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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출근을 해야해서 슬픈 마음을 갖고 출근을하니 배가고파서


 아침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 여의도 IFC몰에 있는 맥도날드에 가보았습니다.


그래도 설 당일 날 출근이 아닌게 어디에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아침 9시 경이였습니다.


맥도날드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꽤 놀랐어요.


데이트하는 커플도 있고 가족들, 모임을 갖고계신 어르신들 등등






저는 너무 배가 고팠기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맥모닝 보다는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디럭스 블랙퍼스트에 + 해쉬브라운을 추가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이렇게 주문한 이유는...


원래는 디럭스 블랙퍼스트에 해쉬브라운이 안들어가는줄 알고 알바분에게 해쉬브라운 안들어가냐고 하니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추가했던건데 알바가 신입이여서 몰랐나봐요.


본의아니게 해쉬브라운이 2개를 냠냠!!!


약 5분정도 기다리니 나온 디럭스 블랙퍼스트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우 먹음직 스럽지않나요??


사진만 봐도 양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평소 많이 먹는다는 소리를 듣는 제가 위에 사진에 나온 디럭스 블랙퍼스트를 먹었을때의 포만감은 어느정도냐면


음...  배터질 정도는 아니고 딱 배부르게 먹었다 정도 였어요.


그리고 매장에서 먹고간다고 하면 커피를 머그잔에다가 담아주네요.


맛은 계란이나 해쉬브라운은 예상했던 맛이였는데 핫케익은 시럽때문인지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하지만 패티는 약간 짰었습니다.ㅠㅠ



서비스 : ★★★☆☆ (보통)

맛 : ★★★★☆ (좋음)

청결도 : ★★★☆☆ (보통)


맥도날드 여의도 IFC몰 점은 IFC몰 지하 3층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요~! 


찾으실 때 헤매시지 마시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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