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보보안기사를 공부하던 당시 나는 정보보안 기사 책을 7번 정도 읽어서 책을 통째로 "다 외우자"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7번은 무슨 공부해야 할 범위가 너무 넓어서 2번밖에 못 읽었다.


<필기 공부 방법> - 공부기간 : 3개월 / 정독 2.5번

나는 직장인으로서 역시나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것을 해결하고자 수시로 공부했다. 일명 짬짬이(?) 전략....

1. 출퇴근 시간 이용 책 보기 & 책을 볼 수 업무시간에는 책을 사진으로 찍어 블로그에 비공개 올려서 일하면서보기(생각해보면 이게 컸던것 같다)

2. 정리 노트 만들기

3. 마지막 3주는 기출문제 풀기


<실기 공부 방법> - 공부기간 : 2개월 / 정독 1.5번

필기는 모두 알아야 한다면 실기는 단답형 + 서술형이라 필기와는 또 다르게 선택과 집중 전략을 써야한다. 공부할 시간이 없기때문에....

나는 알야야 되는 모든 법 중에서 2가지만 팠다 정통망법과 개인정보보호법 하지만 문제는 거기에서 나오지 않았다

1. 필기시험이 끝난 후 합격여부와 상관없이 정통망법, 개인정보보호법 공부는 바로 시작해야한다 (나중되면 법 공부할 시간이 없다)

2. 출퇴근 시간 이용 책 보기 & 업무시간에는 틈틈히 블로그에 올린 사진으로 공부하기

3. 정리 노트 만들기

4. 마지막 1주는 기출문제 풀기


<공부 참고도서>

지인의 추천으로 이 책만 다 외우면 된다길래 샀다. 2018년도 시험 임에도 별 차이 없을거 같아서 필기책은 알라딘에서 2017년판 중고로 싸게 샀다. 


합격인증

위 방법으로 나는 정보보안기사 11회 때 운 좋게도 한번에 붙었다!! (필기 62점 / 실기 68점)



후기 및 느낀점

1. 일단 공부해야하는 범위가 사기적(?)으로 너무나 방대하다.

2. 범위가 넓다 보니 하나를 잡고 깊이 들어갈 수 없어서 항상 어렵게 느껴졌다.

3. 필기를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미리 시작해서 준비하고 어떻게든 시간을 확보해 공부하는 것이다.

4. 실기를 준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합격발표가 나올때까지 놀지말고 필기가 끝나자마자 결과 상관없이 법 공부를 시작해 시간을 버는것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