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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지수의 과거 데이터 보는 방법

나스닥 지수의 과거 자료를 보려면 먼저 investing.com의 한글 버전인

https://kr.investing.com/ 으로 접속하여 세계 주요 지수를 클릭합니다.

 

세계 주요 지수를 클릭하면 주요 지수들의 목록이 나오면서 중간에 나스닥 종합 지수도 보입니다.

나스닥종합지수를 보기위해 클릭해줍니다.

 

저희는 현재의 데이터가 아니라 과거의 데이터를 보기 위함으로 과거 데이터를 출력해보면 현재 기준으로 과거의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날짜 부분을 변경하면 특정 기간을 지정하여 볼 수도 있습니다.

단, 용량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스닥지수가 만들어진 1980년 03월 부터 현재까지는 조회를 하면 중간에 데이터가 짤리기 때문에 그 점만 유의하시면 도움되실겁니다.

 

 

kr.investing.com의 장점 중 하나는 과거의 데이터를 CSV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날짜 부분 옆에 '데이터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조회 기간에 대한 데이터를 CSV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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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경제

[20190605] 1분기 성장률 -0.4%…한달만에 더 낮췄다 - 매일경제

  •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4%(잠정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물가 현상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 경기가 둔화하는 가운데 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마저 없으면 가계든 기업이든 돈을 안 쓰게 마련이라는 점에서 우리 경제가 장기 불황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6/384151/

 

  국제경제

[20190605] 글로벌 금리인하 확산…호주 0.25%P 전격 인하 - 매일경제

  • 호주 중앙은행(RBA)이 3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로써 호주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인 1.25%로 떨어졌다
  • 여기에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경제성장률이 꺾이면서 금리 인하 요구가 커진 것으로 관측
  •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경기 전망이 어두워지자 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카드를 빼 들고 있다. 인도는 6일 정책회의에서 현재 6%인 기준금리를 5.75%로 인하할 전망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6/384129/

 

[20190605] [이슈+]'인내심'에서 '대응' 나선 파월…하반기 금리 인하 전망 - 한국경제

  •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금리인하를 시사했다. 그간 통화정책 변화에 '인내심'을 갖겠다고 강조해왔던 파월이 ‘대응’이라는 상당히 완화적 태도로 돌아섰다
  • 금리인하 시기는 당장 7월보다는 9월 이후 혹은 하반기가 될 것이라는 게 금융투자업계의 전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0591236#38;sid=general&nid=000&rs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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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경제

[20190531] 한은, 기준금리 동결…"미중 무역분쟁 심화로 韓경제 전망 불확실성 확대" - 한국경제

한국은행이 5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했다

한은은 "미중 무역분쟁 심화 등으로 전망 경로의 불확실성은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금통위는 미중 무역분쟁, 주요국의 경기와 통화정책 변화, 신흥시장국 금융 및 경제상황, 가계부채 증가세, 지정학적 위험 등의 전개 상황을 예의주시한다는 방침

고용을 비롯한 국내 경제지표는 개선세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4월 실업률은 4.4%를 기록해 2000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

채권시장에서는 이미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상당 부분 반영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53136646#38;sid=newsEconomy&nid=000&rss=r

 

[20190531] 보험·저축銀 대출문턱, 내달부터 높아진다 - 매일경제

정부가 다음달 17일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제2금융권에도 도입한다.

제2금융권으로 DSR 관리지표를 확대 적용한 건 정부가 그만큼 제2금융권 부채 증가를 우려했다는 뜻

하지만 이번 DSR 확대 적용은 주로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있음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5/367801/

 

  전문가 칼럼

[20190531] [CEO의 투자 한수] 해외 투자, 환헤지 없는 장기투자를 - 매일경제

몇 가지 국외 투자에 대한 조언 - 박규희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1. 우선 장기 투자가 필요하다 장기투자에 맞는 상품은 글로벌 고령화 수혜주, 기술혁신 주도주, 글로벌 고배당주이다
  2. 국외 투자 시 환헤지를 하지 않는 투자를 권한다
    1. 장기 투자에 있어서는 환헤지는 불필요한 비용을 수반할 가능성이 높다
    2. 글로벌 충격이 발생했을 때도 안전자산인 달러 가치가 상승하며 오히려 안정장치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
  3. 펀드매니저가 시장 상황에 따라 글로벌 주식 비중을 낮춰주는 자산배분형 펀드에 투자해 변동성을 낮출 수 있다.   펀드매니저가 자산을 대신 관리해주는 펀드가 최근에는 연금TDF(Target Date Fund)펀드, 글로벌 절대수익펀드 등으로 나오고 있으며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4. 마지막으로 은행과 증권의 개인자산관리사(PB)들을 통해 꾸준히 시장과 투자 현황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면서 국외 투자의 감을 확대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19/05/367621/

 

  국제경제

[20190531] 아르헨 경제불황 엎친데 총파업 덮쳐…사실상 국가마비 - 매일경제

아르헨티나 정부가 진행한 긴축 정책이 사실상 실패.

국가 부채는 다시 증가하고 페소화 가치는 급락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물가까지 살인적으로 오르면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16일 무디스 등 글로벌 신용평가사는 포퓰리즘을 내세운 대통령이 당선되면 페소화 가치가 계속 추락할 것이라고 경고.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5/367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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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경제

[20190530] "무역전쟁 길어진다"…美·獨·英 국채 사재기 바람 - 매일경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년8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경기 후퇴 가능성을 경고하는 신호로 여겨지는 장·단기물 금리 역전 현상도 다시 발생

2년물 금리(2.139%)와 10년물 금리가 역전되지 않았지만 그 격차가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경기가 불안하면 장기물 수요가 늘면서 장기물 금리가 단기물 금리를 역전하는 현상이 벌어짐)

미국뿐만 아니라 독일, 영국 등 주요국 국채 시장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음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5/363412/

 

[20190530] 무역전쟁 승자는 멕시코?…對美수출 中 앞질러 - 매일경제

지난해 미국 행정부가 중국에 대대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면서 중국 기업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틈을 타 멕시코가 어부지리 이익을 보고 있음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가 미국에 상품을 수출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멕시코에 진출하고 있다

중국에서 수출하면서 25% 징벌적 관세를 감당하는 것보다 멕시코에서 수출하는 것이 저렴하기 때문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5/363410/

 

[20190530] 갈수록 외면받는 페이스북 - 매일경제

지난해 22억명에 달하는 페이스북 이용자의 평균 이용 시간은 38분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7년 41분에 비해 3분 줄어든 수치.

1년에 평균 이용 시간이 3분 줄어든 것은 큰 숫자가 아닌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광고 수익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페이스북에는 적잖은 타격을 준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5/363406/

 

 

[20190530] 유망투자처 어디?…부동산은 강남, 펀드는 선진국 - 매일경제

붇옹산의 부동산 스터디를 운영하는 강영훈 대표는 현재 부동산은 "규제가 없는 상황에서 주춤하고 있다면 폭락을 우려할 수 있지만 현재는 온갖 규제를 동원해 시장을 눌러놓은 상황"이라며 "아직 서울 부동산 시장은 버블 초·중반 단계"라고 정의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은 인적자원과 천연자원,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슈퍼 아시아(인도와 동남아시아)에 주목하라고 강조

황준혁 KTB자산운용 과장은 "코스피 시장은 펀더멘털 개선 없이는 박스권 움직임이 예상된다"면서 동시에 "중소기업 고용 여력을 확대하려는 정부 기조상 스케일업 펀드 등 정책자금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중소형주 이익 개선폭이 대형주 대비 월등할 것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은 "5G로 자율주행과 원격조종이 도입되면 개인 소비자뿐 아니라 기업 간 거래로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며 "5G 도입으로 클라우드 게임 시장이 열리면 게임 개발력을 갖춘 관련 기업이 유망해질것으로 보았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1년 만에 1000만원을 회복했지만 가상화폐 재테크는 위험하다는 의견이 대세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5/36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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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는 펀드 가입 후 운용규모 확인에 대한 중요성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운용규모는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 라는 의구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펀드투자 핵심 노하우 책에서는 아래와 같이 네이버 펀드에 들어가서 운용규모를 확인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 펀드 1개 가입한 사람은 외울 수는 있어도 여러개를 가입한 사람은

따로 기입하지 않는 이상 운용규모의 변화를 감지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금융투자협회 개별검색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아래에 있는 사진처럼 검색하고 싶은 펀드를 검색하고 펀드명 옆에 있는 돋보기를 클릭하면 펀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알고 싶은 정보는 운용규모의 변화이기 때문에 돋보기를 클릭하고 펀드통합정보를 클릭합니다.

팝업 뜨는 화면에서 가격변동 추이를 선택하면 설정원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일일기준으로 확인하는 것보다는 월말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확인하기 편했습니다.

엑셀을 다운로드하여 날짜로 순서정렬을 한 후 보시면 됩니다.

굳이 차트보기를 하지 않고 엑셀 다운로드를 하여보는 이유는 안타깝게도 인터넷상에서 날짜별로 순서정렬이 안됩니다.

다운로드 한 엑셀을 기준일자 기준으로 정렬을 하였습니다.

이제야 날짜별로 과거의 운용규모(설정원본)의 변화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작년 4월부터 줄어들었다가 다시 규모가 커졌네요^^

여러분도 운용규모의 변화를 놓치지 마시고 목표 수익률 달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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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투자 핵심 노하우 책을 읽고 나서

펀드 가입 후 수익률을 지키기 위해 사후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펀드를 가입하고 수익률만 보았지 운용규모는 한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

펀드투자 핵심 노하우 (책 후기 및 평점)

 

운용규모를 왜 모니터링 해야하는 이유는 운용규모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용규모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니...? 아직은 이해가 안가시죠?

아래 운용규모의 증감에 따라 펀드매니저가 하는 일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펀드규모 급증시 펀드매니저의 선택

  1. 다른 투자 종목을 찾아 종목 수를 늘림 -> 새로운 종목을 찾기 위한 시간과 노력 필요 -> 운용 효율성 저하

  2. 현재 가지고 있는 종목 추가 매수 -> 많은 자금으로 인해 낮은 가격에도 매수 할 수 있는 종목들의 가격이 비싸지는 현상발생 -> 수익률 저하 



  펀드규모 급감시 펀드매니저의 선택

현재 투자하고 있는 종목을 팔아야 한다 -> 분산투자가 깨짐 

(특히 채권형은 기본단위 100억 단위로 주식형보다 크기 때문에 분산투자 비율이 더 많이 깨짐)

 

 

결론적으로 펀드규모의 급증과 급감은 펀드 수익률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책에서는 운용규모에 급증감에 영향에 따라 펀드 수익률이 입는 데미지를 아래의 표 처럼 기록해 놓았습니다.

펀드규모 급증감의 영향 (펀드투자 핵심 노하우 중에서)

 

 

  채권형 펀드 매월 필수 확인 사항 (특히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은 꼭!)

  • 운용규모가 지난달 규모보다 30%이상 줄어들었다면 위험신호
  • 투자되는 종목 수가 50종목 이상인지 확인

 

책에서는 채권형 펀드 뿐만아니라 주식형 펀드 중 중소형주도 운용규모 급감시 위험하다고 하니

항상 주의 또 주의! 하면서 모니터링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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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투자 핵심 노하우

 

"어떻게 좋은 펀드를 고를까" 하는 고민들 다들 한 번씩 해보시지 않았나요?

저는 저렴한 가격에 책을 구매하기 위해 교보문고 eBook에서 '펀드투자 핵심 노하우' 라는 책을 구매했습니다.

 

  책의 구성

책 내용은 크게 세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1. 올바른 펀드 선택법   /   2. 펀드가입 후 사후관리 방법   /   3. 바람직한 PB(투자 어드바이저) 선택법

 

  책의 장단점

펀드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1번 내용이 많이 궁금할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 10가지 스텝으로 상세히 기록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하면 수익이 많다"가 아니라 "이렇게 하면 올바른 펀드 선택법이다"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수익을 극대화 할수 있는 내용도 빼놓지는 않아서 책을 두번 읽고 싶게 만듭니다.

 

특히 부록 펀드닥터를 활용한 우수펀드 선택법은 따라하면서 배우기 너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부록에 있는 우수펀드 선택법을 보면서

알파 샤프지수를 관계를 보는법에 관한 내용이 더 상세히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개인적인 점수

평점 : ★☆ (4.0/5.0)

지인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할 용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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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란? 무엇이고 기존 펀드와의 차이점?

ETF(Exchange Traded Fund)는 약자 그대로 거래소에서 펀드가 주식처럼 거래가 되는 상품입니다.

기존에 알고있는 펀드는 보통 가입하려고 하면 은행, 보험사, 증권사에 가서 가입해야하고 

또한 환매할 때도 은행,  보험사, 증권사에 다시 방문하여 환매 신청서 쓰고 환매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ETF는 주식처럼 시장에서 매일매일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사고 팔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ETF 종류 및 속성

현재 거래소에는 330개의 ETF가 상장되어 있습니다. 

그 종류 또한 인덱스, 인버스, 금, 구리, 부동산, 원유 등 매우 다양합니다.

종류는 많지만 이 중 대부분이 특정 지수를 따라가게 설계되어있는 인덱스 상품입니다.

만약 내가 KOSPI200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샀다면 KOSPI200지수가 1% 올랐을 때 내가 산 ETF도 1%의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위에서 말하는 특정 지수라함은 KOSPI, KOSDAQDOW, NASDAQ, 상해지수 등등 종류도 참 많죠?




ETF는 주식과 같이 사고팔수 있는데... 매도하는 사람이 많다면 ETF 가격은 떨어지지는 않는가?

ETF는 주식과 같이 실시간으로 살 수 있다 그렇다면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 

매도하는 사람이 많거나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대량으로 팔아서 매도호가가 낮아지면

그 만큼 ETF 가격도 낮아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ETF 시장은 유동성공급자(LP)게 있어서 누군가가 돈이 급히 필요해서 팔았으면 LP가 대신 사기 때문에 

ETF는 매도호가와는 상관없이 주가지수를 추종할 수 있다.



인버스 ETF 구조

파생상품을 이용하여 선물매도를 하여 주가지수의 역으로 수익률을 내는 구조 입니다.

인버스 ETF 구조의 장점으로 선물같은경우 직접 매매하게되면 '마진콜'과 같은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마진콜이 나게되면 손실이 무한대로 날 수 있고 내가 가진 전재산을 다 털어도 돈을 또 내야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는데

인버스 ETF를 이용하면 투자한 재산을 다 날릴수는 있어도 마진콜은 나지 않으니 그나마 안전한 선물투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의해야 할 레버리지 ETF

일간수익률의 2배가 나는 상품으로 수익률도 2배 손실률도 2배로 날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복리의 효과때문에 누적적(장기적)으로는 수익률이 2배가 안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이용하고 싶다면 단기적으로 시장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만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TF 보수?

ETF도 펀드이기 때문에 보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펀드(%2)에 비해 매우 저렵합니다. 평균 보수는 0.5% 정도입니다.

보수는 수익률에서 매일 1/365로 때나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장에 KOSPI 200지수가 10% 올랐으면 10%를 다 따라가는게 아니라

보수가 0.5%라면 10%에서 0.5%를 못따라가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일반사람은 느끼지 못할정도로 작다고합니다.



괴리율이란?

ETF는 괴리율을 공시하게 되어있습니다. 괴리율이란 문자 그대로 ETF상품과 특정지수가 얼마나 괴리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것인데요

국내상품같은 경우는 괴리가 나지 않음 하지만 해외시장 같은 경우는 장 시간의 차이로 괴리가 많을 수 있음.

장이 열려있지 않기 때문에 유동성 공급자가 유동성을 공급할 수 없기 때문이죠.

따라서 괴리율이 많이 높아졌다면 지금 장이 열리지는 또는 닫히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ETF란?

그렇다면 좋은 ETF는 무엇인가? 나눌 수 있는 기준은 있는가? 궁금하실 겁니다.

ETF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보면 거래량이 많은 것이 좋은 ETF라고 합니다. 

거래량이 많은 ETF는 유동성이 풍부한만큼 유리하게 거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 내용은 ETF 전문가가 한 말이니 믿어도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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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은 적립식과 거치식 이렇게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적립식은 매달 또는 정해진 기간마다 일정 금액을 꾸준하게 넣는 즉, 적립하는 식으로 투자하는게 적립식 투자이고


거치식은 가지고 있는 목돈을 거치하는 방식으로 즉, 목돈을 넣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투자하는 방식에 따라 지켜야 되는 원칙도 달라지게 됩니다.



적립식 투자 원칙

  • 시장분산 원칙
  • 중장기 투자 원칙



거치식 투자 원칙

  • 시장분산 원칙
  • 시기분산 원칙
  • 중장기 투자 원칙




적립식과 거치식의 공통적인 시장분산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 분산은 아래 그림과 같이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차적으로 국내시장과 해외시장 이렇게 2가지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비율은 6:4 또는 경제 상황에 따라서 7:3 또는 5:5로 나눌 수 있습니다.




2차는 국내시장 안에서 대형우량주, 그룹주, 중소형주, 국내섹터형, 레버리지 및 헤지펀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형우량주는 비교적 안전한 펀드로 인식되지만 주가지수와 같이 움직이는 인덱스 펀드보다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룹주는 대형우량주보다는 위험하지만 기대수익은 더 높습니다. 역시 경제 상황에 따라 투자 비중을 조절해야겠습니다.


중소형주는 경기가 확장/성장국면에 진입하게 되면 그 동안 대형우량주에 비해 저평가되었던 중소형주가 성장하게 됩니다.


2018년에는 전문가들이 중소형주를 많이 추천한만큼 이것 또한 투자 비중을 조절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섹터형은 태양광, 수소자동차, 스마트 그리드 같은 친황경 산업을 의미하여, 


헤지펀드는 주식, 파생상품, 부동산 등 다양한 곳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헤지펀드에 같이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차는 해외시장에서 선진국, 신흥국, 섹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진국은 주로 미국, 일본, 유럽시장 관련 펀드를 선진국으로 볼 수 있고


신흥국 시장으로는 중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동남아사아, 중남미시장 있습니다.


섹터시장은 가장 변동성이 크기때문에 위험한 만큼 기대수익도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섹터는 광업주(광물, 금, 은, 구리 등), 에너지펀드(석유, 가스), 곡물(농산물)펀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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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에 가입할 때는 좋은 펀드를 골라서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좋은 펀드는 과연 무엇일까....?


과거 5년 또는 3년 수익률이 가장 좋은 펀드가 좋은 펀드일까?


많은 사람들이 과거 수익률 수치만 보고 펀드를 선택하고 그 펀드에 가입한다.


하지만 그렇게 선택된 펀드는 미래에도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경제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수익률을 냈던 펀드는 경제 상황에 따라 가장 나쁜 수익률을 내는 펀드로 순식간에 바뀔수도 있고


수익률은 좋았지만 알고보니 수수료가 너무 비싸서 수익을 냈음에도 수수료때문에 많은 비용을 감당해야 할 수도 있다.


좋은 펀드를 고르는 법에 있어서 아래 내용은 꼭 확인하고 가도록 하자









펀드 선택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

  1. 수익률
    • 최근, 과거6개월, 과거3년 수익률을 참고만 하자 명심해야 할 것은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2. 운용 규모
    • 운용규모가 너무 큰 초대형급이거나 너무 작은 초소형급은 되도록 선택하지 말자
  3. 운용 수수료
    • 펀드 운용수수료는 1~2%로 모두 저렴해보여도 투자하는 기간이 길수록 운용수수료도 눈덩이처럼 불어나므로 동일한 조건이면 무조건 수수료가 저렴한 펀드를 선택하자
    • 2년이상은 선취 수수료, 6개월 이내에 환매할거라면 후취수수료가 유리하다
  4. 운용 실적
    • 펀드의 운용실적이 들죽날죽하지 않고 꾸준한 펀드를 선택하도록 하자
  5. 중도환매 수수료
    • 급하게 돈을 찾아야 해서 6개월 또는 3개월 이전에 환매하면 중도환매 수수료가 발생하는 펀드인지도 확인하도록 하자
  6.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체크
    • 자산 운용사도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예를들어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의 이직이 빈번하다면 내 자산을 관리하는 사람이 자주 바뀐다는 뜻이므로 내 자산이 불안정해진다.
    • 펀드매니저가 실력이 없다면 내 자산도 수익률이 곤두박칠 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펀드매니저도 체크하고 넘어가자
  7. 추가 투자 가능여부
    • 추가 투자를 이용해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을 때 추가투입이 가능한지도 알아보자
  8. 환매 시 경과일
    • 환매를 했을 때 돈을 찾을 수 있는날이 몇일이 경과하는지 여부도 확인하자





펀드 주요 지표


표준편차 : 낮을수록 위험이 낮음

베타지수 : 시장수익률과 펀드 수익률의 민감도를 나타냄

샤프지수 : 높을수록 펀드성과가 우수

젠셀알파 : 높을수록 펀드매니저 종목선정능력이 우수

BM(벤치마크)대비 수익률 : 높을수록 펀드가 가지고 있는 자산운용의 목표보다 높은 수익률을 냄






펀드 투자 원칙!

  1. 한곳에 투자 하지말고 시장분산과 시기분산을 꼭 지키자
  2. 아무도 믿지 말자 - 누군가를 전문가라고 또는 추천해줬다고 무조건 믿고 투자하지 말자
  3.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펀드를 선택하자
  4. 주가 지수나 과거 그래프를보고 투자하지 말자
  5. 가급적 운용기간이 3년 이상되서 입증된 펀드를 선택하자
  6. 그 회사의 얼굴이 되는 펀드(대표펀드)를 선택하자
  7. 동일한 조건이라면 낮은 수수료의 펀드를 선택하자
  8. 자산운용사와 펀드매니저의 뒷조사를 해보자
  9. 가급적 판매사가 많은 펀드 선택




펀드 정보 검색 시 유용한 사이트


Funddoctor - 펀드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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