20190531] 아르헨 경제불황 엎친데 총파업 덮쳐…사실상 국가마비 - 매일경제
아르헨티나 정부가 진행한 긴축 정책이 사실상 실패.
국가 부채는 다시 증가하고 페소화 가치는 급락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물가까지 살인적으로 오르면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16일 무디스 등 글로벌 신용평가사는 포퓰리즘을 내세운 대통령이 당선되면 페소화 가치가 계속 추락할 것이라고 경고.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5/367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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