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장 금리시그널에 이어서 2장은 부채 시그널이 주제입니다.

부채 시그널 장의 포인트는 부채의 규모보다 속도가 더 중요하다.

 

IMF도 부채가 증가하는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위험하다는 기준은 과거 5년 동안 GDP 대비 민간부채율이 30-40% 증가입니다.

따라서 과거 5년 동안 GDP 대비 민간 부채율이 30-40% 이상이라면

위기를 예고하는 강력한 시그널이라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민간 부채는 가계 대출 + 기업 대출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시그널이 있는데

그것은 빠르게 늘어나던 빚이 정체되거나 오히려 줄어들기 시작하는 때라는 겁니다.

빚이 안늘어나는게 왜 더 위험할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건전한 방식으로 부채 비율을 낮추려고 노력하지 않았음에도 빚이 늘어나지 않는 상황은

더 이상 막대한 빚을 감당할 수 없기때문에 빚의 증가 속도가 더뎌지기는 현상으로

말 그대로 터지기 일보 직전의 풍선과 같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참고자료로써 GDP 대비 민간부채 통계를 같이 올려드리려 했지만

구글링 결과, 부채의 비율(%) 수치만 뉴스에 나와 있을 뿐

정확히 어디를 가야 수치를 볼 수 있는지는 찾지 못했습니다.

그 내용은 찾아서 나중에 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유용하셨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 블로그를 이끌어갈 수 있는 강력한 힘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국내경제

[20190605] 1분기 성장률 -0.4%…한달만에 더 낮췄다 - 매일경제

  •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4%(잠정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물가 현상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 경기가 둔화하는 가운데 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마저 없으면 가계든 기업이든 돈을 안 쓰게 마련이라는 점에서 우리 경제가 장기 불황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6/384151/

 

  국제경제

[20190605] 글로벌 금리인하 확산…호주 0.25%P 전격 인하 - 매일경제

  • 호주 중앙은행(RBA)이 3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로써 호주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인 1.25%로 떨어졌다
  • 여기에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경제성장률이 꺾이면서 금리 인하 요구가 커진 것으로 관측
  •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경기 전망이 어두워지자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카드를 빼 들고 있다. 인도는 6일 정책회의에서 현재 6%인 기준금리를 5.75%로 인하할 전망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6/384129/

 

[20190605] [이슈+]'인내심'에서 '대응' 나선 파월…하반기 금리 인하 전망 - 한국경제

  •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금리인하를 시사했다. 그간 통화정책 변화에 '인내심'을 갖겠다고 강조해왔던 파월이 ‘대응’이라는 상당히 완화적 태도로 돌아섰다
  • 금리인하 시기는 당장 7월보다는 9월 이후 혹은 하반기가 될 것이라는 게 금융투자업계의 전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0591236#38;sid=general&nid=000&rss=r

반응형
반응형

관심있거나 특정 국가에 투자를 하기 위해 이전 글에서


투자할 신흥국 국가의 출산률을 알아보는 법을 봤다면 그 다음 순서로는 


해당 국가의 1인당 GDP를 알아봐야 한다.


책에서는 1인당 GDP가 2만 달러를 넘는다면 그 나라의 투자는 과감히 접으라고 언급한다.


이유는 GDP가 2만 달러를 넘는다면 그 나라는 경제가 이미 성숙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익률이 낮기 때문이고 성장해온 임금과 자산가격에 상승으로 신흥국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1인당 GDP 기준에 의한 투자


국가 선택 > 1인당 GDP 2만달러 이상 : 투자철회


국가 선택 > 1인당 GDP 2만달러 미만 : 투자고려








1인당 GDP 확인 방법


먼저 IMF 홈페이지로 간다 - www.imf.org


가게 되면 Main 화면에 DATA 카테고리 안에 있는 World Economic Outlook Databases를 클릭한다.



클릭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를 볼 수 있는데 가장 최신의 정보를 클릭하면 된다.




클릭 후에 By Countries (country-level data)를 클릭하자.





그 이후에는 아래 빨간 네모와 같이 All countries를 클릭하자



선택하게 되면 거의 전세계의 GDP를 확인 할 수 있는데 관심 있는 국가를 선택하고 아래 그림에 나와있는 Continue를 클릭하자




특정 국가를 선택하고 Continue를 눌렀으면 다음과 같은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Gross domestic product per capita, current prices를 선택하자 3개중 아래에 빨간 구역과 같이 U.S dollars로 되어 있는 곳을 선택하고

Continues를 클릭하자.




드디어 이제 마지막 스텝이다 조회하고 싶은 기간을 선택하면 되는데 특이한 점은 미래의 기간도 GDP를 예상하여 조회할 수 있는게 흥미롭다. 기간을 선택하고 Prepare Report를 클릭하자



드디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예를 들기 위해 한국(Korea)를 선택하였다. 

아래와 같이 2017년도에는 거의 3만달러에 가까운 1인당 GDP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아래에 있는 .csv 를 다운받아서 엑셀 데이터로 가공할 수도 있는게 특징이다.







[관련글]

돈 좀 굴려봅시다 - 책 특징

돈 좀 굴려봅시다 - 투자할 국가 선정(출생률)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