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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사람들에게 부동산은 거의 전재산이나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에 관련된 계약을 할 때에는 내 전재산이 걸린만큼 다른 어떤 종류의 계약보다 더욱 조심해야 한다.


오늘 글을 통해 부동산 계약 전에 꼭 확인하고 가야할 사항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계약 전 미리미리 확인 해야 할 사항

  1.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열람하고 법률적인 하자가 없는지 확인한다.



문제 발생 요인 제거

  1. 계약서 정독 할 것!
  2. 매도, 매수인, 매매 금액 및 지급 방법, 계약 위반 시 조치 사항 체크
  3. 대출금 승계 여부
  4. 체납 세금, 관리비, 전기,수도,가스 요금 같은 공과금 정산 방법 등 분쟁의 가능성이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서 가능한 자세히 작성.
  5. 근저당, 가압류, 압류 등 권리상의 문제도 확인해서 필요한 경우 말소 절차를 밝거나 말소가 언제 가능한지 확인 후 명시한다.





계약자 확인

  1. 계약은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와 직접 할 것
    1. 소유자 확인 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등) 확인 할 것!
    2. 만약, 미성년자라면 부모가 동의했는지 여부도 확인.
  2. 부득이하게 대리인과 계약을 한다면...
    1. 신분증으로 대리인 본인이 맞는지 확인, 대리인으로부터 등기부등본상 소유자의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이 날인된 위임장을 반드시 받아두어야 한다.
    2. 계약하려는 부동산의 매매 계약을 위임한다는 내용이 인감증명서상에 기재되어 있는지도 확인.



필요 서류 재확인

  1. 미리 등기부등본을 떼어보았더라도 계약하는 날 당일 다시 등기부 등본을 발급받아 소유자와 소재지 주소를 최종 확인
  2. 토지대장, 건출물관리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도 구청에서 다시 한번 발급받아 무허가 건물인지 아닌지 도시계획에 포함되어 있는지 아닌지도 재차 확인해야 한다.


이상, 부동산 계약 전 챙겨야 할 사항을 간단히 알아보았다 하지만 위 내용이 전부가 아니다...

더욱 자세한 것은 내가 참고 하였던 책인 나는 매일 부동산으로 출근한다라는 책을 참고하면

더 깊이 있고 재미있는 내용들을 알 수 있다.




참고) - 나는 매일 부동산으로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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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이 되면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재건축 사업에 투자하여 차익을 노리려는 분은 초과이익 환수제를 꼭!! 알고가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을 모르고 섯불리 재건축에 투자했다간 어마어마한 세금을 정부에 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초과이익 환수제란

  • 재건축사업으로 정상주택가격상승 보다 초과하여 발생되는 초과이익을 정부가 환수하기 위한 법이다. 즉, 주택재건축사업이 아니라면 초과이익금에 대한 환수를 당하지 않아도 된다.




부담기준 산정방식

  • 재건축초과이익 = 종료시점 주택가격 - (개시시점 주택가격 + 정상주택가격 상승분 가격 + 개발비용 )
  • 부담금 =  재건축초과이익 X 부과율


(참고)

개시시점 : 재건축사업을 위한 최초로 구성된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승인된 날

종료시점 : 준공인가일

정상주택가격상승분 : 평균주택가격상승률과 정기예금 이자율 중 높은 비율을 곱한 것으로 산정

개발비용 : 공사비, 설계감리비, 부대비용 및 그 밖의 경비 등







조합원 1인당 평균이익에 대한 1인당 재건축 부과율

  • 평균이익이 3천만원 이하 : 면제
  • 평균이익이 3천만원 초과 ~ 5천만원 이하 : 초과금액의 10 %
  • 평균이익이 5천만원 초과 ~ 7천만원 이하 : 초과금액의 20 % + 200만원
  • 평균이익이 7천만원 초과 ~ 9천만원 이하 : 초과금액의 30 % + 600만원
  • 평균이익이 9천만원 초과 ~ 1억1천만원 이하 : 초과금액의 40 % + 1천200만원
  • 평균이익이 1억1천만원 초과 : 초과금액의 50 % + 2천만원


예를 들어, 재건축초과익이 1인당 평균 6천만원이라면

재건축 부담금 = 200만원 X 조합원수 + 5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20% X 조합원수

= 200만원 X 1 + (6천만원 - 5천만원)의 20% X 1

= 200만원 X 1 + (1천만원)의 20% X 1

= 200만원 + 200만원

= 400만원


위와 같이 조합원 1인당 내야하는 금액은 400만원으로 계산된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잘 따져보고 재건축 사업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참조) 국가법령정보센터 -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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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휘청일 때 내가 가진 주식도 롤러코스터처럼 급락한다면... 그런일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안정적인 기업을 선택하는데 꼭 필요한 위한 6가지 포인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안정적인 사업 유형을 선택하라


  • 소모품(안정성 높음) > 내구재(안정성 낮음)

한번 사면 오래 동안 사용한 다음에야 바꾸는 TV같은 물건 즉 내구재를 만드는 사업보다는 매일 써서 없애는 소모품을 만드는 사업이 본질적으로 안정성이 더 크다.

  • 렌트(안정성 높음) > 직접제조(안정성 낮음)

직접 만들어 파는 사업과 빌려주고 이용료를 받는 사업의 경우 직접 제조하는 경우가 리스크가 훨씬 크기 때문에 빌려주고 이용료를 받는 사업이 더 안정적이다. 





2. 독과점한 기업을 선택하라

  • 독점의 경우라면 사업의 유형에 관계없이 이 기업은 실적이 안정적일 수밖에 없다.
  • 2~3개 기업이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나머지를 모두 합쳐도 이들 선두 기업군에 미치지 못하는 과점 형태의 사업도 비교적 사업 안정성이 뛰어나고 수익성이 좋다.





3. 경쟁력과 시장점유율을 따져봐라

  • 같은 업종 내에서 시장점유율이 가장 큰 기업이 가장 오래 살아남고,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내며 또 성장할 가능성도 높다.
  • 삼성전자는 사업의 성격(소비재가 아닌 내구재 생산, 시간이 지나면 가격 하락하는 상품, 재고가 남으면 제값을 못 받는 사업, 현상유지를 위해 늘 신기술 개발에 투자)만 보자면 안정성 측면에서는 빵점이나 다름없지만 시장 점유율이 세계 시장의 30~40%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사업 실적을 내며 성정할 수 있음




4. 기업의 규모를 보아라


  • 큰 규모(안정성 높음) > 작은 규모(안정성 낮음)

전반적으로 규모가 작은 기업들은 규모가 큰 기업에 비해 안정성이 낮다.

  • 예외적인 경우로 법, 특허, 기술력으로 보호받기 때문에 경쟁자가 진입하기 어려운 가운데 높은 성장을 보이거나, 소규모 업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속에서 경쟁력이 뚜렷하여 경쟁자와의 격차를 벌리며 점차 성장하는 기업은 관심을 둘 만 하다.

ex) 영업이익이 최소 연 100억원 이상인 기업이면 규모가 안정적이라 볼 수 있다.



5. 경영자의 자질을 평가하라


  • 유능함, 정직함, 신중함
  • 신중함은 기업의 안정성과 관련해 중요하다.

ex) 해태, 진로가 새로운 사업으로 진출했다가 실패한 경우 참고할 것







6.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관리를 살펴라


1) 안정적인 자본 구조(부채비율)

    • 사업을 자기자본만으로 하는 경우 안정성이 높다.
    • 가급적 산업 평균 부채비율 이하로 관리되는 기업을 골라서 투자


2) 안정적인 현금 관리

    • 현금(EBITDA)이 적어도 금융비용 보다 훨씬 커야 한다. EBITDA/금융비용의 비율이 최소 2배 이상 되어야 한다.


3) 안정적인 성장 관리

    • 피해야 할 기업의 유형 : 평소에는 투자를 하지 않다가 일정 시점이 되어 대규모 차입금을 조달하면서 현재의 사업 규모(자기자본)에 비해 규모가 큰 투자를 하는 경우 대규모 비용이 발생하면서 동시에 차입금이 늘어나 기존 사업의 수익성이 급격히 저하한다. 그 결과로 높은 부채 비율과 사업 성공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의 안정성은 최악으로 변함
    • 장기 계획을 세워 꾸준히 선투자를 해가는 기업은 훨씬 안정적임 이런 경우 영업으로 벌어들이는 현금의 50% 이상을 투자로 활용하고 나머지 현금을 주주에 대한 배당과 차입금 상환에 사용
    •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매년 유지하는 기업은 매우 안정적인 기업으로 장기 성장 기업에 속함

a)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 0    : 영업을 통해 현금이 유입됨

b)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 < 0     : 투자를 위해 돈이 지급됨을 의미

c) 영업으로 인한 현금 >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

d)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 < 0      : 배당, 차입금 상환을 위한 지금을 의미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이 짧게 정리할 수 있다.



1. 안정적인 사업의 유형

2. 경쟁 환경과 독과점

3. 경쟁력과 시장점유율

4. 기업의 규모

5. 경영자의 자질

6.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관리

1) 안정적인 자본 구조 유지

2) 안정적인 현금 관리

3) 안정적인 성장 관리






참조)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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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문가들은 항상 좋은 종목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주식을 하라고 조언한다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어서 리스크를 줄이라는 내용은 알겠는데 근데 어떤 종목이 좋은 종목인가....?


참 난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좋은 종목의 조건은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해당 종목이 안정성성장성이 있느냐


위 두 가지의 조건에 부합한 주식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당신의 자산을 불리는데있어서는 미래가 보장된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안정성과 성장성, 즉 좋은 종목을 어떻게 고르는지 알아볼까 한다.




10년 혹은 20년간 망하지 않을 사업군을 찾아라


가장 먼저는 해야할 순서는 10년 또는 20년간 망하지 않을 사업을 찾아야 한다.

대출을 받을 때 꼭 필요한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개인신용평가사라던지

현재는 과거에 비해 개인의 안전 중요 시 하는 문화가 자리잡았기 때문에 보안 경비 업체 등등 

이 기업은 약 20년간이라도 끝까지 망하진 않을 것 같은 기업을 선택하는게 중요하다. 


ex) 신용평가사(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정보, 한국신용평가), 경비 업체(에스원)




장기 투자 기업의 매수는 단순하게 생각하라


망하지 않을 기업은 실적이 나쁜 때가 매수 적기이다. (특정 기업의 적정주가 계산법은 추후에 포스팅 할 예정이다.)

앞으로 눈여겨봐야 할 투자 포인트는 바로 글로벌 기업이다. 

국내 시장은 제한적이므로 세계 시장을 무대로 하는 글로벌 기업이 장기 투자의 열쇠가 될 수밖에 없다.


ex) 삼성전자, LG전자




성장기업의 조건을 따져보자


성장하는 기업은 ROE(자기자본이익)가 충분히 큰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ROE(자기자본이익)란 자신의 자본을 가지고 얼마의 순이익을 내었는지 보는 지표이다. 따라서 성장하는 기업을 선택하기 위해선 ROE가 충분히 큰 기업을 골라야 한다.


[참고]

1. 성장하는 기업 : ROE가 충분히 큰 기업

2. 성장이 정체된 기업 : ROE가 작은 기업

3. 쇠퇴하여 망하는 기업 : ROE가 마이너스인 기업

4. 예측이 어려운 기업 : ROE 등락 변동이 큰 기업







ROE(자기자본이익) 구하는 법


기업의 성장 속도(V) = 순이익 / 자기자본 = ROE   ex) 20억원/100억원 = 20%






참조)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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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주식이 위험하지 않은것에 대한 증명


주식은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쥬라기의 저자는 위험하지만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만 줄이면 주식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한다.


아래는 우리가 주식을 왜 해야만 하는지 한번 눈여겨 볼 만 한 정보이다.




주가의 제1법칙 : 주가는 끊임없이 오른다


원인1. 물가가 상승하면 주가가 상승한다 : 물가가 오르면 기업이 보유한 땅, 건물, 생산품, 근로자 임금이 오른다


원인2. 경제가 상승하면 주가가 상승한다 : 경제가 상승한다는 것은 기업의 판매가 증가한다는 뜻이다



주가 상승률 = 물가상승률 + 경제성장률 + α(알파)

경제성장이나 물가상승은 한 나라의 속한 전 부문의 평균을 반영하는데 반하여 주가지수는 그 중에서도 증권시장에 상장된 우량한 소수 기업의 성장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금융위기도 주가 상승을 막지 못한다


세상의 어떤 위기를 막론하고 위기 후 주가는 위기 전보다 훨씬 더 급하게 오르기 때문이다. 

ex) 아르헨티나 국가부도, 멕시코 금융 위기




대기업의 부도는 위험한가


위험하다! 하지만 대응만 잘하면 손실을 복구할 수 있다!

어떤 산업의 전체 업황이 대단히 어려워서 그 중 한기업이 부도가 나면 사람들은 공포에 사로잡혀서 손절하고 끝낸다 하지만, 대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부도가 나면 손절을 하여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기업에 주식을 산다

ex) 과거의 해태제과를 손절하여 롯데제과를 샀다면 당신은 대박이 났을 것이다.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기업을 골라라

어떤 기업이 재무적으로 더 건전한가?

어떤 기업이 위기에서 좀더 오래 버틸 수 있는가?

어떤 기업이 시장을 더 크게 차지하고 있고 그 이유가 뭔가?

이 업종의 시장은 각 기업이 어떤 비율로 차지하고 있는가?






40년을 실패하지 않는 리스크 관리 기법



자산을 분산한다 - 자산 배분의 황금비율


글로벌 메이저의 포트폴리오 : 현금 5~10%, 채권 30~35%, 주식 60~70%



포트폴리오의 구성과 정기 검진


분산투자의 원칙 - 33% 룰 : 어느 기업이든지 한 종목이 포트폴리오 전체의 1/3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난하다.





참조)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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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부터 다주택자의 양도세 세율이 향상되는 소득세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다죽택자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바뀌는 세법 적용 내용>

3년 이상 보유 시 보유기간에 따라 양도차익의 10~30%가 공제되는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매매할 경우 양도세 기본세율(6~42%) + 2주택자는 10%, 3주택자는 20%의 가산세율을 적용받는다.

따라서 다주택자가 주택을 처분할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4월 전 늦어도 3월 말까지는 양도를 완료햐여 한다.


예를 들어, 2주택자가 12년 전 4억원에 취득한 서울 소재 아파트를 8억원에 양도할 때 

2018년 3월까지는 양도소득세가 9500만원이지만 내년 4월 이후에 양도하면 1억9000만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


참고로 양도가 완료되는 시점은 잔금청산일과 등기접수일 중 빠른날이며 

주의할 점은 양도계약일이 양도가 완료되는 시점이 아니라는 것이다.




<양도세 폭탄 피하는 방법>

1. 초고가 주택 한채로 줄이기

2. 자녀에게 증여

3. 입대사업 등록




<임대사업자 등록 방법>

온라인 : 민원24(www.minwon.go.k) > 테마별 > 부동산 > 주택 임대 사업자 등록

오프라인 : 관할 군,구청 방문




<임대사업자 의무>

수도권 내에 소재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과 비수도권 내에 소재한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주택은 단기임대 사업자로 등록할 때 의무임대 기간을 4년 이상으로 설정해야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은 준공공 임대 사업자는 의무 임대기간을 8년 이상으로 설정해야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다.




<임대사업자의 혜택>

1. 주택을 양도할 때 5년 이상 임대한 등록 임대주택은 양도세 중과세에서 제외

2.  2018년 4월 이후 준공공 임대주택으로 등록해 8년 이상 임대하면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3. 임대주택을 양도할 때 단기임대주택의 경우 6년 이상 임대하면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이 보유기간별로 2%씩 추가공제된다.




<임대사업자의 불이익>

1. 임대자는 의무 임대 기간에 연 5% 이내에서 임대료 증액 제한을 받는다.

2. 임대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매도할 경우, 그 동안 감면혜택을 받은 세금은 감면세액 + 이자상당 가산액을 포함해 뱉어내야 한다.

3. 건강보험료 부담이 발생한다.




<세입자 혜택>

1. 임대자는 의무 임대 기간에 연 5% 이내에서 임대료 증액 제한 요건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전/월세금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2. 의무 임대기간 때문에 2년마다 이사를 옮기지 않아도 된다.





<참고자료>

청약조정대상지역 : 서울, 경기도(과천·성남·고양·남양주·동탄2), 부산(해운대·연제·동래·부산진·남·수영·기장), 세종시 총 40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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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로 안전하게 보통 수익률을 얻을 것인가 위험하더라도 단기로 대박을 노릴 것인가



투자를 하기 전 자신의 투자성향을 분석하는 것은 필수다.


어떤 사람은 레버리지를 일으키기 위해 대출을 받아 한꺼번에 많은 양을 베팅하여 대박 또는 쪽박을 이루는가 하면


면 어떤 다른 사람은 절대로 금쪽같은 원금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보수적인 투자를 하는 사람이 있다.



첫번째 유형의 사람은 천당과 지옥을 오가면서 장이 조금만 삐걱거리면 밀려오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견뎌야 한다.


반면 두번째 유형의 사람은 엄청난 수익은 달성하지는 못하지만 최악의 경우에도 금쪽같은 원금을 잃을 가능성은 적다.


물론 두번재 유형이 첫번째 유형보다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보수적인 투자자들은 펀드를 선택할 때 일반적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많이 택한다. 


하지만 이 역시 10년 간격으로 찾아오는 글로벌 금융 위기를 정통으로 맞게 된다면 엄청난 손실을 각오해야 한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안정적으로 가면서 글로벌 금융 위기를 피할 수 있는 지혜(상품)?가 필요하다



만약 자신의 투자성향이 보수적이며 글로벌 금융위기는 꼭 피해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삼성자산운용에서 나온 KODEX200미국채혼합 ETF 상품에 관심을 갖아도 좋을 것 같다.


KODEX200미국채혼합 ETF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성격이 '극'과 '극'인 상품으로 설계되었다.


한 '극' 국내주식이고 다른 한 '극' 미국채권이다. 


이 상품은 원칙적으로 국내주식 40%, 미국채권 60%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본인이 수익률에 욕심이 난다면 국내주식과 미국채의 비율을 조정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이 상품은 평시에는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면서 수익을 챙기고 있다가


코스피가 급락하거나 각종 위기가 덮치면 60%로 설정한 미국채가 수익률을 지키는 안전장치로 작동한다.


또한 안전장치는 하나 더 있다. 환헤지가 바로 그것인데 이 상품은 환헤지를 걸지 않았다.


글로벌 금융 위기가 오면 원화의 가치는 급락하는 경향이 있는데 


환율 변동에 따라 원화값이 하락한만큼 미국 국채는 가격이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결국 과거와 같이 글로벌 금융 위기로 원화의 가치가 급락하는 일이 재발했을 때


미국 채권의 비중이 높으면 높을 수록 안전장치는 더 튼튼해 지는 원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최근 '돈좀굴려봅시다'는 제목의 책을 봤는데 책 내용 중 한국주식 + 미국 채권이 가장 안전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아래 그림은 책을 읽을 당시 내가 정리하였던 내용을 그림으로 옮겨왔다.


<정리내용 그림>


위 그림에서 보면 진한 노란색으로 -0.57 이라는 곳이 보이는데 


위 그림에서 봐야할 중요 포인트는 수치가 마이너스(-)가 높을수록 자산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담이지만 두번째로 안정적인 것은 주식 + 회사채 조합이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리고 싶다면 국내 주식 + 미국 채권 조합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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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있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개념인 PER(주가수익비율) & EPS(주당순이익)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PER와 EPS의 개념을 알고자 하는 분은 Naver 시사상식사전으로 내용을 검색해보라.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다.


간단히 정리 하자면 다음과 같다.






주당순이익 : EPS(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EPS)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EPS= 당기순이익/주식수





주가수익비율 :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이다.


PER = 주가/1주당 당기순이익(납세후) =  주가/ EPS


즉, 어떤 기업의 주식가격이 10000원이라고 하고 1주당 수익이 1000원 이라면 PER는 10이 된다.






위 개념을 알게 되는 순간 바로 떠오른 생각은...


그럼 무조건 PER가 낮은 기업에 투자하면 좋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2000년대 들어와서는 PER를 통한 투자보다는 


'성장성'이 투자 기준에 대한 지표로 바뀜으로써 무조건 PER만 분석하여 투자하는 일은 없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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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있어서 종잣돈은 많은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임에 틀림 없다.


하지만 동시에 드는 생각은 투자를 하기에 앞서 자본금이 얼마라도 있어야 투자를 하지... 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그렇기에 내가 읽었던 책들에서 종잣돈 1억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부분만 짜집기 해서 포스팅 하고자 한다.




부자언니 부자특강


이 책에서 말하는 포인트는 악착같이 모으고 노력하고 부수입도 하고 투자를 잘해서 1억을 모으는 방법이다.


step 1. 지출을 줄인다.


1)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대중교통은 택시보다는 버스, 지하철을 이용한다.


2) 매일 먹는 커피 값을 줄인다.



step 2. 몸값을 올린다.


1) 자기계발에 힘써 자신의 가치를 올려 몸값을 올린다. 

물론 연봉협상을 매우 잘해야 겠지만.... 나는 이게 제일 힘들다고 생각한다.



step 3. 부수입을 만든다.


1) 취미로 배우던 것을 전문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강의하기

ex) 캘리그라피, 살사댄스, 바리스타 등


2) 블로깅 하기

네이버 포스트 또는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이용하여 블로깅 하기


step 4. 투자를 잘한다.


1) 매년 수익률 15% 꾸준히 내기


책에서는 각 경제 시점마다 주식이면 주식, 부동산이면 부동산 등등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델처럼 투자해야 하는 종목을 선정하여 투자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렇게만 하면 수익률 15%를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반면 이 책에서는 월급으로만 1억을 모으는 방법만 나오는데 투자금, 수익률, 목표 달성 기간을 제시하고 있다.



월급으로 1억원 만드는 3가지 방법


1) 매월 20 만원을 연 12%수익으로 15년간 투자 (원금 3,600만원)


2) 매월 50 만원을 연 12%수익으로 9년간 투자 (원금 5,400만원)


3) 매월 240 만원을 연 12%수익으로 3년간 투자 (원금 8,640만원)




두권의 책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바로 연 12~15%대의 투자 수익률이다!!!


하지만 투자 수익률 연 10% 달성하는게 쉽나.....???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나로서는 매년 플러스(+)의 수익률을 달성하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쉬는 것 처럼 말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투자를 아예 모르는 나로서는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고 간절히 믿고 싶다....


아무튼 오늘도 책을 통해 용기를 얻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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